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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간병·치매 보장 신상품 3종 출시

    [WM써머리] 한화생명이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 'The H 간병보험', '건강플러스 종신보험' 등 신상품 3종을 선보였다.가입 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과 The H 간병보험은 만 15~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70세까지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형과 간편형으로 나누어져 병력이 있는 고객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한화생명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의 경우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으로, 가입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장기요양 상태 발생 시 진단 자금, 간병 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상속 자금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졌을 때를 대비한 장기요양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특히 장기요양 상태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재가급여(가정에서 이용)’와 ‘시설급여(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이용)’로 특약을 구분해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재가급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방문요양, 복지용구(휠체어·지팡이 등), 주야간보호 등에 대한 지원금은 별도 특약으로 구분해 추가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한화생명 The H 간병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인 사용 시 지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일반병원 등을 차등해 간병인 지원금을 지급한다.특히 비경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입원 보장

    2024.05.02 06:03:10

    한화생명, 간병·치매 보장 신상품 3종 출시
  • 4분기 꼭 봐야 할 ‘로봇’ 관련주[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삼성자산운용이 9~10월 로봇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원자력 발전소와 우주 항공 등 테마형 ETF들이 처음 출시되기 전후의 주가 흐름을 돌이켜보면 수급적인 효과를 분명 기대해 볼 수 있다. 게다가 로봇과 관련한 정부 정책과 금융 지원이 발표된다면 로봇과 관련한 금융 상품 출시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출시는 1회성의 수급 효과가 아니라 수급 효과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또 6월 발표된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에서 향후 정책 발표 일정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정부가 일정을 밝힌 정책들 중 ‘폐플라스틱, 유기성 폐기물 재활용 관련 혁신 모델 개발 및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일부는 이미 발표됐다. 이제 4분기에 집중된 일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올해 11월로 예정된 ‘제5차 과학 기술 기본 계획 수립(신산업 육성 목표)’, 2022년 말~2023년으로 예정된 ‘미래 유망 산업 육성 기본 계획 마련(우주·로봇·나노 등)’ 등이 대표적인 예다. 3분기로 예정된 ‘종합 육성 계획 수립→첨단전략산업위 상정’도 같이 기대할 수 있다.그리고 정책이 발표되면 어떤 방향일지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로봇을 사용과 생산 관점으로 나눠 본다면 과연 정부 정책은 어느 쪽을 더 지원해 줄까. 이미 한국은 로봇 사용 측면에서는 글로벌 톱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로봇을 ‘더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나올까. 그럴 가능성보다 로봇의 생산을 지원해 주는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8월에는 미국 인

    2022.09.28 06:00:01

    4분기 꼭 봐야 할 ‘로봇’ 관련주[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