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art-up People] 센디, 네이버 부사장 출신 최성호 씨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센디가 네이버 부사장 출신 최성호 커넥트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최성호 대표는 네이버에서 서비스본부장과 검색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을 역임하며, 네이버 쇼핑, 금융 등 인터넷 서비스 전반을 총괄했다. LG전자에서도 약 8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술센터장을 맡으며 공급망 관리, 고객관리 등 오퍼레이션 전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었다. 현재는 벤처캐피털(VC) 커넥트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경영전략, 개발조직운영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센디는 AI기술을 기반으로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개인이나 기업에서 화물운송이 필요할 때, 앱이나 웹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보유한 전국 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화물운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5월에는 시리즈A 브릿지 6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성호 대표는 “창업경험과 대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물운송시장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는 센디의 사업운영과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스타트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방면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국내 최고의 IT전문가이자 경영인이신 최성호 대표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센디는 앞으로도 물류시장의 혁신을 견인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10.31 11:24:32

    [Start-up People] 센디, 네이버 부사장 출신 최성호 씨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
  • [Start-up People] 케어마인드, 한세그룹 출신 양수열 씨 CT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케어마인드가 한세그룹 벤처 CTO 출신인 양수열 씨를 CTO로 영입했다. 양수열 CTO는 한세그룹 벤처(Shou) CTO, Musma CTO, treasure data 필드 엔지니어 등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한국인 최초 Oracle 글로벌 ACE, 자바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개발 분야 전문가다. 케어마인드는 20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 출시 후 2022년 8월 아토피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양 CTO는 “환자의 불안감과 고립감을 해결하고자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환자에게 안심과 효과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윤제 케어마인드 대표는 “다양한 개발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양수열 CTO가 케어마인드 서비스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들이 직접 기록하는 질환별 시계열 RWD(Real World Data)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하고, 환자에게 안심과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10.21 16:12:34

    [Start-up People] 케어마인드, 한세그룹 출신 양수열 씨 CTO로 영입
  • [Start-up People] 스트라드비젼, 구글 출신 잭 심 CTO로 선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구글의 웨이모 출신 잭 심(Jack Sim, 한국명: 심지웅) 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다. 잭 심 CTO는 스트라드비전에서 연구개발을 리딩하는 한편, SVNet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해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 CTO는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CVPR, ECCV, ICCV)에 다수의 논문을 기재하고 워크샵을 주최하는 등 딥러닝 시각화 및 응용 분야에서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구글 리서치(Google Research), 웨이모(Waymo)에서 객체 인식 기술, 자율주행 트럭을 위한 머신 러닝(ML) 모델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팀을 리드한 컴퓨터 비전 기술 개발자로, 실리콘밸리 포함 총 20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구글 근무 시절 개발하고 연구용 오픈소스로 공개한 500만개 규모의 구글 랜드마크 데이터셋은 대규모 비주얼 인식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표준 데이터셋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심 CTO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 컴퓨터정보과학부 석사 졸업, 동 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잭 심(Jack Sim) CTO는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의 스타트업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기술력 하나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 이끌려 합류하게 됐다”며, “스트라드비젼이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한 성장

    2022.10.18 15:46:16

    [Start-up People] 스트라드비젼, 구글 출신 잭 심 CTO로 선임
  • [Start-up People] 블루포인트 ‘디프런트도어즈’ CEO에 김보경 씨 발탁…어린이 공간 사업 본격 추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1호 컴퍼니빌딩 프로젝트인 ‘디프런트도어즈’의 최고경영자로 김보경 씨를 발탁했다. 블루포인트의 첫 컴퍼니빌딩 프로젝트 ‘디프런트도어즈’는 어린이들이 언제든 방문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어린이 공간 서비스다. 올 4월 블루포인트는 디프런트도어즈를 설립하고,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어린이 공간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대표를 선발하는 CEO 발탁 공모를 진행했다. △영상 자기소개 △아이디어 피칭 △컬쳐핏 인터뷰 등의 선발 절차를 거친 후 9월 김보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블루포인트는 김보경 대표 선발 이유로 커머스·공간·플랫폼 등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춘 인재이자, 6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문제의식을 갖고 어린이 서비스에 대한 해결책을 깊이 고민해왔다는 점을 가장 크게 꼽았다. 여기에 김보경 대표가 보여준 △어린이 사업 필요성 공감과 비전 △강력한 실행력 △창업에 대한 열망 등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보경 대표는 디프런트도어즈에 합류함과 동시에 12월 중 ‘아워스팟(OURSPOT)’ 마포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아워스팟은 아이들이라는 씨앗을 키워내고 자라는 화분이라는 의미와 로컬 내 아이들과 함께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공간명이다. ‘공간’이 주는 힘과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돌봄 전담자가 없어도 아이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및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10.17 10:18:48

