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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 ‘키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키뮤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남장원 대표(41)가 2018년 8월에 설립했다. 남 대표는 “키뮤는 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기업”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 중심의 B2B, B2C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을 만들어 간다”고 소개했다.B2B 첫번째 사업 영역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디자인, 아트콜라보, 캠페인 외 다양한 B2B분야 협업)이다.글로벌 기업, 한국조폐공사와 같은 공기업 외 다양한 기업 브랜드들과 디자인서비스, 아트콜라보레이션, IP라이서스 분야로 시작해 크게는 브랜드 캠페인, 전시 캠페인 등의 연 단위 규모의 캠페인과 프로모션 분야까지 협력하고 있다.“기업의 판촉물 굿즈, CSR 프로그램, ESG 컨설팅 및 기획운영 분야까지 활발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키뮤를 먼저 찾아 주는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가장 트렌디하게 대중에게 전달 할 수 있는 키뮤만의 스토리, 경험, 퀄리티가 있기 때문입니다.”B2B 두번째 사업 영역은 브릿지 파트너십(장애인 채용연계 파트너십)이다. 키뮤가 직접 양성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을 기업의 소속 디자이너로 직접 고용할 수 있게 컨설팅을 통해 인재를 매칭한다. 기업은 장애인 직접고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ESG가치 상승은 물론 키뮤가 제공하는 디자인, 아트콜라보,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솔루션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B2C 사업 영역은 키뮤의 브랜드 스토리, 아트웍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위해 한정판 아트에디션 작품과 굿즈를 판매하

    2024.02.26 22:12:33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 ‘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