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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언파운디즘은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상우 대표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언파운디즘은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처음 출시됐을 때, 그 직전까지 우리는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언파운디즘은 ‘Unfound’(아직 발견되지 않지만 필요한 것) ‘ism’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민티드는 첫 제품은 고체치약이다. “지금까지 치약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체치약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고체치약은 액체이기 때문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화학 방부제를 제거하고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없이도 양치할 수 있습니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는 양치 후 음식의 맛을 다르게 느껴지게 만들고 구강건조증을 유발해 백태 등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조건으로 구강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고체치약은 유해 성분을 제거해 구강에 유익하고 또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나무 칫솔, 마우스 스프레이, 핸드워시, 핸드크림, 립밤, 고체세제, 주방세제, 1회용 수세미, 변기세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기존에 출시된 고체치약이란 아이템은 1알로는 시원함을 주지 못해 경제적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적

    2024.03.19 22:28: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언파운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