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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린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린솔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ICT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이효근 대표(39)가 2023년 1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린솔은 종전의 방산 무기체계에 적용된 다양한 센서 및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사고자 탐색, 위험인지, 작업환경 탐지 등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린솔은 정밀 음향 및 네트워크 기반의 ‘카랑’과 레이다 시스템 기반의 환경 복합탐지 시스템 ‘헤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랑은 정밀음원을 바탕으로 사고자 탐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카랑S와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작업환경 탐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카랑F 두 가지 제품이 있다. 헤아는 레이다 기반의 시스템으로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대전광역시와의 협조를 통해 정밀기상 탐지 및 예보 시스템 헤아W를 준비하고 있다.“린솔에서 제공하는 탐지 솔루션 카랑은 종전의 통신 기술에 집중된 위치추적 솔루션이 갖는 실내 및 통신 음영지역에서 발생하는 정밀성, 지속성 등의 문제에 대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방산 분야에 적용된 우수한 환경 설계를 적용해 악천후 등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밀 기상탐지 서비스 헤아W는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를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작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대전시 대상과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왕중왕전에서도 우수성을 검증받아 수상하였습니다.”카랑은 블랙야크INC 등 안전용품 전문업체와 납품을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 지게차 완성차 업체 및 안전 센

    2024.02.12 16:46:05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복합 환경 탐지·탐색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