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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랑, LG 트윈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 선정

    인터리커의 골든블랑이 LG 트윈스의 29년만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LG트윈스는 지난 3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9년만에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짓고, 4일 부산 롯데와의 경기를 승리했다. LG트윈스는 경기 종료 후 정규리그 우승 티와 모자를 입고 원정경기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숙소로 이동한 후 팀원들과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 세레머니 행사를 진행했다. 우승 샴페인 세레머니에는 금빛 보틀로 유명한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 했다. 골든블랑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 샴페인, 크레망 그리고 프렌치 스파클링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특히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을 뿐 아니라,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달에는 최고가 한정판 제품인 ‘삼페인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 식스스타를 동시에 출시하며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리커 차훈 대표는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며, 그 뜻깊은 순간에 골든블랑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LG 트윈스가 앞으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하여 또 한 번의 골든블랑 축포가 터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3.10.05 11:30:35

    골든블랑, LG 트윈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 선정
  • K-샴페인 '골든블랑', 빈티지로 돌풍 연장

    대한민국 샴페인 시장을 발칵 뒤집은 ‘골든블랑’이 빈티지 제품을 출시한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 얘기다.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서 눈에 띄는 ‘현상’을 꼽으라면, 샴페인의 ‘약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내 와인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샴페인만 나 홀로 성장을 이어 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국내 샴페인 및 스파클링 와인 수입 규모는 1억 달러에 육박했다. 역대 최고치였다. 샴페인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추세는 비슷하다. 프랑스샴페인협회(the Champagne Bureau)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샴페인 수입량이 23.5억 병에 달하면서 프랑스 샴페인 수출국 중 1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0년 수입량이 11.3억 병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무려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와인 소비자들의 기호가 테이블 와인에서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바뀌며 고급 와인의 대표 격인 샴페인의 소비가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 샴페인은 전 세계 와인 중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술이기도 하다. 샴페인은 ‘와인의 왕’이라 불린다. 잘 알고 있듯 탄산이 있는 와인이라고 해서 모두 샴페인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샴페인협회의 까다로운 기준에 부합한 와인에만 비로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내걸 수 있다. K-샴페인, 골든블랑 그런데 ‘K-샴페인’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술이 있다. 지난 2021년 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인터리커’가 선보인 ‘골든블랑(Golden Blanc)’이다. 당시 국내 최초로 프랑스샴페인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

    2023.08.29 15:15:22

    K-샴페인 '골든블랑', 빈티지로 돌풍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