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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지역성장 거점으로…年 700억씩 지원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패키지 지원대학에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가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이들 대학의 학부부터 대학원, 연구소까지 전폭 지원한다. 이들 대학에는 2030년까지 교당 약 700억원의 예산이 매년 투입된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성장을 견인할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선정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4월 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해 적기에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진학-성장-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내용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했다.거점국립대를 지역성장의 거점이자 우수 인재가 모여드는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적 교육공약이자 국정과제였던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확정판이기도 했다.당초 모든 거점국립대(서울대 포함 10곳)를 지역 전략산업의 연구·인재 양성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었으나, 범정부 협의 과정에서 우선 지원대상을 3곳으로 축소했다.교육부는 3개 대학 선정을 위해 산업통상부를 포함한 8개 부처 정부위원과 이들이 추천한 외부전문가단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실무위는 ▲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략과의 정합성 ▲ 지역 여건 및 준비도 ▲ 대학 여건 및 준비도 ▲ 대학 전반의 교육·연구 혁신 및 체질 개선의 4가지 선정 기준을 중심으로 지원대학을 평가했다.특히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지역·산업 여건과 대학의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

    2026.09.01 17:03:48

    [속보] 부산대·전남대·충남대, 지역성장 거점으로…年 700억씩 지원
  • '月 300만원' 내년 공무원 임금 3.9%↑···16년 만 최대폭 인상

    정부가 내년도 공무원 임금 3.9%인상 등이 담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은 정부의 이행 노력을 적극 환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상폭으로 내년도 9급 초임 공무원의 월 보수는 수당을 포함해 300만원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폭은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올해 인상률 3.5%보다 0.4%포인트(p) 높고, 공무원보수위원회가 권고한 인상률 범위의 상한선이 그대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기획예산처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내년 공무원 보수를 3.9% 인상하기로 했다. 2025년 3.0%, 2026년 3.5%에 이어 3년 연속 3%대 인상이다.이번 인상률은 당초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제시한 범위에서 결정됐다. 보수위는 지난 7월 정부·노동계·전문가가 참여한 논의를 거쳐 2027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3.4~3.9%로 권고했다. 정부는 이 가운데 가장 높은 3.9%를 최종 선택했다.공노총은 이 같은 결과에 성명을 내고 "노·사 합의로 결정된 인상률을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자의적으로 삭감해 왔던 전례와 비교하면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의 진일보한 태도"라고 평가했다.반면, 보수위는 5급 이하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산정 기준을 개선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핵심은 기존 8·9급에 적용되던 기준호봉 봉급액의 60% 적용을 5~7급까지 확대하는 것이다.현재 공무원 초과근무수당은 민간 근로자와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공노총은 이 같은 제도를 두고 사실상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해

    2026.09.01 15:33:07

    '月 300만원' 내년 공무원 임금 3.9%↑···16년 만 최대폭 인상
  • 내년 예산안 총지출 820조9천억원···'사상 최대 규모' (종합)

    내년도 예산안이 총지출 82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또 내년부터 반도체 호황으로 총수입이 200조원 급증하는 특수한 상황에 대응해 160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이 신설된다.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이 담긴 2027년 예산안을 심의해 승인했다.정부는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면서 총수입이 880조8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본예산보다 205조6천억원(30.4%) 많다. 국세수입이 584조4천억원으로 194조2천억원(49.8%) 늘어나며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총지출은 820조9천억원으로 93조원(12.8%) 늘었다.역대급 지출에도 재정 지표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는 -0.1%가 될 것이라고 봤다. 올해 본예산 기준 -3.9%에서 3.8%포인트(p) 개선된 것이다.다만 재정지출(총지출)은 2030년 1005조2천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정부는 162조3천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설립으로 미래세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세수 중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웃도는 '추가세수'가 기본 재원이다. 내년 예상 국세수입의 약 27.8%다. 미래대응기금 중 52조9천억원은 4대 사업계정에, 109조4천억원을 총괄계정에 할당된다.사업계정 중 45조5천억원은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계정) 사업비로 내년에 지출한다. 총괄계정 중 12조5천억원으로 국채 신규 발행 물량을 축소한다. 전체 여유 자금 104조4천억원은 세수가 급격히 변동할 때 충격을 흡수하거나 재정여력을 보강하는 데 사용한다.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은 대규모 세수를 생산적 지출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2026.09.01 12:18:30

