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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레시피 공유 플랫폼 ‘셰프비즈’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셰프비’ 김교은 셰프비 대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셰프비는 레시피 공유 플랫폼 ‘셰프비즈(ChefBZ)’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교은 대표(41)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셰프비는 셰프가 되다(Chef+Be)라는 뜻과 셰프와 벌의 합성어(Chef+Bee) 개념을 가지고 있다”며 “벌들이 꿀을 꽃을 퍼다 나르듯이 셰프의 레시피를 전파 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플랫폼 셰프비즈(ChefBZ)는 셰프들과 연계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Chef’ ‘Business’를 합친 표현”이라고 소개했다.셰프비즈는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 메뉴 레시피, 레스토랑 레시피, 퓨전 레시피 등 을 셰프들이 직접 올리면 사용자들이 레시피를 보고 집에서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공유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에서 재료 구매와 커뮤니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레시피는 셰프들만이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이 자기만의 레시피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본인만의 레시피를 셰프비즈에 올리면 피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셰프비에서 직접 제품 생산도 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레시피 제공자에게 지급됩니다.”김 대표는 “셰프비즈의 경쟁력으로 레시피 재료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자사몰이 연동된 것”이라고 말했다.“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고 싶어도 재료를 구매하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셰프비즈는 필요한 재료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이 연동돼 있습니다. 물물교환, 투표기능, 동영상 업로드 등 커뮤니티 기능도 포함돼 유저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23.03.15 08:44:25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레시피 공유 플랫폼 ‘셰프비즈’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셰프비’ 김교은 셰프비 대표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구성원 회사생활 방해하는 요인 해결하는 HR 플랫폼 ‘코치닷’ 개발한 ‘빅거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거츠는 기업 구성원의 몰입 방해 요인을 해결하는 HR 플랫폼 ‘코치닷’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범석 대표(27)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빅거츠는 깡 하나는 어디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경험은 도약을 위한 자산이 된다는 평소 신념을 담은 의미”라고 말했다.“뉴욕주립대학교를 다니다 집안 사정이 악화돼 자퇴 후 한국에 들어와 지내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한 스타트업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평소 신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하다 보니 몰입하지 못하고 무너져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퇴사하게 됐죠. 퇴사 후 정확한 목표가 없이 무너진 나를 세우는 시간을 보내며 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다시 일어나고자 시도한 것이 빅거츠 창업입니다.”빅거츠는 기업 구성원의 몰입을 돕는 HR 플랫폼 ‘코치닷’을 개발했다. “코치닷은 기업 구성원의 몰입 방해 요인을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그들의 회사생활을 더 낫게 만드는 플랫폼입니다. 구성원의 몰입이 저하되는 것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학 기반 개입과 측정을 통해 다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서비스입니다.”코치닷은 기업과 개인에 맞는 코치 매칭이 이뤄진다. 김 대표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코치를 매칭하고 있다”며 “투입되는 코치는 기업을 이해하고 코칭 할 수 있도록 기업의 비전, 가치, 미션, 조직문화 등을 사전에 교육받는다”고 말했다.코치닷은 기업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코칭과 콘텐츠를 이용하고 인사담당자가 쉽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2023.03.15 08:44:22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구성원 회사생활 방해하는 요인 해결하는 HR 플랫폼 ‘코치닷’ 개발한 ‘빅거츠’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담배꽁초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장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까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까치는 담배꽁초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장치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2022년 9월에 설립됐다.김영기 부대표(48)는 “까치는 일상생활에서부터 이미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 담배꽁초의 독소를 제거해 재활용할 수 있는 ‘사회 경제 사이클’을 만들고 있다”며 “녹색환경 사회를 지향하는 ESG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까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에게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유저들과 함께 체험형 사회공헌으로 담배꽁초를 회수합니다. 폐기물로 지정된 담배꽁초를 까치 기술로 독소 제거해 재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까치는 현재 T-POD, T-BOX, T-CXP를 개발했다. T-POD은 스마트재떨이로 담배꽁초 회수, 자동 소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담배꽁초를 손쉽게 리사이클링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분리 작업 없이 독소를 제거하기 최적화된 사이즈로 잘라준다.T-BOX는 자체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갖춘 흡연 부스다. 내부에서 공기 정화가 이뤄져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김 부대표는 “흡연 공간을 넘어 비흡연자에게 불쾌한 냄새가 미치지 않도록 음압 시설이 설계됐다”며 “담배 연기가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강조했다.T-CXP는 까치가 개발한 기계에서 담배꽁초의 독소를 제거한 목재 레진으로 동남리얼라이즈가 개발에 참여했다. 김 부대표는 “재탄생된 목재 레진은 플라스틱 금형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국내 흡연 부스는 70% 이상이 개방형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간접흡연 노출 위험이 크죠. 밀폐형 부스라도 단순 집진기로 연기를 흡입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시스템입니다

