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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총선과 한국경제]"조국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미래 0∼2석" JTBC 출구조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마감된 직후 JTBC 출구조사 결과 조국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미래 0∼2석으로 예측됐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04.10 18:34:06

    [2024 총선과 한국경제]"조국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미래 0∼2석" JTBC 출구조사
  • [속보] "또, 그분?"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

    개혁신당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준석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 전 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 국민에게 선보이는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불린다. 이준석 대표는 김 전 위원장과 201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에서 함께 활동한 뒤부터 난관에 닥칠 때마다 김 전 위원장에게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김 전 위원장의 개혁신당 공관위원장 임명설은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의 결별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했다.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개혁신당과 합당을 철회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은 이준석 전권, 공천권은 김종인 전권, 이낙연은 지역구 출마로 이낙연을 지워버리는 게 개혁신당의 기본적인 목적이었다"고 이른바 '김종인 기획설'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이준석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을 추천한 건 저희 쪽이 아닌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었다"며 "(김종인 기획설은) 완전한 모순"이라고 반박했었다.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2024.02.23 10:03:19

    [속보] "또, 그분?"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
  • ‘3주 연속 오름세’ 윤 대통령 지지율 39.5%···국힘 39.1%·민주 40.2%·개혁 6.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p)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 오른 수치다.최근 3주 간 윤 대통령 지지율(36.2%→37.3%→39.2%→39.5%)은 오름세를 보였다.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7.2%였다.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이라고 주장했다.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p↑), 대구·경북(1.8%p↑), 서울(1.1%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p↓)에선 내렸다.연령대별로는 60대(3.3%p↑), 50대(3.2%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조사됐다.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p, 1.6%p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30대(13.0%p↓), 60대(7.2%p↓), 70

    2024.02.19 09:24:25

    ‘3주 연속 오름세’ 윤 대통령 지지율 39.5%···국힘 39.1%·민주 40.2%·개혁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