    내년 예산안 총지출 820조9천억원···'사상 최대 규모' (종합)
  • '7년 연속 흑자' 윗유…누적 매출 2200억 원 달성

    글로벌 숏폼 커머스 솔루션 기업 윗유는 누적 매출 2,200억 원을 달성하며 7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윗유는 2019년 9월 설립 이래 단 한 해의 적자도 없이 7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는 매출 597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숏폼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344억 원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윗유는 크리에이터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초기 단계의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독자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과 수익화, 팀플레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80팀 규모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그 결과, 윗유와 함께한 크리에이터들의 1인당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여기에 자체 숏폼 전문 프로덕션과의 시너지를 더해 양질의 숏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 브랜드 맞춤형 틱톡샵 올인원 솔루션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미국과 동남아, 일본, 영국 등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숏폼 커머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더불어 올해 AI 전담 조직인 'AX(AI Transformation) 팀'을 신설하고,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해 효율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차재승 윗유 대표는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니 지금의 윗유를 함께 만들어준 크리에이터들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지난 7년이 숏폼으로 성과를 만드는 방식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그 방식을 시장 전반으로 넓혀 독자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

    2026.09.01 11:28:43

    '7년 연속 흑자' 윗유…누적 매출 2200억 원 달성
  • 링크알파, 쿠팡페이 CFO 출신 나혜원 COO 영입

    AI 네이티브 금융 인텔리전스 기업 링크알파는 쿠팡페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나혜원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나혜원 신임 COO는 금융과 핀테크, IT 분야에서 20년 이상 재무·전략·운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국민은행과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를 거쳐 IT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에서 COO와 CFO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쿠팡페이 CFO를 맡았다.링크알파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재무·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 COO는 재무 전략과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는 운영 기반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링크알파는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지역 7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200만달러(한화 약 3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호준 링크알파 공동창업자 겸 CEO는 “나혜원 COO는 금융과 기술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운영 경험을 갖춘 리더”라며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링크알파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나혜원 COO는 “AI가 금융산업의 업무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링크알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9.01 11:18:45

    링크알파, 쿠팡페이 CFO 출신 나혜원 COO 영입
  • '역대 3위' 8월 수출 982.5억달러…전년比 68.7%↑

    한국이 지난달 1천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거뒀다.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액이 982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 실적은 역대 3위로, 1위는 6월의 122억달러, 2위는 7월의 989억달러였다.8월 전체 수출은 7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은 466억5천만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이로써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4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9.01 09:09:26

    '역대 3위' 8월 수출 982.5억달러…전년比 68.7%↑
  • 삼쩜삼, '모두의 AI' 합류···카카오 주관 컨소시엄 합류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 카카오 주관 컨소시엄에 합류한다고 1일 밝혔다.모두의 AI는 전 국민이 일상적으로 쉽고 편리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의 서비스 개발·출시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통부 사업이다.삼쩜삼은 카카오가 주관사를 맡고 LG유플러스가 핵심 파트너로 함께하는 컨소시엄에 참여사로 합류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사업 최종 수행자로 선정됐다. 삼쩜삼을 포함해 총 14개 기업·기관이 함께한다. 삼쩜삼은 이번 컨소시엄에서 세무 분야 전문기업으로서, 그간 쌓아온 세무 노하우와 기술 인프라를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이번 정부 사업 선정은 삼쩜삼이 축적해 온 세무 데이터와 서비스 경험, 높은 AI 기술 역량을 대국민 AI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누구나 일상 속 세무 궁금증 더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AI 에이전트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두의 AI 서비스는 오는 9월 중 베타 서비스로 우선 공개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연내 정식 서비스로 출시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9.01 09:02:03

    삼쩜삼, '모두의 AI' 합류···카카오 주관 컨소시엄 합류
  • 작년 국민의료비 225조원 '역대 최대'…개인의료비 200조원 돌파

    지난해 국내에서 의료서비스와 의약품 등에 지출된 국민의료비가 22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국민보건계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국민의료비(잠정치)는 224조9936억원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다. 국내총생산(GDP)의 8.4%에 해당하는 규모다.국민의료비는 개인의료비와 집합보건의료비로 구성된다. 개인의료비는 개인에게 직접 주어지는 서비스·재화에 대한 지출로, 흔히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쓴 비용을 이른다. 집합보건의료비는 예방·공중보건사업, 보건행정관리를 위한 지출로 공중을 대상으로 발생한다.지난해 총 국민의료비 약 225조원 중 개인의료비가 208조3천억원(92.6%)을 차지했다. 집합보건의료비는 16조7천억원(7.4%)이었다.개인의료비도 2024년 196조6천억원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의료비를 항목별로 보면 외래 72조6천억원(32.3%), 입원 54조5천억원(24.3%), 의약품 등 의료재화 46조6천억원(20.7%), 장기요양서비스 29조4천억원(13.1%) 등이다.국민 1인당 국민의료비 지출은 435만3천원으로 산출됐다.국민의료비는 2022년 약 205조4천억원에서 2023년 203조4천억원으로 한 차례 소폭 줄었던 것을 제외하면, 1970년 이래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9.01 08:31:33