    2023.03.14 17:28:34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담배꽁초 재활용 폐기물 수거 장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까치’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동차 유리 공유 플랫폼 ‘유리찾자’를 서비스하는 ‘에스에이시스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에이시스템은 자동차 유리 공유 플랫폼 ‘유리찾자’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준남 대표(49)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120년 된 스위스 정밀화학기업 ‘씨카(Sika)’에서 12년간 근무하면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영업을 담당했다. 해당 분야에서 쌓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에스에이시스템을 창업했다. 유리찾자는 자동차 유리 온라인 공유 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유리찾자는 “재고로 쌓일 수 있는 자동차 유리의 판로가 되어 주는 한편, 구하기 힘든 유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유리찾자는 고객이 필요한 자동차 유리를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교체점과 지역전문가를 연결해 유리의 품질을 보증하고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시중에서 찾기 힘든 옵션, 다양한 공급 업체의 제품을 한데 모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절약해 교체점의 재고 환금성을 높여 경제적 이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유리찾자는 파손이 쉬운 유리의 배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전문가를 도입했다.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지역전문가가 유리 파손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 내 운송을 맡아 배송합니다. 유리찾자는 자동차 유리에 대한 보험 청구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많은 교체점이 유입되면 등록된 수십만장의 자동차 유리 DB를 바탕으로 중동 등 국내 자동차가 많이 진출해 있는 곳으로 수출도 가능해집니다.”이 대표는 씨카 근무 경력을 살려 다양한 업체와 소통하고 있다. &ld

    2023.03.14 17:28:30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동차 유리 공유 플랫폼 ‘유리찾자’를 서비스하는 ‘에스에이시스템’
  •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 개발한 ‘룩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룩탭은 오프라인 매장의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유정 대표(27)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가 처음 개발한 서비스는 회사명과 같은 ‘룩탭’이다. “온라인 환경은 매년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데 정작 기반이 될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은 과거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AR로 오프라인 매장의 정보를 미리보기 할 수 있고 매장에 대한 쿠폰을 NFT로 받아볼 수 있다면 오프라인 경험이 더 재미있고 유익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모든 걸 보고 탭 하자’라는 의미가 있고 회사명과 같은 ‘룩탭’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김 대표는 “실제 룩탭을 개발해보니 AR기술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만큼 퀄리티를 가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그래서 혜택성이 담긴 매장 쿠폰을 NFT로 대중화하는 틴지 서비스를 먼저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기존 광고를 노출하는 플랫폼은 유저가 광고를 보면 광고 수익은 모두 플랫폼에서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유저는 광고 제거를 위해 돈을 지불 해야 하죠.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도 돈을 가져갈 수 있도록 NFT를 서비스에 도입했습니다.”틴지 사용자는 메인화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쿠폰 NFT를 왼쪽으로 슬라이드해 소각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마음에 드는 쿠폰은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해 저장하는 방식”이라며 “쿠폰을 사용 안 하고 삭제하면 사용자에게 30원~100원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틴지의 경쟁력은 광고를 보는

    2023.03.14 17:28:26

    [2022년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쿠폰 광고를 NFT 형태로 유저에게 제공하는 ‘틴지’ 개발한 ‘룩탭’
  •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본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는 현장형 교육 및 창업사업이다.수원대는 사업을 위해 3개 학부(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호텔관광학/디자인학)가 참여했다. 수원대는 올해 2학기부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로컬콘텐츠 융복합전공, 글로벌창업대학원 내 로컬창업학 전공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소정의 학점(9학점)을 이수해 학사학위와는 별개로 취득하는 학점당 학위제다.수원대는 화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적 특색에 맞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종합적인 창업전문 육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기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그리고 글로벌창업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성공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가 강화됐다.임선홍 부총장(겸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2017년 창업지원단 발족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이후 창업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인력, 다양한 특화프로그

    2023.03.07 09:50:05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