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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푼라디오, 크리에이터 양성에 100억원 투자

    스푼라디오가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오디오 크리에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00억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스푼라디오는 오는 4월부터 오디오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 및 해외에서 스푼 DJ로 갓 활동을 시작한 △뮤지션, 성우, 아나운서 등 목소리 재능을 갖춘 엔터테이너 △라이브 스트리밍 경험이 많은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

    2024.03.19 17:30:00

    스푼라디오, 크리에이터 양성에 100억원 투자
  • MZ세대 평균 수면시간 '5시간49분'

    한국 MZ세대(1980~2010년 출생)의 수면시간이 6시간이 채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Munice)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MZ세대의 수면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니스의 스마트 수면 솔루션 '미라클나잇'의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MZ세대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49분이다. 이들은 OECD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 51분보다 약 2시간...

    2024.03.19 17:24:25

    MZ세대 평균 수면시간 '5시간49분'
  • “원장님한테 밉보이면 나가야지” 병원 노동자 4명 중 1명 괴롭힘 당했다

    #1 “직장 내 괴롭힘이 너무 심해 상담했더니 병원 실장이 불러 '원장님 인맥이 넓어 지역 내 실장들을 다 알고 지낸다. 병원에서 일하고 싶으면 신고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라고 합니다.” #2 “시간 외 수당은 2만원을 받기로 하고 근무했는데 갑자기 병원장이 1만2000원으로 삭감하겠다고 합니다.” 병원 노동자 4명 중 1명이 병원장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4.03.19 16:51:23

    “원장님한테 밉보이면 나가야지” 병원 노동자 4명 중 1명 괴롭힘 당했다
  • 2028년부터 10년간 노동자 90만 명 모자란다

    저출산·고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2028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노동인력 모두 감소세로 전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2022∼2032년)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을 19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022∼2032년 31만6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전 10년간(2012∼2022년) 증가 폭 314만 ...

    2024.03.19 16:36:35

    2028년부터 10년간 노동자 90만 명 모자란다
  • LG전자 직원 평균급여 2년 연속 1억 넘어···삼성전자와 1천만원 차이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23억4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전자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1억600만원으로 2년 연속 1억원을 넘었다. 18일 공시된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급여 15억6100만원, 상여 7억8000만원을 받아 등기이사 중에서 수령액이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도(17억8100만원)보다 31% 늘어난 수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목표 달성도 외에도 포트폴리오 고도화, 미래 ...

    2024.03.19 08:20:05

    LG전자 직원 평균급여 2년 연속 1억 넘어···삼성전자와 1천만원 차이
  • 박해일·수애 소속사 '대박' 터졌다···新사업 '포토카드'로 작년 매출 956억원 기록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작년 연매출 956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00% 성장한 수치다. 2019년 40억 원, 2020년 108억 원, 2021년 297억 원, 2022년 479억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한 메이크스타는 기존 연예인 매니지먼트에서 포토카드 제작 등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배우 박해일, 수애, 송새벽 등 배우 매니지먼트 소속사로 출발한 메이크스타는 K팝...

    2024.03.18 09:28:18

    박해일·수애 소속사 '대박' 터졌다···新사업 '포토카드'로 작년 매출 956억원 기록
  • 결혼 줄어들던 中 지난해 갑자기 상승···이유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중국의 혼인 건수가 10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민정 통계 데이터' 결과 지난해 중국에서 768만쌍이 혼인을 신고했다. 이는 2022년(683만5000쌍)에 비해 12.4% 증가했다. 혼인신고 건수는 2013년 1346만9000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줄곧 감소세였다. 2019년 처음으로 '1천만쌍'의 벽이 깨져 927만3000건(...

    2024.03.18 08:14:28

    결혼 줄어들던 中 지난해 갑자기 상승···이유는?
  • '80% 득표 올린 푸틴' 5선 확정···“러시아인 의지 억제는 불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7일 푸틴 대통령은 대선 종료 후 모스크바 고스티니 드보르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운동본부를 찾아 "러시아는 더 강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하나의 팀"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그는 "오늘 특히 우리 전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싸우는 군인들을 언급하며 “러시아인의 의...

