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장혜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신흥정보통신 대표), “신흥정보통신 통신망 구축에 주력, 협회 부회장으로 여성 CEO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998년 중소기업청(現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여성 벤처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경남지회와 이번 달에 신규 설립을 예정하고 있는 전북지회까지 총 5개 지회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4000여개 여성 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벤처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대한 제언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은 장혜원 신흥정보통신 대표가 맡고 있다. 1979년 창립된 신흥정보통신은 초기 유선통신망 구축에서부터 초고속인터넷 보급, 무선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유무선 통합설계 및 시공, 운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간통신망 인프라구축 전문기업이다. 장 대표는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회사의 주력사업인 통신망구축사업기반을 튼튼히 하고 신사업분야 지원으로 회사 성장과 동시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기업 육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수석부회장을 서울시 송파구 신흥정보통신 사무실에서 만났다. 프로필 장혜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신흥정보통신 대표 (전) IT여성기업인협회 제6대 회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2023.6~현재) 서울특별시 여성기업지원위원회 위원(2022.1~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정책조정 전문위원(2021.3~현재) 한국공학한림원 기술경영정책위원(2021.1~현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2019.3~현재) 공공데이터 전

    2023.12.06 01:18:48

    장혜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신흥정보통신 대표), “신흥정보통신 통신망 구축에 주력, 협회 부회장으로 여성 CEO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