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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간편조리식품 밀키트를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밀팡’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밀팡은 냉장·냉동 간편조리식품 밀키트를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나득균 대표(53)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나 대표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 25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푸드,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공동 협의체 글로벌K-푸디로 단장을 맡고 있다.나 대표는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밀팡의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2023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전용 제품 개발과 정식 수출을 시작했다”며 “시작은 밀키트 제조회사로 설립해 매출 확장과 판매제품 다각화를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밀팡은 냉장·냉동 간편 조리 세트인 밀키트를 만들고 있다. 밀키트는 한가지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각각 소포장이 돼 요리를 준비하는 중간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 손질이 부족한 전업주부, 요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젊은 층까지 많은 세대들이 보다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지역에서 유명한 맛집 소상공인 점주들의 레시피와 콜라보한 R&D 제품을 밀키트로 구현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맛과 퀄리티가 같은 가격 유사 제품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의 사내 이사로 현재 부사장인 김승수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출시한 ‘승수성찬’ 제품들과 같이 소비자가 같은 유사 제품 중 구매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심리에 맞춰 브랜딩하고 있습니다.”밀팡은 콘텐츠와 소셜네트워킹 채널 확장을 위해 유튜브로는 ‘쿡킹 김승수의 맛집기행’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

    2024.02.12 16:47:45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간편조리식품 밀키트를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밀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