    작년 국민의료비 225조원 '역대 최대'…개인의료비 200조원 돌파
  • 노동부, 추석 전 임금체불 집중 청산···8천곳 전수조사

    고용노동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가 없도록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노동부는 임금체불 신고가 반복 접수된 사업장을 비롯해 건설업 등 전국의 체불 고위험 사업장 8천곳에 대해 전수조사·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 업체는 작년보다 2천곳 늘어난 규모다.특히 고액 체불이거나 피해 근로자가 다수인 경우, 체불로 인해 분규가 발생하는 경우 등에는 지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산을 지도한다.악의적·상습적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는 게 노동부의 입장이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여전히 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가 있다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체불 노동자의 권리 구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8.31 17:59:58

    노동부, 추석 전 임금체불 집중 청산···8천곳 전수조사
  • 18개국 SKY 유학생 한국생활 담는다… K캠퍼스 제6기 앰배서더 출범

    외국인 유학생 정보 플랫폼 'K캠퍼스'는 제6기 앰배서더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발된 유학생들은 글과 영상, 소셜미디어 콘텐트를 통해 자신의 한국 유학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유학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K캠퍼스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기수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국내 15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다. 독일·브라질·태국·인도네시아 등 18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제6기 앰배서더는 한국 유학을 준비하거나 현재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금(GKS) 신청 과정과 비자 발급, 대학 생활, 국내 정착, 진로·취업 등 유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룬다.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앰배서더가 K캠퍼스 이용자인 ‘캠퍼(Kamper)’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AMA(Ask Me Anyth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학금 신청 과정부터, 외국인 등록증 발급, 은행 계좌 개설 등 행정적인 업무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준비까지 선배 유학생의 경험이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수 활동자 시상 체계도 활동 특성에 맞게 개편했다. 깊이 있는 글과 유학 정보를 제공한 앰배서더, 영상과 소셜미디어 콘텐트에서 역량을 보인 앰배서더, 웹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케이캠퍼스의 인지도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앰배서더를 각각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K캠퍼스 관계자는 “제6기 앰배서더는 단순히 콘

    2026.08.31 15:36:33

    18개국 SKY 유학생 한국생활 담는다… K캠퍼스 제6기 앰배서더 출범
  • 스타스테크, 탄소중립 콘서트에 탄소크레딧 414톤 공급

    스타스테크는 탄소중립 콘서트 ‘서스테이너블웨이브 페스티벌(Sustainable Wave Festival)’에서 자발적 탄소크레딧(KCR) 총 414톤을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웨이브 페스티벌’은 지속가능 환경 음악 축제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관객 1인당 이동 배출량(약 25kg)을 고려해 티켓에 탄소감축 기여금을 포함했으며, 관객 4만 명 참여 기준 총 1000톤 규모의 탄소크레딧을 소각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오디, 에픽하이, 자이언티, 악뮤 등의 아티스트와 약 100여 개의 친환경 브랜드·스타트업이 참여했다.이번 페스티벌에 스타스테크가 공급한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총 414톤 규모다. 스타스테크는 행사 주최사 AOD에 164톤을 유상 판매하는 한편, 250톤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해당 크레딧은 모두 AOD를 수혜자로 지정해 대한상공회의소 인증 절차를 거쳐 전량 소각된다.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이번 KCR 공급은 탄소감축 성과가 실제 사회의 탄소중립 활동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자원의 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감축실적을 지속 확보해 국내외 탄소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스타스테크는 친환경 제설제뿐만 아니라 불가사리 기반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BM)을 적극 다각화하고 있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탄력 섬유를 활용해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페’를 선보였으며, 추출 후 남은 부산물은 친환경 액상비료로 공급하는 등 해양 유해생물인 불가사리를 100% 업사이클링하는 완결형 순환

    2026.08.31 15:15:22

    스타스테크, 탄소중립 콘서트에 탄소크레딧 414톤 공급
  • '삼전하닉 성과급' 나라 경제까지 들썩···백화점·테슬라 고가 소비 증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성과급 확대에 따른 소비 증가로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최고 0.1%포인트(p)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31일 나왔다.한은은 이날 '반도체 수혜 지역의 소비는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반도체 산업 호황이 이미 국내 소비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성과급 지급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 경로를 통한 파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한은은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소비가 실제 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있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와 화성·평택시, SK하이닉스가 있는 경기 이천시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등 이른바 '반도체 수혜 지역'의 카드 소비를 분석했다.작년 1월 성과급 지급 이후 이 지역 월별 소비가 다른 지역보다 최대 4% 정도 많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은 약 1조1천억원, 그동안의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말까지 약 1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이런 소비 증가는 반도체 호황이 없었을 경우와 비교해 GDP를 작년 0.01%, 올해 0.03% 더 높인 것으로 계산됐다. 나아가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을 고려할 때, GDP가 0.08∼0.12% 증가하고, 이에 따라 GDP 성장률도 0.06∼0.09%p 더 높아질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다.한은은 지난 27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와 내년의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3%, 2.9%로 상향 조정하면서 이 같은 분석을 반영했다. 한은은 앞으로 반도체 산업 호황의 소비 파급 효과 크기가 ▲ 고용 동반 증가 여부 ▲ 추가 소득이 자산시장 대신 소비로 유입되는 정도 ▲ 소비 품목의 확산 범위

