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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 100년 준비하는 여수[지자체장 24시]

    전남 여수시에는 지난 1년 동안 좋은 소식이 연일 이어졌다. 지난 7월 순천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경진 대회에서 여수시 일자리 분야 공약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상반기 기준 57건의 사업이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고 근대 역사 문화 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거문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61건의 정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약 1090억원의 예산도 추가로 확보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부지런히 달려온 결과다. 민선 8기 공약 사항이던 7개 분야, 78개 공약, 93개 사업 중 올 2분기까지 공약 이행률은 55.3%, 93개 사업 중 10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다.스마트그린산단 조성으로 여수산단 투자 열기가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여수국가산업단지는 석유 정제부터 화학, 고무제품 등 한국 최대 규모의 화학 산업 집적지입니다. 여수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죠. 그런데 중국발 석유화학 수요 부진과 글로벌 탄소 규제,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으로 상황이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친환경 저탄소·지능형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하기로 한 배경입니다. 더 나아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산업 육성과 신산업 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탄소 저감 산단 조성을 위한 정부 공모 사업 8개에 국비 약 90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물류 플랫폼과 스마트 공장 구축,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향상 등 4개 스마트 산업 조성 사업도 추진하면서 여수산단이 미래 지향적으로 탈바꿈한 것이죠.”주요 산업의 변화도 있습니까.“화

    2023.09.18 08:33:23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 100년 준비하는 여수[지자체장 24시]
  • [현장] 여름 휴가, 사이판에서 골프투어 어때?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 사이판은 그림 같은 구름과 더할 나위 없이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휴식이 되는 곳이다. 여기에 태평양의 짙푸른 바다를 향해 스윙하는 짜릿함까지 더해지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골프투어가 완성된다.사이판에는 유명한 골프클럽이 세 곳 있다. 코럴오션포인트 리조트 클럽과 라오라오 베이, 그리고 킹피셔 골프클럽까지. 그런데 킹피셔는 최근 들어 관리가 잘되지 않아 페어웨이가 썩 좋지 않다는 게 현지인들 설명이다. 반면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코럴과 라오라오 베이는 페어웨이는 물론 조경까지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다. 두 곳 모두 신비로운 오션뷰로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비기너의 천국, 코럴오션포인트 리조트 클럽골프 투어는 코럴오션포인트 리조트 클럽(Coral Ocean Point Resort Club)에서 시작했다. 산이 많은 한국과 달리 페어웨이가 넓어 구역을 벗어나는 오비(OB : Out of Bounds)가 여간해서는 나지 않는다. 비기너들에게는 천국인 셈. 그래서인지 클럽 하우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대다수가 젊은 한국인이다.페어 웨이는 물론 그린도 깔끔하다. 잔디는 한국형과 양잔디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양잔디는 옆으로 뻗어나가 볼이 푹 잠기지만 코럴 클럽은 양잔디인데도 스윙에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관리 덕분이라는데 한국에서 잔디 관리하는 사람을 직접 스카우트한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18홀 모두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 넘어 홀이 있는 7번 홀은 티샷에 서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기분. 파 3, 핸디캡 17로 난이도는 낮지만 일렁이는 파도의 위압감 때문에 집중이 어렵다. 코스는 미국 PGA 스타 래리 넬슨(Larry Nelson)이 설계했다.캐

    2023.06.30 14:58:33

    [현장] 여름 휴가, 사이판에서 골프투어 어때?
  • [현장] 사이판의 하이라이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 2023' 속으로

    6월 중에 사이판 여행이 예정돼 있다면 시내 중심가인 가라판 피싱 베이스 (Garapan Fishing Base)를 꼭 방문해보자. 인근 호텔과 레스토랑 23곳이 참여한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 2023’의 열기가 뜨겁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음식, 예술·공예, 춤, 음악 등이 한데 어우러진 사이판 대표 축제다. 원래 5월 중에 열리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사이판에서 치러진 국제 대회와 때를 같이해 6월로 날짜를 옮겼다. 덕분에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피싱 베이스 일대가 떠들썩하다. 여행객들에게는 사이판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이곳에 오면 사이판 대표 레스토랑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일본 누들부터 꼬치 요리, 립과 타코까지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이 따로 없다. 공연도 이벤트도 풍성하다. 요리 경진대회를 벌이는 날도 있고 음식 많이 먹기 대회도 한다. 사이판의 원주민인 차모르와 캐롤리니안 부족의 전통춤 공연은 평소 사이판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다.조용하던 사이판의 색다른 열기지난 6월 10일, 사이판 여행 중 피싱 베이스에 방문해 미식 축제 현장을 찾았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너른 공원에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즐기는 풍경이 자유롭기 그지없어 보였다.낮 동안 미식 축제에서 음식을 즐기려면 일단 행사장 입구에 있는 부스에서 토큰을 구매해야 한다.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제도는 미국령, 더 정확히는 캘리포니아주 소속이다. 그래서 화폐는 달러를 쓴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해 커피 한 잔에 4000~5000원 수준. 카지노 칩처럼 생긴 토큰은 1달러부터 5달러짜리까지 종류별로 구비

