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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진격의 AI

    올해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경제는 물론 정치, 문화, 예술, 교육 등 AI는 어디서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대의 나침반이 됐다. 이 거대한 물결 앞에서 전 세계가 가장 먼저 항해를 떠나기 위해 뜨겁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기업들은 매일같이 AI를 내건 신기술과 서비스, 상품을 쏟아내고, AI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점하기 하고자 세계 각국이 힘겨루기에 나섰다. 증시도 현재 AI 광풍에 주목하고 있다. 과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를 너머 AI 시대의 신(新) 패권은 누가 쥐게 될까. 한경 머니는 2024년 지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AI의 현주소와 미래성장성, 향후 주목할 만한 투자 포인트들을 정리해봤다.① 新 게임체인저 AI, 무한질주 어디까지② AI가 바꿀 미래, 新 비즈니스 달군다 ③ “AI 기술만 집중 말고 파생 생태계 봐야”④ AI 투자, Go or Stop?⑤ 미래 먹거리 AI, 한국의 경쟁력은 글 김수정·이미경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2024.02.23 07:00:11

    [big story]진격의 AI
  • AI 시대 대전환 시작됐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 성료

    ‘한경무크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전시회) 2024 디브리핑’이 지난 1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경제신문과 더밀크가 협업한 한경무크 <CES 2024> 발간을 기념해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AI 대전환이 시작됐다’를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CEO, IT·반도체 업계 종사자 등이 찾아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손재권 대표는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미디어 더밀크를 이끌며, 12년째 CES를 취재한 CES 전문가다. 이번 CES에서 가수 지드래곤(GD)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등 VIP의 가이드를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의 주제는 ‘AI 대전환 시작됐다’로, 로봇, 헬스케어, 가전 등 전 산업군에 녹아든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기업 및 제품과 산업 트렌드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올해 100주년을 맞은 CTA(Consumer Technology Assos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와 57주년을 맞은 CES의 의미 및 역사, 기조연설자 8명 키노트 요약, CES 2024 현장에서 볼만했던 기업 및 부스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AI for All’, ‘모빌리티의 진화’, ‘디지털 헬스케어의 고도화’, ‘실현 가능한 지속가능성’ 등 CES 2024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 TOP 10도 함께 소개했다. 손 대표가 CES를 취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자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손 대표는 “CES 2024는 코리안 다이나미즘의 무대였다”며 “전체 스타트업 중 42.6%가 한국 스타트업이고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대거 참여해 12년 전 CES를 처음 취재했을 때 주요 대기업 몇몇만이 참여한 모습과는 다른 풍경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손 대표가 강연

    2024.02.02 14:56:47

    AI 시대 대전환 시작됐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