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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 열 중 넷 "향후 1년간 국내 경제 좋아질 것"
고물가·고환율 속에서도 국민들이 바라보는 경기 전망에 ‘초록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시각이 4개월 연속 비관론을 앞질렀다. 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6년 4월 경제 전망 조사’(4월 21~23일 실시)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것&...
2026.04.24 11: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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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 3년9개월만에 2천원대…4차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4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첫날인 24일 전국 기름값 상승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휘발유에 이어 경유 가격도 4년 만에 전국 평균 2천원 선을 돌파했다. 24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2000.1원으로 전날보다 0.2원 올랐다. 경유 가격이 2천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이후(2006.7원)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
2026.04.24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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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요? 우린 일해요”…알바생 2명 중 1명 '빨간 날'에도 출근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은 올해 노동절에도 매장과 현장을 지킬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생 7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6%가 이번 노동절에 근무한다고 답했다. 이는 정규직(39.2%)과 계약직(39.1%)의 근무 비율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들이 일을 하는 이유는 '비자발적'인 경우가 많았다. ▲매장이 정상 운영되기 때문...
2026.04.24 0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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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핵무기 사용 안 한다… 누구도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의료비 절감’ 관련 행사에서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없이도 재래식 방식만으로도 이미 그들을 완전히 초토화했는데 왜 핵무기를 쓰겠나&r...
2026.04.24 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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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전면 투쟁 돌입"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사측에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제도 개편을 강력히 촉구하며 나섰다. 삼성전자 노조는 23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정문 인근에서 투쟁결의대회 집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8천여명의 조합원이 집결했다. 집회 참석한 이들은 '투명하게 바꾸고'와 '상한폐지 실현하자'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
2026.04.23 1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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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몸무게 다 털렸다···듀오, 43만명 회원 정보 털리고도 '72시간 침묵'
결혼정보회사인 주식회사 듀오정보(듀오)에서 회원 43만명의 신체조건, 혼인경력, 직업, 학력, 자산 등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유출사실을 알고도 신고를 늦춘 듀오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피해를 본 회원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즉각 통지하라고 명령했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유...
2026.04.23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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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 비극의 몸통은 노란봉투법 아닌 '5단계 다단계 구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 “사건의 본질은 노란봉투법이 아닌 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5단계 다단계 구조’를 지목했다. BGF리테일에서 시작해 자회사 BGF로지스, 지역 물류센터, 하청 운송사, 그리...
2026.04.23 1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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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영어·일어 등 9개 언어 '고급 학습 과정' 전면 무료
듀오링고는 세계 주요 9개 언어에 대해 ‘고급 학습 과정’을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듀오링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등 총 9개 언어를 기초 단계부터 전문가 수준인 ‘상급 레벨’까지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확장된 커리큘럼은 몰입형 연습 문제, 심화 스토리(Stories...
2026.04.23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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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에 벌금 각 2억원
법원, ‘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에 벌금 각 2억원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4.23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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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시장의 역설…'취업자'는 늘었는데 '지갑'은 얇아졌다
청년 고용 시장에 ‘질적 저하’라는 경고등이 켜졌다. 취업자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턱없이 부족한 근로 시간과 소득 탓에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불완전 취업자’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인구 감소에 따른 자연 감소분을 넘어서는 일자리 증발 현상까지 나타나며 고용 한파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2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년층(15~29세) 중 ‘시간관련 추가...
2026.04.23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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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둑 시청?···中서 '21세기 대군부인' 리뷰만 1만 건
중국에서 또 공식 서비스되지 않는 콘텐츠를 불법으로 시청하는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이를 불법으로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작품은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디즈니+가 공식 서비스되지 않아 정식 시청 경로가 없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
2026.04.23 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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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1분기 GDP 1.7% 성장…5년 6개월 만에 최고
한국 경제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수출 호조와 투자 반등에 힘입어 1.7% 깜짝 성장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제시했던 기존 전망치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성장했다. 이는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월 한은이...
2026.04.23 0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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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하나의 호텔로”…한·일 로컬 강자들 '빈집 재생' 위해 맞손
여행의 트렌드가 화려한 도심에서 한적한 로컬로 옮겨가고 있다. 낡은 빈집을 힙한 숙소로 바꾸고, 마을 골목을 호텔 복도로 활용하는 ‘마을호텔’이 로컬 비즈니스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지역 재생사업을 운영 중인 ‘리플레이스’는 22일 일본의 ‘사토유메’와 손잡고 한국형 마을호텔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북 문경에서...
2026.04.22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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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숨은 돈, 끝까지 찾는다”…손석구X최우식, '삼쩜삼' 요원으로 재회
배우 손석구와 최우식이 2년 만에 ‘환급 요원’으로 다시 뭉쳤다. 개인 세무 자동화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배우 손석구와 최우식을 모델로 발탁, 새로운 브랜드 필름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배우는 브랜드 상징인 숫자 ‘3’이 새겨진 가죽 점퍼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보여 ...
2026.04.22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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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4196만 원, 현실은 3611만 원”…취업난에 벌어지는 '연봉 간극'
신입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졌지만, ‘일단 어디든 들어가야 한다’는 절박함은 더 커졌다. 2026년 졸업 예정자 및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평균 초봉이 4000만 원 시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입사 기준선인 ‘마지노선 초봉’과의 격차는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다. 인크루트가 구직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입 구직자의 평균 희망 초봉은 419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2026.04.22 16: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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