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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하이엔드 아파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3월에 조경 등 특화기반시설 공개

    리조트 도시형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시티’의 두 번째 단지인 인천 서구 소재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곧 베일을 벗는다.부동산 개발회사 DK아시아는 오는 3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특화 기반시설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단지 초입부터 조성된 특화기반시설 곳곳에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더한 세련된 디자인이 녹아있다. 입구부터 단지 안까지 2.7km 구간에는 DK아시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경관 조명이 설치되며 메타세콰이어 식재 등으로 조경이 꾸며진다.특히 야간에는 자체 제작한 조명을 통해 아름다운 빛의 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 감각도 더했다.또한 8미터 높이의 로열그랜드케이트를 비롯해 길이가 235미터에 달하는 유럽식 중앙정원, 15미터 이상의 초대형 느티나무 군락과 생태계류 등의 로열센트럴파크도 공개된다.‘로열파크씨티’는 최근 입주한 4805가구 규모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를 통해 이미 대단지의 웅장함과 자연, 문화를 담은 미니 도시를 선보인 바 있다.이 같은 단지 모습은 광고영상에도 담겼다. DK아시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통해 유럽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는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명소인 ‘시타디움 꼬마르탱(CITADIUM Caumartin)’ 디지털 패널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2023년 10월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다 득표상 시상을 앞두고 K팝 스타 BTS와 트로트킹 임영웅의 응원 영상이 상영돼 크게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동시에 일본 도쿄 내 최고 중심인 신주쿠 3곳의 디지털 패널에서도 브랜드 광고가 동시에 진행됐다. DK아시아는 유동 인구가 풍

    2024.01.18 13:13:28

    인천 서구 하이엔드 아파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3월에 조경 등 특화기반시설 공개
  •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주관으로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대우건설이 백정완 대표이사(사장) 주관 하에 올해 첫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9일 15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조성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백정완 사장과 함께 심상철 노조위원장, CSO(최고안전책임) 김영일 전무,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과 팀장 등이 참여했다.현재 대우건설은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골조 공사를 마친 상태다. 이번 점검에서 참석자들은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했다.대우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경영이념과 CEO, CSO 등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를 ‘중대재해 Zero’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특히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년보다 200% 확대해 시행하는 동사에 안전분야 배점을 상향해 협력사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IT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한다. CCTV 통합 플랫폼을 도입해 위험작업을 할 때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 대우건설 안전관리시스템인 ‘스마티(Smarty)’의 활용도를 높혀 근로자들 간 실시간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백정완 사장은 이날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n

    2024.01.18 10:46:09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주관으로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