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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원 지평 대표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 고객만족·내실 다져”[2023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2023년에 대한 총평을 부탁하자 “격변하는 환경 속 내실을 다진 한 해”로 평가했다. 충실한 업무수행을 통해 어려운 사건을 맡아 좋은 성과를 도출한 것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란 얘기다. 지평은 최근 인수합병(M&A) 자문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각 분야의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영입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 지평을 이끌어 온 윤 대표 또한 29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며 민형사는 물론 행정·노동·공정거래·기업분쟁·회생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재판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현재 지평에선 증권금융형사대응센터, 중대재해대응센터, 기술유출·영업비밀침해대응센터, 가상자산 형사대응 TF, 경영권분쟁대응센터 등 각종 분쟁에 대비한 전문조직이 운영되고 있다.윤성원 대표는 “각종 소송, 형사, 공정거래, 중대재해, 노동, 금융분쟁, 경영권분쟁, 건설분쟁, ESG 컨설팅 등 분야에서 업무가 늘었다”며 “각 조직 단위에서 연구교육을 강화하여 구성원들의 역량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지평은 국내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일궈 냈다. 윤 대표는 그중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최종 승소를 이끈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손해배상 소송을 꼽았다. 루마니아 현지 사정 등으로 발전사업 수익이 떨어지자, 시공사인 효성중공업이 해당 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이 갚지 못한 자금을 보충하면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옛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3개 증권사를

    2023.12.18 06:00:22

    윤성원 지평 대표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 고객만족·내실 다져”[2023 베스트 로펌&로이어]
  • 입법자문 최고의 로이어는 '세종 백대용·김앤장 이영준·지평 김진권'[2023 베스트 로펌&로이어]

    [스페셜 리포트 :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베스트 변호사]입법자문 부문에서는 백대용 세종 변호사, 이영준 김앤장 변호사, 김진권 지평 변호사가 베스트 변호사로 선정됐다. 백대용 변호사는 20년이 넘도록 국회대관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변호사로 국회 및 정부부처 출신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세종의 입법전략자문그룹을 이끌고 있다. 법제도 개정 및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2021), 방송통신위원장(2018), 행정안전부 장관(2012) 표창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회 자문변호사로 4년 연속 선정된 전문가다.백 변호사는 공정거래 관련법령(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소비자 관련법령(할부거래법, 방문판매법, 표시광고법, 전자상거래법), 개인정보 관련법령(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위치정보법, 신용정보법),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관련 법령 등에 관한 업무를 주로 처리하고 있다. 호텔카지노 업체가 객실계약이 부당함을 주장하며 호텔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 가맹사업본부의 추가 가맹점 및 직영점 개설행위의 적법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영준 변호사는 정부·국회 입법 분야에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의원실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직접 다양한 입법 사안을 다루어 왔을 뿐 아니라 대한변호사협회 입법지원실장,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정책이사로 재직하며 각종 입법 추진과 주요 입법에 대한 의견제출 등을 총괄했다.현재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입법 및 법제 활동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

    2023.12.18 06:00:15

    입법자문 최고의 로이어는 '세종 백대용·김앤장 이영준·지평 김진권'[2023 베스트 로펌&로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