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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질병의 조기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엠테크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테크랩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의 조기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백현만 대표(55)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백 대표는 “의료 영상 기술을 향상해 MRI와 PET 등의 고급 의료영상 획득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며 “의료 영상 연구 개발 분야의 선도자적 역할을 지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대표 아이템은 MRI 영상개선용 패드와 AI 인공지능 영상 분석 서비스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의료 기관 및 연구소에서 환자 진료와 의학 연구를 위해 고자장 자기 공명 영상(MRI) 장비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 자기장의 세기가 증가할수록 공명주파수 RF 필드(B1)의 파장이 축소되는 문제로 인해 MR 영상 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술적 제약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엠테크랩에서 고안한 고유전율 패드는 B1 필드의 불균질성을 완화해 더 선명하고 뚜렷한 의료영상 획득을 가능하게 해줍니다.”백 대표는 “엠테크랩은 최근 대담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영상 분석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대량의 의료영상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뇌 건강 나이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엠테크랩이 보유한 약 1182개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활용해 개발한 이 AI 모델은 뇌 건강 나이를 예측하고 뇌 질환 모니터링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AI 기반 뇌 건강 나이 예측, 대

    2023.12.27 19:08:02

    [2023년 인천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질병의 조기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엠테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