    2023.06.13 12:19:34

    [현장] 사이판의 하이라이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 2023' 속으로
  • 남도 여행 대명사, 강진의 신바람 [지자체장 24시]

     글 이선정 사진 손준석고려청자와 다산 정약용이 머무르던 다산초당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이 새로운 강진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그 덕분에 1년 내내 축제가 열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트레킹 코스나 짚라인 같은 액티비티도 강진의 명물로 자리 잡아 가는 중이다.그동안 강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남도 답사 1번지’다. 1993년 출간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남도답사 일번지’에서 강진이 책의 첫 장을 장식하면서부터다. 책이 큰 인기를 얻자 한때 조용하던 강진에는 갑자기 답사 여행객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리고 30여 년이 지난 지금 강진은 문화 답사는 물론 농촌 체험 여행의 대명사가 된 ‘푸소(FU-SO :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와 미식 여행지로 이름을 알리며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성장했다. 민선 5·6기 때 강진군수를 지낸 강 군수가 당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벌인 2017년 ‘남도 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가 성공해 얻은 결과다. 2014년 강진군수 재임 시절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청송 다음으로 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켰고 타 시군이 하드웨어나 시설 관리에 주안점을 둘 때 홀로 관광 전문가를 초빙해 소프트웨어인 관광 콘텐츠 확대에 신경을 쓰기도 했다.이후 ‘강진 방문의 해’ 실시로 기존 143만 명에 그치던 관광객 수가 256만 명까지 늘어났다. 민선 8기 강진군수로 돌아온 강 군수는 다시 한 번 강진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강진 관광을 더 발

    2023.06.11 10:55:55

    남도 여행 대명사, 강진의 신바람 [지자체장 24시]
  • 철도 중심지 익산으로 미래 도시 도약으로 박차 가한다 [지자체장 24시]

    지자체장 24시정헌율 익산시장   “당선 소식을 듣고 난 뒤 바로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이어 왔습니다. 취임식 전부터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인사하고 앞으로 마지막 임기 4년 동안의 익산 발전 청사진과 미래 비전을 설명했죠.”정헌율 익산시장은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정 시장은 70%에 가까운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3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 지역 3선 지자체장은 정 시장이 유일하다. 그만큼 지난 임기 동안의 시정 활동은 숨 가빴다. 막대한 지방채를 7년 앞당겨 조기 상환하며 익산을 다른 어느 도시보다 재정 건전성이 높은 도시로 탈바꿈시켜 놓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률 95.5%로 이행 단계 전국 최고 등급(SA)도 받았다. 추진력 있는 정 시장의 행보 덕분이다.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어요. 비결이 뭔가요. “당선 이후 시민들을 만나 보니 민선 7기 중점 사업이자 이번 공약 중 하나였던 다이로움 지역 화폐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 달라는 이들이 많았어요. 이제 시장에 당선됐으니 지키지 않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시민들과의 약속을 제가 어떻게 어기겠습니까. 1년에 거의 1000억원대 예산이 드는 대규모 사업이지만 지역민과 소상공인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중요 사업인 만큼 이번 임기 동안에도 잘 유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죠. 시민과의 약속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는 목표로 시장직에 임해 왔습니다. 익산 시민의 믿음에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상에 선 지금 다시 초심을 되새기게

    2022.09.19 12:01:09

    철도 중심지 익산으로 미래 도시 도약으로 박차 가한다 [지자체장 24시]
  •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 “패키지 여행은 사라지지 않는다”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는 여행 리더 1]

    김명진 대표는 1995년 세방여행사를 시작으로 노랑풍선 등을 거쳐 현재 교원투어 사업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8여 년 동안 국내 여행업의 변천사를 직접 몸으로 겪은 업계 베테랑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여행업계에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입은 타격이 과거 다른 위기 때와 비교하면 어떤 수준인가.“코로나19 기간이 가장 힘들었다. 외환 위기로 여행사가 줄도산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인바운드(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여행객) 분야는 성업해 여행업 전체가 무너지지는 않았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니 오히려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관련 여행 상품을 팔던 곳들은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 일본 네트워크가 강한 곳들은 오히려 큰 기회였다. 하지만 코로나19 거리 두기 기간에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가 모두 어려웠다. 하늘길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었다.”이런 상황에서 교원투어가 여행업 강화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교원의 KRT 인수는 코로나19 시즌에 유일하게 진행된 여행사 인수·합병(M&A)이다. 원래 2019년 말 그룹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춰 2020년 초 새로운 여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져 계획을 뒤로 미루던 중 2021년 1월 중견 여행사인 KRT를 인수하면서 여행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교원그룹은 1996년부터 여행 사업을 시작했고 그동안 프리미엄 시니어 여행 전문 브랜드인 ‘여행다움’을 운영해 왔다. ‘여행다움’ 소셜 채널 회원이 10만 명이 넘고 충성도도 높다. 교원투어는 믿을 수 있는 여행사라는