    2024.03.18 07:41:39

    '80% 득표 올린 푸틴' 5선 확정···“러시아인 의지 억제는 불가능”
  • 학생 39% “통일 필요없다”···29%는 '관심도 없다'

    우리나라 학생 10명 중 4명은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통일이 필요하다는 학생 비율도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교육부와 함께 전국 초·중·고 756개교 학생 7만3991명과 교사·관리자 646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통일...

    2024.03.17 08:44:27

    학생 39% “통일 필요없다”···29%는 '관심도 없다'
  • 성인 절반만 “결혼생각 있다”···“아이 낳겠다”는 30%도 안돼

    국내 성인 절반가량만이 결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는 성인은 절반을 밑돌았다. 10명 중 9명은 저출산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17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8월 8~25일 전국 만 19∼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현재 법률혼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을 제외한 설문 대상 1059명...

    2024.03.17 08:30:08

    성인 절반만 “결혼생각 있다”···“아이 낳겠다”는 30%도 안돼
  • “아이 있는데, 욕설 좀···” 부탁한 엄마, 아이 앞에서 무차별 폭행 당해

    경기도 분당의 한 커피숍에서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30대 여성을 아이가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5일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ㄱ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전날 분당구의 한 카페에서 30대 여성 ㄴ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ㄱ씨는 지인과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7살 아들과 함께 있던 ㄴ씨가 &ldqu...

    2024.03.16 08:24:29

    “아이 있는데, 욕설 좀···” 부탁한 엄마, 아이 앞에서 무차별 폭행 당해
  • 판사 출신 유명 로스쿨 교수, 성매매로 유죄 받고도 다시 강단에

    서울의 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성매매로 벌금형이 확정되고도 강단에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판사 출신으로 유명 사립대 로스쿨 소속인 50대 ㄱ교수는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앱으로 만난 여성에게 대가를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기소됐다. ㄱ교수는 올 1월 말 서울중앙지법에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벌금형이 확정됐다. 학교 측은 지난해 성매매로...

    2024.03.16 07:50:15

    판사 출신 유명 로스쿨 교수, 성매매로 유죄 받고도 다시 강단에
  • 유한양행 '회장직' 부활에···내부 직원들 반발 “ '전사 통합노조' 결성 준비할 것”

    회장·부회장직 부활로 경영진과 임직원 간 마찰을 일으켰던 유한양행에 회장·부회장 직제가 부활했다. 15일 유한양행은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약 95% 찬성률로 통과시켰다. 유한양행 정관에는 창립 당시부터 회장직을 선임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가 2009년 주주총회에서 삭제됐다. 이번에 회장·부회장...

    2024.03.15 16:12:03

    유한양행 '회장직' 부활에···내부 직원들 반발 “ '전사 통합노조' 결성 준비할 것”
  • 정부, 제약사에 '경제적 이익' 받은 의사 실명 공개 검토

    정부가 올해 말 제약사 등에서 경제적 이익을 받은 의사들의 정보가 담긴 지출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실명을 포함할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에 담길 정보의 공개범위 확정을 위해 최근 의사와 약사단체, 제약·바이오 기업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가 2018년 도입한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는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등이 의료인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

    2024.03.15 09:13:29

    정부, 제약사에 '경제적 이익' 받은 의사 실명 공개 검토
  • 서비스 론칭 5년 만 30배 성장한 '런드리고', 고객 이벤트 실시

    ‘런드리고’가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탁 없는 생활의 시작’을 알린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 수거를 요청하면 다음 날 밤 세탁과 건조가 완료된 세탁물을 다시 문 앞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런드리고는 드라이클리닝, 생활 빨래, 이불, 신발, 프리미엄 세탁, 수선 등 세분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런드...

    2024.03.14 21:47:03

    서비스 론칭 5년 만 30배 성장한 '런드리고', 고객 이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