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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날씨에 늘어지기 쉬운 여름 방학! 편리한 학습앱으로 알차게 보낸다” 교육업계, 편의성 생각한 학습앱으로 학습자 공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무더위와 함께 시작한 여름 방학에는 학습자들의 학습 의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 학기가 끝나고 시작한 방학은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앞으로 학습할 내용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옥수동에 사는 대학생 이진섭 씨(23)는 “학기 중에는 리포트, 조별 모임 등 때문에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일본어 학습 내용을 복습하기가 힘들다”며 “그래서 여름 방학동안 더위에 여행 다니기도 힘들어서 시원한 집이나 카페에서 그 동안 배운 내용도 복습하고 점수 높이기에 주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교육업계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학습이 가능한 학습앱을 통해 어학 공부를 하는 학습자를 공략에 나섰다.우선, YBM인강의 모바일 서비스인 ‘YBM인강’ 앱은 ‘무한패스’와 같이 다양한 강의 및 10분 내외로 짧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쉽고 편하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다. 또 기본 문법부터 어휘, 회화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며 ‘미국 드라마(미드)’, ‘CNN’ 등의 콘텐츠를 구성해 학습 분야의 폭을 넓혔다.YBM인강 관계자는 “이번 여름이 유독 더 더워서 학습자들은 여행을 가는 것보다 시원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거나 목표 달성을 위해 학습에 투자하는 것 같다”며, “앱을 통한 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강의도 듣고 학습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므로 많은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의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에 좋다”고 전했다.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 '말해보카'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교육 앱으로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에서 콘텐츠를 수집한 것을 통해 AI가 학습자의 수

    2023.07.28 10:58:07

    “더운 날씨에 늘어지기 쉬운 여름 방학! 편리한 학습앱으로 알차게 보낸다” 교육업계, 편의성 생각한 학습앱으로 학습자 공략
  • 해외 여행 수요 증가, “기본 회화 관심도 함께 늘어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각 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해제되거나 완화되면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 2월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는 172만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5월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여행과 더불어 관련 외국어 학습도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로 나가기 전에 기초 회화라도 미리 익히고 가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5월 중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권미진(30) 씨는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지만 방역이 거의 해제된 만큼 일본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기본적인 회화는 인강을 통해서라도 배우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에 따르면 2022년 3월에 비해 2023년 3월의 영어 인강 수강생 수는 129% 증가했으며, 일본어 인강의 경우는 237%가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접근성이 쉬운 영어권과 일본 외에도 유럽, 휴양지 등으로의 여행자 수가 증가하자 외국어 강의도 함께 탄력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교육업계에서는 외국어 회화 학습자를 겨냥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나섰다.국내 온라인 교육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YBM인강은 영어 영역의 전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모바일에서도 강의를 수 있는 ‘영어 무한패스’로 영어 학습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강의는 기초영어 뿐 아니라 문법, 회화, 어휘, 독해·영작문, CNN·청취, 비즈니스, 수험 영어 등 전 분야를 아울러 수강할 수 있으며 에어팟 혹은 애플워치 등 인기 디바이스와의

    2023.04.28 15:04:01

    해외 여행 수요 증가, “기본 회화 관심도 함께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