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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 글쓰기가 어렵다고? 챗GPT에 물어봐![챗GPT 실전편]

    [스페셜 리포트- 챗GPT, 너 내 동료가 돼라!]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업무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비즈니스 라이팅’이다. 보고서 작성은 물론 기획안과 e메일 작성까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통해 ‘훨씬 힘을 덜 들이면서도 훨씬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식품 회사에서 근무 중인 A 씨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의 시장 반응과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챗GPT의 도움을 받아 ‘더 매끄러운 보고서’를 작성할 수는 있지만 보고서 작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챗GPT에 맡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어도 A 씨가 ‘보고서에 들어갈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등’의 수고는 필요한 것이다.핵심 내용이 정리됐다면 이를 챗GPT에 붙여 넣고 본격적으로 요청하면 된다.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를 작성해 줘”와 같은 간단한 질문이면 챗GPT는 몇 분 안에 보고서를 작성해 결과물로 내놓는다.그다음부터는 A 씨와 챗GPT의 ‘협업’이 중요하다. 챗GPT가 작성한 보고서 내용을 검토한 뒤 챗GPT에 추가 요청을 세세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셋째 단락의 설명을 조금 더 쉽게 풀어줘”라고 하면 챗GPT는 요청 사항을 반영해 다시 보고서를 작성해 준다. 보고서마다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A 씨가 원하는 보고서의 형식에 맞추기 위한 과정도 중요한데 이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챗GPT에 ‘원하는 형식을 구체적으로 입력한 뒤 이에 맞춰 글을 작성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는 보고서 작성뿐만 아니라 보도 자료 작성, e메일 작성

    2023.04.01 06:00:02

    비즈니스 글쓰기가 어렵다고? 챗GPT에 물어봐![챗GPT 실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