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낙연 "부실한 통합결정…새로운미래 돌아가겠다"
20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일 제3지대 4자(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통합 선언 이후 11일 만에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