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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승인···관저는 집행중지"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승인···관저는 집행중지"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22 17:15:45

    [속보]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승인···관저는 집행중지"
  • '이재명 모친상' 권성동 주장에···문형배 "그런 사실 없다" 반박

    헌법재판소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친상에 문상했다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22일 반박했다. 헌재는 이날 "문형배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표의 모친상에 문상을 한 적이 없으며 조의금을 낸 사실조차 없다"고 공지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재를 방문해 문 대행이 이 대표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2020년 이 대표...

    2025.01.22 16:40:08

    '이재명 모친상' 권성동 주장에···문형배 "그런 사실 없다" 반박
  • 공수처 "尹, 현장조사·구인 일체 거부해 조사 불발"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 시도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공수처는 구치소 내부 현장조사 가능성을 열어놓고 윤 대통령 측에게 조사에 응하라고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은 모두 거부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이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 측이 현장조사와 구인 등 일체의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q...

    2025.01.22 15:59:26

    공수처 "尹, 현장조사·구인 일체 거부해 조사 불발"
  • 법관대표회의 “서부지법 공격은 헌법질서 근간 훼손”

    일선 법원 판사들의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집단난동 사태에 우려를 표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22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재판을 이유로 법원을 집단적, 폭력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사법부의 기능을 침해하고 헌법 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로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전국의 법관들은 어떤 위협에도 흔들림 없이 공정한 재판을 함으로써 헌법과 법률에 의해 부여받은 ...

    2025.01.22 14:13:13

    법관대표회의 “서부지법 공격은 헌법질서 근간 훼손”
  • '서부지법' 난동부린 시위대 56명 구속…"도주우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집단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56명이 22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홍다선 판사와 강영기 판사는 전날 검찰이 청구한 58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날 각각 29명, 27명씩 총 56명에게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혐의별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39명, 특수공무집행방해 12명, ...

    2025.01.22 11:56:02

    '서부지법' 난동부린 시위대 56명 구속…"도주우려"
  • [속보] 경찰 '판사 살인예고글' 작성자 등 3명 검거…55건 수사

    경찰 '판사 살인예고글' 작성자 등 3명 검거…55건 수사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22 11:14:17

    [속보] 경찰 '판사 살인예고글' 작성자 등 3명 검거…55건 수사
  • '최장 9일 설 연휴' 성인 둘 중 한 명 "긱워커 할 계획···수입 필요해"

    성인 10명 중 5명은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에 긱워커로 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설 연휴를 앞두고 1,10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긱워커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45.9%가 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긱워커를 할 계획이 있는 응답자들에게 며칠 동안 긱을 할 지 물었다. 가장 많은 33.8%의...

    2025.01.22 11:12:05

    '최장 9일 설 연휴' 성인 둘 중 한 명 "긱워커 할 계획···수입 필요해"
  • [속보] 공수처, 서울구치소 도착…尹 강제구인 3차 시도

    공수처, 서울구치소 도착…윤 강제구인 3차 시도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22 10:26:32

    [속보] 공수처, 서울구치소 도착…尹 강제구인 3차 시도
  • 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내린다···1,900~3,400원 적용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 26일부터 3년간 중개 수수료를 9.8%에서 2.0∼7.8%로 내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런 내용의 상생 요금제 시행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한다. 배달 매출이 적은 업주는 더 낮은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매출 하위 20% 업주의 수수료는 7.8%p 낮아진다. 배민은 '배민1플러스' 요금제 가입 업주를 대상으로 배민 ...

    2025.01.22 09:25:51

    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내린다···1,900~3,400원 적용
  • 오동운 공수처장 "尹 오늘 중으로 최대한 구인 노력···방문조사도 고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도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강제 구인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의가 있는 부분은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불복 절차를 따르면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 처장은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강제 구인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

    2025.01.22 09:05:28

    오동운 공수처장 "尹 오늘 중으로 최대한 구인 노력···방문조사도 고려"
  • 트럼프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10% 관세 부과 방안 논의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리는 중국이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대중국 관세 부과 시점과 관련해 "아마도 2월 1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는 2026년으로 예정된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에 대한 협상을 조기에 진...

    2025.01.22 08:08:56

    트럼프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10% 관세 부과 방안 논의중"
  • [속보]트럼프 "푸틴, 우크라 협상에 안 나오면 추가 제재 가능성"

    트럼프 "푸틴, 우크라 협상에 안 나오면 추가 제재 가능성"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01.22 08:00:03

    [속보]트럼프 "푸틴, 우크라 협상에 안 나오면 추가 제재 가능성"
  • "대통령님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실 행정관 문자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정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한 가운데, 대통령실 행정관 ㄱ씨가 전날 지지자들에게 '결집'을 호소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ㄱ 행정관은 "내일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십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모든 곳에서 대통령님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시 윤 대통령...

    2025.01.22 07:58:25

    "대통령님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실 행정관 문자 논란
  • 화해, 작년 누적 등록 브랜드 1만8260개, 파트너 브랜드 20% 증가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는 지난해 누적 등록 브랜드 수는 1만8260개 돌파, 파트너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1540개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화해는 지난해 2월 K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끈다’는 화해 미션 2.0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들이 글로벌 진출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K...

    2025.01.21 17:14:34

    화해, 작년 누적 등록 브랜드 1만8260개, 파트너 브랜드 20% 증가
  • '경쟁사 DB 탈취?' 마이리얼트립 "사과했다"vs민다 "10억원 손해배상"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

    한인민박 플랫폼 ‘민다’와 온라인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간의 데이터베이스(DB) 탈취 의혹 진실공방이 뜨겁다. 지난해 민다 측은 자사의 핵심 데이터를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혐의로 마이리얼트립 직원 ㄱ씨를 형사고소 했다. ㄱ씨는 민다가 보유한 숙박업소 정보를 얻기 위해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간 타인의 명의로 100회 이상 허위 예약 및 취소를 반복, 44건의 한인민박 정보를 취득...

    2025.01.21 16:46:45

    '경쟁사 DB 탈취?' 마이리얼트립 "사과했다"vs민다 "10억원 손해배상" [강홍민의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