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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오션의 'R&D 인재 모시기'…수도권 근무 확대

    한화오션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8월 3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한화오션이 한화그룹으로 편입 후 첫 번째로 시행하는 신입사원 채용이다. 연구개발, 설계, 생산, 영업,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9월 24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지원 요건은 연구개발은 석사이상, 그 외 직무는 학사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한화오션은 지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직무소개, 재직자 인터뷰, 채용 홍보행사 일정 등 다양한 컨텐츠와 채용정보가 제공된다. 최근 한화오션은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Ocean Solution Provider)’로 도약을 통해 2040년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 5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생산거점 및 무인·첨단 함정기술을 통한 ‘초격차 방산’ 솔루션 확보, 친환경·디지털선박 개발, 해상풍력 토탈 서비스 제공, 스마트야드 구축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한화오션은 우수인재 확보를 목표로 서울 남대문사무소에 연구개발, 설계분야 인력 배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수도권 근무를 선호하는 기술분야 미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신입 채용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수도권 근무 확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

    2023.08.31 10:01:52

    한화오션의 'R&D 인재 모시기'…수도권 근무 확대
  • "우리 회사 초격차 기술은요" 삼성SDI 경영진 총출동

    삼성SDI가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SDI는 8월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 & 커리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SDI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들의 대표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들이 초청됐으며, 현장에는 200여명이 함께 했다. 삼성SDI는 최윤호 사장을 비롯해 장혁 SDI연구소장(부사장), 장래혁 중대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박정준 소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남주영 전자재료사업부 개발실장(상무), 이병우 Global공정·설비개발센터장(부사장) 등 주요 개발 부문의 핵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삼성SDI 소개 및 채용 설명, 기술 세미나, 키노트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 사장은 환영사에서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친환경 미래사회 구현'이라는 삼성SDI의 비전을 설명하며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라며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삼성SD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안재우 People팀장(부사장)이 삼성SDI의 조직문화 및 석·박사급 입사자 채용에 대해 설명한 후 중대형전지사업부, 소형전지사업부, 전자재료 사업부 및 SDI연구소, Global공정설비개발센터 등 5개 부문 임원이 나서 부문별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는 관심 분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몰입도를 높였다.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장혁 SDI연구소장은 삼성SDI의 R&D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삼

    2023.08.20 12:44:22

    "우리 회사 초격차 기술은요" 삼성SDI 경영진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