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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짝 이벤트' 레고랜드 오는 28일 선착순 2000명 무료초청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올해 새로운 봄 시즌 오픈을 맞아 오는 3월 28일 하루 춘천 및 일반시민 2000명을 무료 초청,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초청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사진 = 레고랜드 코리아 제공]8일 레고랜드 측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새롭게 오픈하는 봄 시즌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3월 28일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춘천 시민 및 일반 시민들이 봄 소풍 나들이를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특별히 마련한 것.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9일 00시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레고랜드 사전방문 무료 이벤트’에서 선착순 200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명(본인 포함)까지 신청 가능하다.한편, 레고랜드가 이번 달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는 따뜻한 봄과 신학기를 맞아 파크를 봄 콘셉으로 화사하게 선보이며,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레고랜드 입구에는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봄 테마 대형 포토존 부터, LEGO 시티 광장에서는 다양한 보테니컬 제품 및 플라워 팝업마켓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LEGO 닌자고 월드의 벚꽃 캠프, 미니랜드 내 벚꽃 존, 오감 만족 꽃 캉스 등 파크와 호텔 전역에서 가족이 함께 봄기운을 마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레고랜드가 2024년 꽃을 테마로 온 가족이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프링 페스타를 멋지게 준비 중이다”며 “봄 시즌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프리뷰 기간동안 시민 분

    2024.03.08 11:51:50

    '깜짝 이벤트' 레고랜드 오는 28일 선착순 2000명 무료초청
  • 레고랜드, 한국에서 '세계 최초 야간 개장' 한다

    지난해 휴게시설 부족, 가격 논란, 레고랜드 사태 등 위기에 놓였던 레고랜드 코리아가 올해 환골탈태 수준의 전략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오늘(28일)부터 전 세계 레고랜드 중 최초로 야간 개장을 선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제공:레고랜드 코리아]올해 처음 도입되는 야간 개장은 레고랜드 코리아가 한국 고객 정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도로, 유럽과 달리 늦은 저녁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어린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레고랜드는 춘천 중도의 기후를 고려하여 야간 활동이 적합한 4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야간개장 기간을 정했다. 이렇게 약 6개월간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야간 개장 시즌에 맞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K-pop 음악에 따라 춤을 배우는 가족형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가 야간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낮 공연과 다르게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로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춘천 중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5월5일, 6일, 13일, 20일, 27일 공연이 끝나는 저녁 8시에서 8시20분 사이에 진행된다.[레고랜드 코리아가 야간 개장에 맞춰 불꽃놀이 및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제공]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DJ 파티 콘셉트의 ‘뉴 키즈 온 더 브릭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야외 콘서트장에 온 듯한 신나는 음악은 물론 스낵 이용권 및 레고 럭키 박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타임도 있다. DJ 파티 공연 일정은 5월 5일 레고랜드 홈페이지에 추후 공개된다.또한 야간 개장에서 빼

    2023.04.28 06:00:05

    레고랜드, 한국에서 '세계 최초 야간 개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