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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겨울방학 앞두고 '키즈 미술' 강좌 확대

    신세계아카데미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미술 강좌를 대폭 늘려 선보인다. 16일 신세계아카데미는 11월 말 시작하는 겨울학기 강좌에 키즈 미술 강좌를 기존보다 30% 늘려 편성했다고 밝혔다. 영유아기 발달 단계에 따라 연령대별 맞춤형 미술 수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미술 교육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시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신세계아카데미는 낙서 형태의 그리기를 시작하는 2~4세를 대상으로 '베이비 아트슈에뜨' 강좌를 운영한다. 유명 미술교육기관인 아트슈에뜨의 대표가 직접 수업하며, 아이의 창의성을 이끌어내고 감각적인 미술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다. 베이비 아트슈에뜨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듣는 수업으로, 미술을 통해 유대감과 추억까지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강남점에서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형태 그리기를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4~7세(2016~2019년생)를 대상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유아 창의미술' 수업이 진행된다. 아동 미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 수업에서는 미술을 통해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강좌는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본점·경기점에서는 정규 강좌로 '아르테 잉글리쉬 유아 영어 미술'을 연다. 미술 교재를 통해 영어까지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 수업이다. 부담 없이 수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11월 26일·경기점)도 펼쳐진다. 신세계아카데미는 올 겨울 미술 강좌 외에

    2023.11.16 06:00:08

    신세계백화점, 겨울방학 앞두고 '키즈 미술' 강좌 확대
  • 신세계, 가족참여형 공연강좌 늘린다…"여름방학 겨냥"

    신세계아카데미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강좌를 대폭 늘렸다.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과학·인문학 등 아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의 문화홀을 활용해 매월 선보이는 문화 강좌를 확대했다. 27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대구신세계와 센텀시티점 문화홀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 강좌를 전월보다 50% 늘려 소개한다고 밝혔다. 대표 강좌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윤한이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피아니스트 윤한의 살롱 드 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모네, 마네 등의 대표작을 첼로와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윤지원의 렉처 콘서트 파리의 예술가들' 등이 한여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방학·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강좌는 경우 60% 이상 확대해 선보인다. 신세계아카데미가 지난 여름학기부터 새롭게 선보인 가족참여형 강좌는 교육·패션 등 아이와 관련한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뮤지컬·사이언스 캠프 등 다양한 분야를 온 가족이 참여하고 추억까지 더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지난 6월, 신세계가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 문화홀에서 선보인 가족 참여형 강좌 사이언스 캠프 '종이비행기 경연'은 수강신청 오픈 당일 마감되기도 했다.신세계가 8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가족참여형 강좌로는 가족들이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비율과 균형, 무게중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디어까지 기를 수 있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미래 캠핑카'와 가족 뮤지컬 '정글북'과 마술쇼 '김

    2023.07.27 06:00:03

    신세계, 가족참여형 공연강좌 늘린다…"여름방학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