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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반려동물 AI 온라인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 ‘Spettrum’ 개발한 ‘언페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언페일(Unpeil)은 반려동물 AI 온라인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 ‘Spettrum’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승우 대표(26)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생성형 AI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창업의 꿈은 중학생 때부터 컴퓨터 비전과 결합한 사회 문제 해결을 고민에서 시작됐다. “처음 했던 프로젝트가 2014년, ‘증강현실을 통한 숭례문 문화재 복구’였습니다. 중학생 때 자율주행 AVR과 관련된 ESG 논문을 공동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발명 활동을 하며 삼성전자, LG 그룹의 공모전에 입상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때는 창업 동아리를 운영했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언페일을 창업하게 됐습니다.”서 대표는 “언페일(Unpeil)은 Unveil your pet의 의미로 글로벌 펫 테크 기업을 꿈꾸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인간 중심의 기술을 반려동물에 적용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대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은 인간과 풍경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그립니다. 언페일은 이 AI를 반려동물에 집중했습니다. Spettrum은 자체 제작 AI 기술로 반려동물을 그리는 스튜디오 서비스입니다.”서 대표는 언페일의 경쟁력으로 경험을 꼽았다. “하나의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와 같이 반려동물을 재미있게 사랑하는 경험에 대해 언페일은 고민하고 답을 내놓았습니다. 예쁜 경험을 위해 디자인 팀은 컨셉을 추천하고 연구합니다. 신선한 경험을 위해 기술팀은 최신의 AI 기술들을 연구하고, 자체적인 AI를 만들었습니다. 연구 개발 부서를 따로 운영해 가격 경쟁력과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경험을 그대로 살릴 수

    2024.02.12 14:16:48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반려동물 AI 온라인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 ‘Spettrum’ 개발한 ‘언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