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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관리 플랫폼과 NFT 통한 투자 도모

    스폐셜/ MZ세대의 제테크 트렌드 열전 최대일 - 대기업 직장인 대기업에 다니는 34세 직장인 최대일 씨는 지난해 결혼을 계기로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됐다. 그는 신혼집을 영끌해서 구매한 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차익을 냈다. 이후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식 투자로 발을 넓혔다. 최근에는 자산관리 플랫폼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투자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재테크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나."원래 저는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고 관심도 지식도 없었던 한마디로 문외한이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관심을 많이 두다 보니 돈을 모아야 한다는 소명의식이 부족했습니다.하지만 지난해 초 결혼을 하게 됐는데,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무게감을 느끼게 되니 자연스럽게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미래를 더 생각하게 되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또 집을 알아보던 중 부동산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조금씩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게 됐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투자는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하게 됐나."사실 대출과 전세를 끼고 딱 1채 마련한 1주택자여서 부동산 재테크라고까지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다만 제 나이에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 일이기 때문에 제게는 일생일대의 사건이었고 돌이켜보니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대세 상승기에 힘입어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 자산 가치가 커졌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재테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부

    2022.03.25 08:06:01

    자산관리 플랫폼과 NFT 통한 투자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