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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및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메디언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메디언스는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및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상재 대표가 2013년 2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사무실과 연구소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두고 있고 남춘천 일반산업단지에 지난해 신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KGMP, HACCP 인증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메디언스는 현재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 완제품,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골밀도 증가용 칼슘, 관절 건강용 엠에스엠, 간 건강, 키 성장, 갱년기, 다이어트, 홍삼, 면역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일반식품은 최근 홈쇼핑 판매를 위하여 석류 젤리, 콜라겐, 어린이용 젤리, ABC 주스 등 다수의 제품이 생산되고 또 개발되고 있다.“개발하는 제품은 대부분이 임상시험을 통한 기능성을 입증한 소재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3개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추가로 임상 예정인 다수의 소재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임상시험이 완료되어 인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승인받은 소재의 제품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임상 결과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서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메디언스는 현재 국내의 경우 홈쇼핑, 온라인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홈쇼핑은 대량판매를 위주로 하고 있다. 온라인은 자체 브랜드를 이용한 제품 판매를 하고 있고, 해외의 경우 미국, 중국, 베트남으로 수출해 오고 있다.“최근 중국의 회사와 5년간 3,000억 원 규모의 MOU를 맺었고 현재 지속해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약국체인을 가진 회사와 계

    2024.02.03 01:29:53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및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메디언스’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다럼앤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럼앤바이오는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김기섭 대표가 2014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다럼앤바이오는 자연, 사람, 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벌 협의체 대표위원, 춘천바이오 명품 조합 대표이사를 경험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융합회, 춘천 봄내 융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독일의 친환경 기업 인증마크인 EMAS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천연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환경과 피부 건강을 모두 고려한 고품질의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30년 노하우를 가지고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다럼앤바이오의 주력 브랜드는 ‘서화비’다. 새벽에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의미로 새벽이슬을 머금은 아침의 생명 정기를 담아 여인의 젊은 피부를 간직하고자 하는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기초 스킨케어부터 색조 제품, 자외선 차단제, 세정제 등 다양한 250여가지 제품군이 출시되어 있다. 2024년에 출시 예정인 FLEX POWER 3종 SET는 피부 재생, 탄력, 주름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다럼앤바이오는 천연으로부터 생명공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신소재를 발굴하는 기업입니다. 초임계유채추출, 생물전환(발효)기술, 고농축농축액제조기술, 나노리포좀화기술, 유효성분전달기술(피부침투력, 천연원료활용, 항산화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들은 정제수 대신 천연추출물을 베이스로 사용

    2024.02.03 01:27:23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유기농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다럼앤바이오’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수력발전 터빈을 제조하는 기업 ‘비티에너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티에너지는 수력발전 터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박준은 대표(37)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비티에너지는 강원대학교 내 보육센터에 입주해 재생에너지 중 탄소발자국이 가장 적고 특히, 다른 수력발전 방식과는 달리 댐 건설이 필요하지 않은 흐름식 방식의 수력발전을 연구한다”고 소개했다.“틀을 벗어나는 발상의 전환으로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다양한 설치 현장에 맞춰 재생에너지를 코디네이팅하고 수력 에너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입니다.”비티에너지가 개발하고 있는 다단 날개 연결 방식의 소수력 발전 장치(MBHT, Multi-Stage Blades Hydropower Turbine)는 흐름식 방식으로 흐르는 물의 힘을 이용해 발전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술이다. 반영구적이라 지속 가능한 수력발전 방식으로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자연의 원리만을 이용한 수력발전 터빈이다.“한 줄에 여러 개의 연을 당길 때는 단일 연을 당길 때보다 토크가 증가해 더 큰 힘이 필요하게 됩니다. 여러 개 연의 상호작용과 마찰로 인한 현상이 MBHT의 첫째 원리입니다. 흐르는 물이 부하체를 만날 때는 속도와 에너지가 감소합니다. 그러나 부하체를 지나 일정 거리 이후에는 물의 흐름이 회복되고 이에 따라 속도와 에너지가 다시 증가하는 자연의 원리가 작용합니다. 이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MBHT 기술은 복수의 날개가 한 축을 공유하는 기술로 한 축에 연결된 날개 개수만큼 토크 즉, 발전 용량이 극대화되는 소수력 발전 시스템입니다.”박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그리고 수력을

    2024.02.01 23:46:58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수력발전 터빈을 제조하는 기업 ‘비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