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대우건설 임직원, 서울 장애인 어르신 집수리 나서

    대우건설이 서울 장애인 어르신 가구의 집수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우건설은 전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2억원을 기부했던 대우건설은 올해에도 4억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 대상 세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에서 선정됐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본 사업 외에도 대우건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외에서도 이라크 영유아센터 설립 2년차 후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3.11.17 10:59:33

    대우건설 임직원, 서울 장애인 어르신 집수리 나서
  •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 활동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브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20여명의 봉사단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사업 현장을 찾아, 안정예방 교육 후 이동식 주택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해비타트 해이홈은 이동식 목조 주택으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위해 사용된다.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매년 1천 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해비타트 사업처럼 건축을 비롯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산업재 구매 선도 기업으로써 사회 취약 계층을 돕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데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이 2만 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포장기술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요 협력사와 협업 개발한 친환경제품군 공급을 통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2023.06.15 13:28:46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MRO자재 후원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용성 서브원 전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을 위해 매년 1천 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 및 2만 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MRO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2023.05.19 13:15:34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MRO자재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