    [Start-up People] 블루포인트 ‘디프런트도어즈’ CEO에 김보경 씨 발탁…어린이 공간 사업 본격 추진
  • [Start-up People] 퓨처플레이, 권오형 신임 대표 선임···스타트업 투자 강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퓨처플레이가 권오형 인베스트먼트 그룹 파트너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류중희, 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신임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엠허스트 졸업 ▲회계법인 딜로이트 보스턴 근무 ▲딜로이트 베트남 근무 ▲핀테크 SaaS 기업 ‘피노미얼(Finomial)‘의 창업 초기 멤버로 참여했으며, 2015년 ▲퓨처플레이에 입사했다. 입사 후 권오형 파트너는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투자 파트 총괄을 맡으며 지난 7년 간 퓨처플레이의 성공적인 투자 실적을 이끌어 왔다. 퓨처플레이는 기존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외 다양한 대기업, 중견기업들로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및 컨설팅 제안이 들어와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핵심 역량 가운데 하나인 투자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피투자사를 지원하는 부분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내년에 10년차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 딥테크 액셀러레이터로서, 앞으로 10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려 한다“며, "권 신임 대표는 퓨처플레이에 심사역 공채로 합류해 투자 담당 파트너까지 역임했고, 큰 투자 성과와 전사적인 리더십을 보여 준 퓨처플레이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권오형 신임 대표는 “혁신을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의 더욱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 엑셀러레이터와 초기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전했다.khm@hankyung.com 

    2022.10.04 09:58:32

    [Start-up People] 퓨처플레이, 권오형 신임 대표 선임···스타트업 투자 강화
  • [Start-up People] 지냄,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지냄이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를 신임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영입했다. 심우섭 부대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지배인을 거친 인물로 국내 주요 하얏트 호텔 체인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 영업, 기획 등을 담당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동도 활발했다. 중국 그랜드 하얏트 선양 오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해 동북 3성 지역의 교두보 확장 전략을 주도했으며, 이후 그랜드 하얏트 광저우 영업 총괄로 활동하기도 했다.심 부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 협회 협회장, 한국외식음료협회 호텔외식위원회 전문위원, 인천광역시 마이스산업 지원 협의회 위원,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 관광진흥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김포대학교 한류문화관광학부 호텔경영학과 겸임 교수직을 맡고 있다.심 부대표는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와 생활형 숙박 관리 및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 등 지냄의 주요 브랜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고, 이를 Wellness와 실버 등과 접목하는 등 지냄이 국내 숙박 시설 전반을 다루는 토탈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발돋음 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이준호 지냄 대표는 “호텔 업계를 선도해 온 심우섭 부대표가 합류하게 되면서 지냄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 호텔 사업을 현장 곳곳에서 이끌어 온 심 부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지냄의 비전인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다각화를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냄은 올해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부산시가 선정한 스

