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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린랲, 5cm 더 길어진 '뽑아쓰는 크린백' 출시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이 기존 대비 5cm 더 길어진 ‘뽑아쓰는 크린백’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25cm x 40cm의 사이즈 규격으로 부피가 크거나 보다 많은 용량의 식품, 생활용품 등을 수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방식으로 위생적이며, 물결무늬의 실링으로 두껍고 튼튼해 내용물이 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크린백은 FDA 적법 원료만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국제 공인 검사기관인 SGS의 종합 검사를 받아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음식물의 건조를 방지해 육류, 어패류, 야채, 과일류의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며, 뜨거운 열에 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크린랲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봄맞이 할인 이벤트 ‘할인해봄’을 진행한다. 크린랲의 베스트 제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크린랲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춰 인기 제품 사이즈인 25cm x 35cm에서 길이를 늘려 제품 사용성을 높이고 보다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4.04.23 12:04:34

    크린랲, 5cm 더 길어진 '뽑아쓰는 크린백' 출시
  • 크린랲, 손 다칠 걱정 없는 ‘슬라이딩 크린랩’ 출시

    크린랲이 인기 상품군인 '슬라이딩 크린랩‘의 라인업을 확장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슬라이딩 크린랩‘은 톱날 대신 손 다칠 걱정 없는 슬라이딩 커터로 누구나 쉽게 랩을 자를 수 있는 식품 포장 랩이다.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일자로 커팅돼 깔끔한 포장이 가능하다. 국제 공인 검사기관인 SGS의 종합 검사를 받아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인증도 통과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단일 규격(폭 25cm)에서 폭 22cm와 27cm의 제품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기존 제품의 기능 보완과 함께 ESG 경영활동 실천을 위해 포장 간소화 작업도 진행했다. 슬라이딩 커터를 부착형에서 입상형으로 변경함으로써 외부로 드러난 커터를 보호하는 용도였던 쉬링크 외포장을 없애 비닐 소재의 낭비를 줄이는 등 자원의 효율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슬라이딩 커터의 양면테이프 제거 후 표시된 위치해 부착, 슬라이딩 커터를 좌우로 밀어 간편하게 랩을 자를 수 있다. 또 옆면의 반원형 랩 홀드를 눌러 고정하면 랩이 상자로부터 이탈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학첨가제인 가소제 대신 천연 옥수수유를 첨가하는 등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원료를 사용했다.크린랲은 세계 최초로 무독성 랩(LLD-PE)을 개발한 식품 포장 분야 최장수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PE(폴리에틸렌) 재질의 친환경 제품으로 인체에 해로운 PVC랩 일색이었던 국내 랩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도 특허를 인정받았고 총 2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슬라이딩 크린랩‘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랩몰을 비롯해 가까운 대형마트

    2024.03.14 14:37:21

    크린랲, 손 다칠 걱정 없는 ‘슬라이딩 크린랩’ 출시
  • 40돌 크린랲의 새로운 도전 “2027년 매출액 4000억원 목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202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크린랩 비전 2027’을 발표하고, 2027년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크린랲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신규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17%씩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2023년은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2015억원을 매출 목표로 세웠다고 1월 9일 밝혔다.크린랲은 지난 1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크린랩 비전 2027 선포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넘버원 기업으로의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앞서 2022년 12월 26일에는 김해공장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중장기 비전에 대한 발표 및 설명회를 가졌다.이를 통해 크린랲은 중장기 목표인 크린랩 비전 2027을 통해 2027년 매출액을 올해 목표치보다 두배가량 늘어난 4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2027년 영업이익 목표도 지난해 대비 4.2배 상승한 380억원으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제품 라인업 강화 및 판매 채널 다양화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은 물론 환경을 고려한 ESG 신규 사업도 론칭할 계획이다. 전사적으로 비전 달성에 필요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파트너‘를 미션으로 제시하고, 핵심 가치인 스마트 위드 하트(SMART with HEART)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전기수 크린랲 대표는 “올해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ld

    2023.01.09 17:32:46

    40돌 크린랲의 새로운 도전 “2027년 매출액 4000억원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