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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8] 신인 아이돌그룹 BXK “7월 데뷔 무대 통해 소년들의 왕으로 군림하겠습니다 ”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강렬한 춤과 노래로 '소년들의 왕'이 되고자 하는 여섯 명이 뭉쳤다. 2020년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BXK의 멤버들은 신인답게 패기 넘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준선, 찬승, 기태, 동환, 인우, 틴.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여섯 명의 BXK 멤버들은 작곡과 작사, 안무와 악기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데뷔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서범세 기자 그룹 BXK에 대한 ...

    2020.07.16 15:50:00

    [1618] 신인 아이돌그룹 BXK “7월 데뷔 무대 통해 소년들의 왕으로 군림하겠습니다 ”
  • [1618] 취업지원관 고용 형태 천차만별, 업무 매뉴얼 만들고 연속성 보장해야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특성화고에 취업전문가를 배치하는 취업지원관 제도는 이명박 정부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정부에서 꾸준히 예산을 투입해 일선 특성화고 취업부의 일손 부족을 돕는다는 취지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어 취업지원관이 하는 일도 학교마다 제각각이고 고용 형태도 제각각이다. 학생들의 취업을 책임지는 취업지원관이 고용상의 문제로 1~2년 정도만 근무하니 연속성이 보장되지...

    2020.07.16 15:46:00

    [1618] 취업지원관 고용 형태 천차만별, 업무 매뉴얼 만들고 연속성 보장해야
  • [1618] 채수란 학부모 “중학교 선생님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제 딸아이는 중학교 성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특성화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중학교 선생님들은 무조건 일반고를 추천해 주셨죠. 아이의 특성화고 진학도 만류했습니다“ 대동세무고등학교 3학년 권예지 양의 어머니 채수란 씨(44세)는 당시 진학 상황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채 씨는 “제가 큰 아이를 특성화고에 보내려고 하니 아이의 성적이 아깝다며 중학교 선생님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했다”며 “학생들의 성적...

    2020.07.16 15:41:00

    [1618] 채수란 학부모  “중학교 선생님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 [1618]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홍우희 취업부장교사 “선 취업 후 학습까지 6년 책임지는 학교”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매주 목요일 12시 40분. 세그루패션디자인고 3학년 담임교사들은 '3학년 담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홍우희 취업부장교사와 교감 선생님이 참석한 자리에서 매주 취업 현황 및 취업 희망자 현황을 보고하고 1주일 동안 그 수치가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마치 기업 영업 회의를 방불케 하는 3학년 담임 회의는 졸업식 직전까지 이어진다. 홍우희 취업부장교사는 “3학년 담임 회...

    2020.07.16 15:37:00

    [1618]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홍우희 취업부장교사 “선 취업 후 학습까지 6년 책임지는 학교”
  • [1618] 서산중앙고 윤의진 학생, “친구 따라 특성화고 왔다 반장도 되고 꿈도 찾았죠”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다. 인생 진로를 미처 정하지 못한 중학생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서산 중앙고 식품가공과 윤의진 양은 특성화고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힌트를 얻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윤의진 양이 특성화고에 입학해 자신감을 찾고 반장까지 돼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사연을 들어봤다. △사진=정유진 기자 00년 2월 서산여자중학교 졸...

    2020.07.16 15:32:00

    [1618] 서산중앙고 윤의진 학생, “친구 따라 특성화고 왔다 반장도 되고 꿈도 찾았죠”
  • [1618] 광운대 마효승 “특성화고 교사 되고 싶어 취업에서 진학으로 진로 변경했어요”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광운대학교 캠퍼스 앞에서 기말시험을 마치고 온 특성화고 출신 대학생 마효승 씨를 만났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발명창작과를 졸업하고 광운대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마효승 씨는 교육대학원을 목표로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마 씨는 “취업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입학했는데 뒤늦게 교사라는 목표가 생겼다”며 “특성화고 전형으로 전자공학과에 입학하고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교사가 되기 위한 최...

    2020.07.16 15:28:00

    [1618] 광운대 마효승 “특성화고 교사 되고 싶어 취업에서 진학으로 진로 변경했어요”
  • [1618] 대주전자재료 김상이 씨 “대학보다 취업, 열심히 일하며 게임디자이너 꿈도 꾸죠”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경기경영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를 졸업하고 대주전자재료 입사에 성공한 김상이(20세)씨는 대학 진학보다는 취업으로 진로를 잡았다. 부모님 손을 빌리지 않고 자립하기 위한 첫 번째 목표를 이룬 김 씨는 최종 목표인 게임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주경야독을 마다않고 '업무'와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김기남 기자 2019년 12월 대주전자재료 입사 2020년 2월 경기경영...