    2022.09.16 10:53:37

    [Start-up People] 지냄, 하얏트 호텔 출신 심우섭 씨 부대표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 영입
  • [Start-up People]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순항에 인재 영입 가속화···스푼라디오, C레벨 대거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푼라디오가 CPO, CFO 등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 스푼라디오는 최고제품책임자(CPO)에 박신영 전 와이 콤비네이터 알럼나이 ‘파이브스타즈(Fivestars)’의 소비자상품 책임자를 비롯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문명재 UBS상무,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창신 전 튠(Tune) CIC 리더를 각각 영입했다. 스푼라디오에 가장 먼저 합류한 박신영 CPO는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다양한 IT 프로덕트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뉴욕대 석사를 졸업했다. 박 CPO는 SK텔레콤에서 리드PM으로 근무 후 미국 NC소프트에서 Director PM, 와이 콤비네이터 알럼나이인 ‘파이브스타즈(Fivestars)’에서 소비자상품 책임자로 근무했다.박신영 CPO는 “500Startup 멘토링 당시 스푼라디오의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인상적이였고 오디오 서비스 성장가능성을 믿고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명재 CFO는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IB) UBS에서 상무를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문 CFO는 영국 다국적 투자은행(IB) 바클레이(Barclays)와 USB를 거치며 글로벌 회사들을 상대로 IB 경험을 쌓았다. 문 CFO는 스푼라디오에서 비지니스 현황에 맞춰 해외투자유치, IPO, M&A등 자금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문명재 CFO는 "수많은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하며 직접 회사의 재무업무를 총괄하는 도전을 하고 싶었고, IB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찾던 스푼라디오와의 니즈가 맞아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신 CTO는 여러 스타트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두루 경험한 개발자다. 서울대학교 수학과와 영국 뉴캐슬 대학교 컴퓨

    2022.09.14 08:51:20

    [Start-up People]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순항에 인재 영입 가속화···스푼라디오, C레벨 대거 영입
  • [Start-up People] 피르마체인, 삼성전자 출신 김동훈 씨 CT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김동훈 최고기술책임자(CTO) 선임했다.   김 CTO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 연구원 출신으로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인 ‘소울블레이즈’를 개발한 ‘곰즈게임스튜디오’를 창업했다. 2016년 ‘파티게임즈’에 ‘곰즈게임스튜디오’가 인수하면서 개발 및 CT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 아이템 중개 플랫폼인 ‘플레이어옥션(PlayerAuctions)’에서 CTO를 역임하는 등 게임 관련 산업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CTO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주최한 ‘이매진컵(Imagine Cup)’파리대회에서 게임 개발 부문 전 세계 3위, 2011년에 열린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NVIDIA Tegra Game Contest)’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하반기부터 피르마체인 메인넷 개발에 참여하며, 피르마체인 메인넷 콜로세움(Colosseum)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동훈 CTO는 “블록체인 기술 시장은 아직도 초기 단계로 생각되나,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며, “피르마체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2.09.06 15:21:39

    [Start-up People] 피르마체인, 삼성전자 출신 김동훈 씨 CTO로 영입
  • [Start-up People] 야놀자, 아마존X 11번가 론칭 이끈 이찬희 씨, CP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야놀자가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이찬희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이하 CPO)를 영입했다. 이찬희 CPO는 시카고대학교 MBA 수료 후 아마존에서 오프라인 신규 사업, 이커머스 부문 글로벌 진출 및 프라임 멤버십 출시, 글로벌 스토어 확장 총괄 등을 역임해온 프로덕트 전문가다. 아마존의 해외 확장 전략을 주도했으며, 아마존의 첫 한국 진출인 ‘아마존 X 11번가’의 론칭을 이끈 주역이다.  이 CPO는 야놀자 플랫폼의 프로덕트 총괄로 국내·외 여가 상품을 확보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 또한 정교한 개인화 및 추천 기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제휴점·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찬희 CPO는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뉴노멀 시대의 고객 니즈와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가 슈퍼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상의 모든 공간을 연결하고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여행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2.09.05 08:45:41

