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일 제3지대 4자(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통합 선언 이후 11일 만에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2.20 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