    2022.09.19 08:02:42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 “패키지 여행은 사라지지 않는다”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는 여행 리더 1]
  • 선비 도시 영주의 도약, 관광에서 최첨단 산업까지 약진 [지자체장 24시]

    소백산 자락에 둘러싸인 경북 영주시는 고즈넉한 도심 풍경과 넉넉한 먹을거리로 언제 찾아도 여유롭다. 북쪽의 부석사부터 소수서원까지 유·불교를 아우르는 문화재도 곳곳에 가득하고 사과·인삼·한우 등 농축산물 모두 명실공히 전국 최고 산지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박남서 신임 영주시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일자리도 넉넉하고 사람도 모이는 영주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 산업을 키우고 최첨단 산업 단지를 유치해 영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 중이다. 민선 8기 영주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은 뭔가요.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가 이번 선거 때 슬로건이었습니다. 유교 문화의 본산이자 선비 정신이 깃든 영주가 관광도 활성화되고 첨단 산업 단지도 품으면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어요. 살림이 넉넉해지고 일자리까지 늘어나면 사람들이 저절로 몰려들 테고 그러면 영주의 경제 부흥도 가능해집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인구 소멸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현재 영주시 인구는 10만 명이 조금 넘어요. 인구가 늘도록 하려면 잘사는 도시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간 영주시는 선비 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어요. 김진영 초대 영주시장이 ‘선비의 고장’이라고 특허를 냈기 때문이죠. 영주의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는 선비라는 단어로 요약됩니다. 학자이자 독립운동 때 의거 활동에도 앞장섰던 선비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면모 그대로입니다. 요즘 인성 교육이 강조되는데 선비야말로 미래 인재상의 본보기라고도 할 수 있죠. 옛말에 모든 선비는 양반이지만 모든 양반이 선비는 아니라고 했는데 부를 쌓았다고 지

    2022.09.19 08:01:50

    선비 도시 영주의 도약, 관광에서 최첨단 산업까지 약진 [지자체장 24시]
  • "찬란한 공주 문화가 다시 꽃피운다" [지자체장 24시]

    김정섭 공주시장은 거의 매일 온라인 서점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새로 나온 책이나 작은 부분이라도 공주시의 역사나 문화가 언급된 책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구입한다. 시장실은 사방 벽이 온통 책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여 있어 책 읽고 글 쓰는 시장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김정섭 시장은 대통령비서실 경험을 배경으로 한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와 ‘인물로 본 공주역사 이야기’ 등 두 권의 책을 펴냈다. 대통령비서실 경험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덕분인지 기록하고 문헌으로 남기는 활동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강조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2002년 ‘공주시지’ 발간 이후 19년 만에 총 10권 묶음의 ‘공주시지 2021’을 발간했다. 책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이어 2015년 공산성 및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2018년 마곡사의 세계 유산 등재 등 공주의 역사와 관광·축제·정치·행정·사법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담았다. 역사·문화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공주가 좋다’ 도서 시리즈도 벌써 네 권에 달한다. 1권 ‘역사의 보물창고 백제왕도 공주’는 매장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2권 ‘호서의 중심 충청감영 공주’는 충청의 수부 도시였던 공주의 이야기를, 3권 ‘갱위강국 백제의 길’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무령왕의 삶과 업적에 관한 이야기를 실었다. 이번에 나온 4권은 ‘근대도시 공주의 탄생’으로 근대 공주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다.  공주를 소개하는 책자 발간이 무척 눈에 띕니다. &ldqu

    2022.02.19 06:00:01

    "찬란한 공주 문화가 다시 꽃피운다" [지자체장 24시]
  • [지자체장 24시] “상전벽해 중인 아산시…경제도 관광도 주목”

    [지자체장 24시]아산시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어 나간 도시다. 편리한 교통과 잘 갖춰진 인프라, 아산시만의 문화와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인적 자원이 발전의 힘이자 근간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선 7기 시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아산시는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투자 유치 도시 부문 대상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49개의 상을 받았다. 오 시장이 뚜렷한 시정 목표를 세우고 달려온 결과다.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관광 산업 활성화 등 아산시의 최근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아산은 매년 상전벽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중이다. 올해만 해도 벌써 반도체 공정용 진공 펌프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영국의 에드워드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가스 처리 장치 분야 세계 3위인 스웨덴 CSK가 아산시의 탕정 일반산업단지에 5년간 122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아산시 경제 발전이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아산시 민선 7기는 ‘50만 자족 도시’를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단순히 인구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늘어난 인구를 넉넉히 품을 만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거죠. 차근차근 기틀을 닦은 덕분에 아산시의 2020년 기업 유치 실적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21개 기업이 아산에 터를 잡거나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고 투자 규모는 약 6000억원, 신규 고용 창출 기대