    [Start-up People] 야놀자, 아마존X 11번가 론칭 이끈 이찬희 씨, CPO로 영입
  • [Start-up People] 베스트핀, 네이버 라인파이낸셜 출신 홍민영 씨 CT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담비’ 운영사 베스트핀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네이버 라인의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 출신 홍민영 금융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홍민영 CTO는 숭실대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졸업한 뒤 LG CNS에 입사해 아키텍처 담당자로 국내 다수 금융사들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18년에는 네이버 라인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서 라인 뱅크 Taiwan CTO 및 ‘라인 Biz Plus’에서 라인뱅크 Japan 시스템 구축 업무를 리드했다.홍 CTO는 금융 시스템 개발 관련해 20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담비 플랫폼의 비전과 혁신성을 높이 사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스트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 및 보안 등 IT개발 조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베스트핀은 이번 신임 CTO 영입을 시작으로 개발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RPA시스템 구현, 프롭테크 서비스 연계, ISMS-P 및 마이데이터 인가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금융 업계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온 핵심 인물이 베스트핀의 새로운 지원군으로 합류하게 돼 기대된다”며 “베스트핀은 홍민영 CTO 영입을 통해, 담비 플랫폼의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이루며 고객들에게 담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2.08.30 10:14:12

    [Start-up People] 베스트핀, 네이버 라인파이낸셜 출신 홍민영 씨 CTO로 영입
  • [Start-up People] 스켈터랩스, CPO, CSO, CFO C레벨 인사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켈터랩스가 김도연 CPO, 이철환 CSO, 윤승규 CFO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 스켈터랩스는 김도연 전 스퀘어랩 CEO를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이철완 전 구글코리아 수석 부장을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비보존 윤승규 전략기획실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각각 영입했다.김도연 CPO는 실리콘밸리에서 다수의 기업을 창업한 경험으로 제품 개발 및 경영 전반에 걸친 경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제품 개발 및 사업 운영 리딩 경험을 보유한 김 CPO는 스켈터랩스에서 준비 중인 대화형 AI 기술 기반의 상용 모델 및 신사업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영역을 총괄한다.이철완 CSO는 델(DELL), 마스타카드, 어도비를 거쳐 구글코리아에서 인더스트리 매니저와 신사업 영업팀 헤드를 역임했다. 이 CSO는 스켈터랩스가 대화형 인공지능 시장에서 선도적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사업 개발과 전략, 세일즈를 이끌 예정이다.윤승규 CFO는 IT 분야 창업 경험과 함께 제약 기업인 비보존에서 전략 기획, 투자 유치 등을 담당해 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업 성장에 이바지한 경험이 있다. 윤 CFO는 이러한 노하우를 살려 스켈터랩스에서 기업 실적 관리 및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 유치 및 관련 전략 수립을 총괄하며 프리 IPO 단계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스켈터랩스는 이번 C레벨 인사 영입을 기점으로 자체 기술 기반의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스켈터랩스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진보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및 신규 프로덕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C레벨 인사 영입 외에도 각

    2022.08.17 15:53:02

    [Start-up People] 스켈터랩스, CPO, CSO, CFO C레벨 인사 영입
  •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 CF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마이프렌즈가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를 최고재무관리자(Chief Financial Officer, 이하 CFO)로 영입했다. 박성욱 CFO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해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 구축,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박성욱 CFO는 15년 이상 글로벌 투자 은행과 사모펀드, 벤처캐피털에서 인수합병, 기업상장, 투자 전 분야를 두루 경험한 재무 분야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컴퓨터산업공학과를 거쳐 미국 UC버클리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UBS Investment Bank 샌프란시스코의 Global Technology Group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국내 Citigroup Global Markets에서 추가적인 IB 경력을 쌓은 뒤, H&Q Asia Pacific/H&Q Korea에서 사모펀드 바이아웃 투자로, LB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자로 근무했다.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투자 및 자금 운용 역량을 갖춘 박성욱 CFO와 함께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인수합병, 기업상장, 투자 경험이 풍부한 금융 전문가 박성욱 CFO가 합류해 기쁘다. 비마이프렌즈는 박성욱 CFO와 함께 견실한 경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박성욱 CFO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플랫폼, 커머스, 기술 기업들을 검토하고 투자하면서 국내 기업으로서 글로벌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울 수 있는 기업의 기준을 알게 되었다.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맞닿아 있고,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소프트웨어 SaaS가 국경이 없이 확장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기준에 정