    2026.08.31 14:55:14

    '삼전하닉 성과급' 나라 경제까지 들썩···백화점·테슬라 고가 소비 증가
  • '개인정보 유출' GS리테일 128억·엔라이즈 1억원 과징금

    GS리테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GS SHOP과 GS25에서 약 166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128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3600만원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개보위 조사 결과, 신원 미상의 해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 홈페이지에 2024년 6월 21일부터 지난해 2월 13일까지, GS25 홈페이지에는 2024년 12월 26일부터 지난해 1월 4일까지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을 시도해 로그인에 성공했다.크리덴셜 스터핑은 사전에 확보한 다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차별적으로 대입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공격 방식이다.해커는 로그인에 성공한 뒤 회원정보 수정 페이지에 접속해 GS SHOP 회원 158만1025명과 GS25 회원 7만9128명의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빼냈다.GS리테일은 짧은 시간 동안 동일한 IP 주소에서 대규모 로그인 시도가 발생할 경우 이를 탐지·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로그인 시도와 로그인 실패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상 징후가 발생했는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졌다고 개보위는 판단했다. 특히 GS리테일은 지난해 1월 4일 GS25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유출을 처음 인지했지만, GS SHOP에서도 동일한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달여 뒤인 2월에야 파악했다.여기에 최초 유출 통지 이후 개인정보위 조사 과정에서 유출 대상자 1599명이 추가로 확인됐지만, GS리테일은 정당한 사유 없이 72시간이 지나 이들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개인정보위는 GS리

    2026.08.31 11:39:19

    '개인정보 유출' GS리테일 128억·엔라이즈 1억원 과징금
  • 오프라인 고집한 무신사, 올 상반기 매출 '역대급'…매출 8217억원·전년比22.5%

    무신사가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본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성 확대를 바탕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점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지역에서의 오프라인 거점 확장과 더불어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권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성장세가 맞물려 온·오프라인 시너지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무신사는 2026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총매출액이 8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상반기(6705억 원)보다 22.5%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하는 수치다.무신사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0.0% 증가한 784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실적만 보면 연결 및 별도 기준 매출액은 각각 4581억 원(21.3% ↑), 4497억 원(34% ↑)에 달하는데 패션 업계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했다.수익성 관점에서 무신사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연결 기준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1.2% 줄어든 523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부자재·공임비 등 원가 상승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거래 규모 확대로 인한 운반비, 지급수수료 등의 판매관리비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무신사 측은 설명했다.무신사 측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 규모는 약 156억 원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자비용을 장부에만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의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무신사는 올 2분기 국내에서 10곳, 해외에서 2곳 등 총 12곳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신규 출점하며 옴

    2026.08.31 10:24:16

    오프라인 고집한 무신사, 올 상반기 매출 '역대급'…매출 8217억원·전년比22.5%
  • 청년들 어쩌나…2030 새 일자리도 줄고, 월급도 뒷걸음질

    2030세대 청년층의 임금근로 새 일자리가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줄어들었다.3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이하와 30대의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신규 채용 일자리는 236만3천개로, 지난해보다 2만3천개 줄었다. 신규 채용 일자리는 1분기 기준 2023년부터 4년 연속 감소해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규모를 기록했다.신규 채용 일자리는 기존 근로자의 퇴직·이직으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는 '대체 일자리'와 기업 신설·사업 확장 등으로 새롭게 생긴 일자리를 합친 것이다.연령별로 보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기인 20대 이하의 고용 한파가 두드러졌다. 20대 이하의 신규 채용 일자리는 134만3천개로 지난해보다 2만6천개 줄었다.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신규 채용 일자리가 2만4천개 줄어 전체 감소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반면 30대 신규 채용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3천개 늘어난 102만개였다. 2년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는 멈췄지만 증가폭은 미미했다. 전체 규모는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1년 1분기(101만1천개)와 비슷한 수준이다.최근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첫 취업 시기가 30대로 늦춰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30대의 신규채용 역시 크게 늘지 않아 새로 진입할 수 있는 일자리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30대의 근로소득도 불안정한 상황이다.올해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근로자 가구의 명목 기준 근로소득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0.3% 감소했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으며 지난 1분기(-1.0%)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줄고 있다.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소비자물가가 각각 작년 동

    2026.08.31 09:47:29

    청년들 어쩌나…2030 새 일자리도 줄고, 월급도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