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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창업기업 참 잘 키운다는 말 듣고 싶어요” 김영희 부산디자인진흥원 산업육성팀장

    “부산의 강점을 살력 스포츠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자 꿈이기도 합니다.”부산디자인진흥원 산업육성팀은 계절의 변화가 무색하리만치 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많은 창업 그리고 재창업 기업들의 아이템 비전과 성장 가능성 판단과 더불어 창업기업 대표들이 풀지 못한 고민들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엄마의 역할을 도맡아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창업 한파 속 산업육성팀의 지원사업은 기지개를 켤 준비하는 창업기업에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다. 올해 스포츠 분야 재창업지원사업을 진두지휘한 김영희 산업육성팀장을 만나 창업기업의 스토리, 그리고 지원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부산디자인진흥원 산업육성팀장으로 스포츠재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김영희 팀장입니다. 그동안 디자인 상품개발 지원, 디자인스토어 및 면세점 운영 등 판로지원, 부산 내 마을기업 지원, 디자인법률자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맡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산업육성팀의 역할은 어떻게 나눠져 있나요. 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기업 지원금(자금) 관리와 상시적인 현장점검을 통한 창업 진행률 관리역할로 나눌 수 있어요. 기업이 창업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규정에 맞게 진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상시적인 기업 방문으로 진도률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애로사항을 확인 후 컨설팅 투자 마케팅 등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진흥원은 창업 아이템에 대한 디자인컨설팅과 특허분석 등을 실시해 차별화를 확보해 둔 상태죠.(웃음)스포츠 재창업 지원사업에 대해

    2023.12.28 11:09:27

    “부산, 창업기업 참 잘 키운다는 말 듣고 싶어요” 김영희 부산디자인진흥원 산업육성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