    2022.08.17 10:45:33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투자·금융 전문가 박성욱 씨 CFO 영입
  • [Start-up People] 사입삼촌 플랫폼 ‘셀업’, 전략 기획 전문가 박현철 씨 CS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쉐어그라운드가 전략적 사업 운영과 신사업 발굴을 위해 박현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 박현철 CSO은 한국외대를 졸업해 미시간 주립 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삼성카드에서 24년 근무하며 인사, 신사업, 전략기획 및 전략 제휴 등 마케팅, 세일즈 전략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쉐어그라운드는 이번 영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자사 플랫폼 셀업을 중심으로 동대문 도·소매 간의 사입 거래 관리에 집중한 쉐어그라운드는 향후 사입 이후의 물류 관련 시스템과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 연계 사업 및 신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이 성장 과정에서 간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입 모델과 기업 위기관리에 체계화할 방침이다. 박현철 CSO는 “쉐어그라운드와의 인연은 동대문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 사입대금 카드결제 업무를 맡으면서 시작됐고,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장인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기업으로 인상적이었다”며 “데이터 기반의 분석력을 바탕으로 셀업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신 서비스 개발을 통해 동대문 도/소매 사업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연 쉐어그라운드 대표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갖추고 있는 박현철 CSO를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며 “쉐어그라운드의 안정적인 신사업 도모를 위한 세일즈 및 전략 기획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도·소매 사업자와 사입삼촌(

    2022.08.16 10:11:37

    [Start-up People] 사입삼촌 플랫폼 ‘셀업’, 전략 기획 전문가 박현철 씨 CSO로 영입
  • [Start-up People] 앱러빈(AppLovin), 구보람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 선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AppLovin이 구보람 대표를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으로 선임했다. 구보람 앱러빈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은 한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전략 파트너십, 마케팅 전략을 통해 AppLovin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앱러빈 관계자에 따르면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식적인 행보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년 트위터의 미디에이션 플랫폼 모펍(MoPub) 인수와 동시에 AppLovin에 합류했다. AppLovin 입사 전에는 트위터에서 APAC 퍼블리셔 파트너십 팀을 이끌었다. 트위터 APAC 지부에서 모펍(MoPub) 플랫폼을 통한 앱개발사들의 수익화를 주도하는 마케팅 팀 디렉터를 역임했고, 성균관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구보람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아태평양의 모바일 앱 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며 “앞으로 가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사분들이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유저 확보(UA)와 수익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드릴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앱러빈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의 모바일 앱·게임 비즈니스의 성장에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 APAC 지부를 설립하였으며, 신임 총괄 부장 선임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2.08.11 13:37:32

    [Start-up People] 앱러빈(AppLovin), 구보람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 선임
  • [Start-up People] 채용 솔루션 두들린, 쿠팡 출신 정일권 씨 CIS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두들린이 SK쉴더스, 쿠팡, 렌딧 등을 거친 정일권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영입했다. 정일권 CISO는 총 15년 경력의 보안 전문가로, 경기대학교 대학원 정보보호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SK쉴더스(보안), 한국케이블텔레콤(통신), 쿠팡/홈플러스(유통), 스푼라디오(콘텐츠), 렌딧(금융) 등 여러 산업군에서 보안 기술 영역부터 관리 보안의 전 영역에 걸쳐 근무했다.  두들린은 정일권 CISO를 임원으로 임명해 이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유출 사고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일권 CISO는 “스타트업을 비롯해 중견기업, 대기업 등의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취급해야 하는 개인정보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그리팅 이용자는 일반적으로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이기 때문에 수많은 입사지원자의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이용자를 대신해 개인정보를 소중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보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스타트업에서 CISO를 별도로 두는 것이 흔하지는 않지만, 안전한 정보보호가 이용자의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팅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앞으로도 보안에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2022.08.09 10: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