    2021.07.12 14:01:21

    [지자체장 24시] “상전벽해 중인 아산시…경제도 관광도 주목”
  • 차별화된 매력으로 MZ세대 선호 여행지로 급부상한 강원도 영월

    [지자체장 24시]최명서 영월군수최명서 영월군수는 강원도청 문화예술과 과장과 강원도 영월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2014년 제9회 강원도의회 의원을 거쳐 2018년 민선 7기 영월군수 자리에 올랐다.최근 관광객 증가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강원도 영월을 들 수 있다. ‘차박 캠핑’이나 문화 시설이 주목받으며 관광객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최명서 영월군수의 부단한 노력이 영월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강원도 영월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사군산수(四郡山水)’라 하여 네 개 지역의 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칭송했는데 그중 한 지역이 바로 강원도 영월이다. 영월의 명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지난 5월 12일 영월군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 2~3월 영월 방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 4월엔 50% 이상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빅데이터 관광 동향을 봐도 올해 4월 강원도 전체 방문자 수는 10% 정도 늘어난데 비해 영월군은 18.6%나 증가해 큰 격차를 보였다. 최근 영월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 관광 여행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월의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들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덕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주천면의 젊은달 와이파크(술샘박물관)는 ‘2020 한국 관광의 별’ 특별상을 수상하며 방문객이 계속 늘어 올 4월엔 개관 이후 최다 관람객이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지난해 자영업자 신용카드 평균 매출 분석 결과 영월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2021.06.11 13:50:56

    차별화된 매력으로 MZ세대 선호 여행지로 급부상한 강원도 영월
  • [지자체장 24시] 박정현 부여군수 "백제 문화 향기 가득한 충남 부여"

    세계유산축전사업에 선정되면서 백제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부여군의 문화유산 가치가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관광자원뿐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공간 조성과 농임업인 생활 경제 향상까지, 박정현 부여군수의 진취적인 정책 추진이 군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민선 7기 들어 추진했던 5대 성장동력으로 대표되는 정책들이 지난해 7월 임기 반환점을 돌며 구체적인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5대 성장동력은 문화, 농업, 산업, 기초환경, 국책사업 등으로 각 분야 모두 고른 성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죠. 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 7기 부여군수 당선 이후부터 부여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 왔다. 성과도 눈부시다. 우선 1600억 원 규모의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을 들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은 국제학술대회와 세계적인 공연이 열리는 부여 군민의 핵심공간으로 부여군 생활의 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란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전국 최초의 공동체 순환형 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역상권에 선순환 공동체를 주도한 굿뜨래페이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이끌어 코로나19로 불황의 늪에 빠질 뻔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민관이 공동으로 이끌어 나갈 협의체 농업회의소 출범이나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한 굿뜨래 알밤의 군대 납품 개시 등도 지역 주민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굿뜨래는 부여군 공동브랜드다. 부여의 기름진 땅과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인 좋은 (Good/굿) 뜰에서 생산된 최고의 제품을 표현한다. 또한 굿뜨래 또는 구드래는 부여 사

    2021.03.09 11:07:44

    [지자체장 24시] 박정현 부여군수 "백제 문화 향기 가득한 충남 부여"
  • [지자체장 24시]“BTS도 다녀간 오성한옥마을, 천혜 자연환경에 문화 여행까지 한 번에”

    [지자체장 24시] 박성일 완주군수새롭게 전북의 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북 완주 박성일 군수를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엄중했을 때도 박 군수의 행정력은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했다. 전국 최초로 전 군민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신속히 음압 컨테이너를 구축해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한때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사전에 검체 채취 요원을 양성해 빠르게 대규모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그 덕분에 확진자 발생 20여 일 만에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박 군수는 다른 한편으로 완주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도 열정을 쏟고 있다. 완주는 2020년 5년간 300억원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고용 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경제 회복을 위한 견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수소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설정해 수소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도 마련했다.-민선 7기 군수로서의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44대 선거에 이어 둘째인데 일하며 감사와 보람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활 속 불편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조성, 수소 시범 도시 선정 등은 완주의 미래 발전 기틀 마련의 초석이 된 성과여서 감회가 더 새롭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소 준공, 사용 후 수소 연료전지 기반 구축 및

    2021.02.15 17:05:16

    [지자체장 24시]“BTS도 다녀간 오성한옥마을, 천혜 자연환경에 문화 여행까지 한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