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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나관광청, '2024 여의도 봄꽃축제' 이벤트 부스 참여

    마리아나관광청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마리아나의 청정한 바다를 닮은 푸른색으로 꾸며지는 이벤트 부스에서는 사이판•티니안•로타 섬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제18회를 맞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장 전체가 캠크닉(캠핑과 피크닉) 콘셉트의 피크닉 존으로 꾸며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인 만큼 올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기 위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봄꽃축제의 협찬사로 참여하는 마리아나관광청은 메인행사장 내 이벤트 부스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을 만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리아나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 이번 축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마리아나 전통공예 장인이 직접 공예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또한 화면 터치를 통해 사이판•티니안•로타를 상징하는 카드의 짝을 맞추는 게임도 진행된다. 일정 개수 이상 카드 짝을 맞추는 데 성공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마리아나관광청이 준비한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이판 항공권, 스노클링 마스크, 미니 담요, 멀티 충전 케이블, 손 세정제 등 다양한 마리아나관광청 홍보 굿즈를 받아갈 수 있는 행운의 캡슐 뽑기도 진행된다.

    2024.03.26 13:27:00

    마리아나관광청, '2024 여의도 봄꽃축제' 이벤트 부스 참여
  • 마리아나관광청, 2024 새해 세미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1월 18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2024 마리아나관광청 새해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는 지난해 북마리아나 제도 여행산업 활성화에 힘쓴 한국시장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한해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18개 여행사 및 항공사·호텔·리조트 등 파트너사 관계자, 미국대사관의 마이클 킴 상무외교관, 손현중 선임상무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관광청은 2023년 인천-사이판 항공 공급석은 총 23만3316석으로 2019년 33만5387석 대비 70%의 회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북마리아나 제도 한국인 방문객 수는 17만7476명으로, 2019년 24만1776명 대비 73%의 회복률을 보였다.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글로리아 카바나 의장은 "2023년 북마리아나 제도 한국인 방문객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73%의 회복률을 달성했다. 정기편과 전세기 운항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 항공사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4.01.25 16:04:29

    마리아나관광청, 2024 새해 세미나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