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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에 1000만 원?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가보니[김은아의 여행 뉴스]

    육지에서 울릉도까지는 쾌속선을 타면 3시간, 크루즈를 이용하면 7시간. 머나먼 바닷길을 지나온 뒤에도, 경사진 언덕과 구불구불한 도로가 이어지는 울릉도를 여행하다 보면 여독이 쌓이기 마련. 다른 여행지보다 숙소 선택이 중요한 까닭이다. 그러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코스모스 리조트라는 훌륭한 선택지가 있으니. 리조트는 2017년 문을 열자마자 울릉도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건축가 김찬중이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천지의 기를 조화시킨 창의적인 디자인...

    2024.02.15 11:32:32

    1박에 1000만 원?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가보니[김은아의 여행 뉴스]
  • 울릉도를 독점하다… 크루즈 타고 떠난 울릉도 여행[김은아의 여행 뉴스]

    연중 북적이던 발길이 뜸해지고, 주민들마저 섬을 떠나 있는 계절. 그래서 겨울은 울릉도를 독점할 수 있는 특권과도 같은 계절이다. 울릉도로 향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강릉·묵호·후포·포항에 울릉으로 향하는 배가 있다. 강원 지역에서 출발하는 쾌속선은 3시간여면 울릉도에 닿고, 포항 영일만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7시간 동안 느긋이 바다를 건넌다. 장점은 저마다 다르다. 전자는 빠른 대신 흔들림이 많아 멀미...

    2024.02.15 11:01:34

    울릉도를 독점하다… 크루즈 타고 떠난 울릉도 여행[김은아의 여행 뉴스]
  • F1 스페인 그랑프리, 마드리드에서 열린다[김은아의 여행 뉴스]

    F1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스페인 그랑프리를 마드리드에서 개최한다.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그랑프리가 열리는 것은 1981년 이후 처음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8만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는 사전 리서치를 통해 F1 그랑프리 개최로 마드리드는 연간 4억5000만 유로 이상의 수입, 82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예측했다. 또한 15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도시...

    2024.01.30 18:03:00

    F1 스페인 그랑프리, 마드리드에서 열린다[김은아의 여행 뉴스]
  • 초 럭셔리 호텔 '자누', 3월 도쿄에 세계 첫 지점 오픈[김은아의 여행 뉴스]

    초 럭셔리 리조트 그룹 아만이 자매 브랜드 '자누'를 도쿄에 론칭한다. 아만은 오는 3월 아자부다이 힐스에 자누의 첫 지점 '자누 도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누'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단어로, 현재 전 세계에서 12개의 지점의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자누 도쿄가 위치한 아자부다이 힐스는 혁신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도심 속 공간이다....

    2024.01.04 17:21:14

    초 럭셔리 호텔 '자누', 3월 도쿄에 세계 첫 지점 오픈[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