    2020.07.16 15:24:00

    [1618] 대주전자재료 김상이 씨 “대학보다 취업, 열심히 일하며 게임디자이너 꿈도 꾸죠”
  • [1618]한성대 문주은 씨“디자인전공 후 학습 대학 찾기 힘들어 발품·손품 팔았죠”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올해 한성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에 입학한 문주은 씨(24세)는 디자인 전공을 선택한 탓에 학교를 알아보기 정말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후 학습을 하는 대부분의 학교에 상경계열 혹은 이공계열 학과는 있었지만 디자인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을 찾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 씨는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는 학교가 정말 적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선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가 있는 대학들을 먼저 추린...

    2020.07.16 15:19:00

    [1618]한성대 문주은 씨“디자인전공 후 학습 대학 찾기 힘들어 발품·손품 팔았죠”
  • [1618] SNS문화진흥원-넷임팩트코리아-민족사관고 동아리, 다문화청소년 역량개발 프로그램 추진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SNS문화진흥원과 글로벌 비영리기관 넷임팩트코리아(Net Impact Korea), 민족사관고 재학생 동아리 '스마일(Smile)'이 지난 27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세 기관은 업무 제휴를 통해 다문화청소년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진로코칭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최서연 학생(좌)과 넷임팩트코리아 이형기...

    2020.06.29 16:02:00

    [1618] SNS문화진흥원-넷임팩트코리아-민족사관고 동아리, 다문화청소년 역량개발 프로그램 추진
  • [1618] '빵돌이' 정세균 총리가 관람한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성황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2020 대한민국 고졸 인재 일자리콘서트'가 6월 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일자리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관람객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콘서트는 현장 관람 대신 유튜브에서 ▲취업 특강 및 토크콘서트 ▲진로 컨설팅 토크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랜섬 박람회장 투어 등 세 개 채널로 나뉘어 동시에 생중계됐다. ▲교보생명보험 ▲LG유플러스고객센터 ▲더팀...

    2020.06.03 21:56:00

    [1618] '빵돌이' 정세균 총리가 관람한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성황
  • [1618]이경미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후 학습의 장점은 취업 걱정이 없다는 것”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중앙대 지식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이경미 씨(25세)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지원팀에서 근무 중이다. 인터뷰가 진행되던 날, 서울역 근처 본부 건물에서 백팩을 메고 밝은 얼굴로 나타난 이씨는 “평소 임진강역과 도라산역 등 먼 곳까지 출장을 다니고 대학 교재도 무겁기 때문에 백팩을 즐겨 멘다”고 말했다.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후 학습에 도전했다는 그는 “후 학습을 하면서 업무에 지장이 생겨서는 안 ...

    2020.06.02 22:17:00

    [1618]이경미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후 학습의 장점은 취업 걱정이 없다는 것”
  • [1618] 경동대 김서경 씨 “취업과 진학 중 선택이 늦어져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 했어요”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선생님들은 취업이든 진학이든 빨리 결심하라고 재촉하셨지만 쉽게 결정 못 했습니다” 올해 염광여자메디텍고 보건간호과를 졸업하고 경동대 보건간호과에 입학한 김서경 씨(20세)는 대학 입시 원서를 내기 직전까지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했다. 빠르면 1학년 때 취업 혹은 대학 진학을 결정한 친구들을 보며 부럽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서경 씨는 두 가지 진로에 모두 매력을 느꼈다. △ 사진=이승재 기...

    2020.06.02 22:08:00

    [1618] 경동대 김서경 씨 “취업과 진학 중 선택이 늦어져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 했어요”
  • [1618] 한강미디어고 칸 “우리가 만든 단편영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했어요”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2019년 9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멀티플렉스(복합 영화관)에서 특별한 단편 영화가 상영됐다. 도플갱어(자신의 환영을 만나는 것)를 소재로 만들어진 이 영상의 제목은 '나는 나를 죽였다'이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영상 제작 동아리 '칸'이 촬영하고 편집한 12분짜리 공포 영화는 영등포구청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비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일 년에 한 편...

    2020.06.02 22:02:00

    [1618] 한강미디어고 칸 “우리가 만든 단편영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했어요”
  • [1618] 미래지향적인 중등직업교육 정체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글 김기홍 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 중등직업교육의 정체성에서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 속에 직업계고의 입학생 모집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상이 된 지 오래지만 최근 몇 년간 더욱 심각하다. 가뜩이나 학생들이 외면하는 가운데 고등학교 무상교육까지 겹쳐 직업계고의 진학에 대한 장점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요즈음의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특별전형을 통한 모집 비율이 85%에 달하고 있다. 실제 일반전...

    2020.06.02 21:47:00

    [1618] 미래지향적인 중등직업교육 정체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