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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취미·여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스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스터는 취미·여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우영식 대표(26)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리스터는 사용자 근거리에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취미·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홍대, 성수 등 번화가로 이동해야 하죠. 이동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예약도 필수입니다. 업체도 주말에 몰리는 현상으로 매출의 불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스터는 근거리에 있는 콘텐츠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개발 중입니다.”취미·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모임’ ‘문토’ ‘남의집’ 등이 있다. 우 대표는 “이들 플랫폼은 취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장점이라면 리스터는 근거리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리스터는 근거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취미·여가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들과 프리랜서를 활용한다. “우리가 사는 곳, 직장 근처에도 취미·여가 사업을 진행하는 공간과 프리랜서가 많이 있습니다. 리스터는 근거리 위치기반 시스템과 취향 기반 큐레이션 두 가지를 이용해 동네에 있는 취미·여가 콘텐츠 업체를 찾아주고 잉여공간에서 프리랜서들이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 중입니다.”우 대표는 “리스터의 경쟁력은 사용자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말했다. “리스터는 취미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다른 사용자의 구체적인 리뷰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를 쇼핑할 수 있게 머무르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사용자는 언제나 경험할 수 있는 업체와 콘텐츠를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우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2023.07.19 09:36:22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취미·여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