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무설탕 과일콩포트를 제조하는 기업 ‘다피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피나는 무설탕 과일콩포트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강민호 대표(51)와 오장건 부대표(34)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다피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사과를 독특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설탕 과일콩포트, 쌀유산균 과채 퓨레, 쌀유산균 푸딩스틱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다피나는 뜻밖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엄선한 최고의 재료들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다피나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핵심 원료는 사과다. “사과는 우리 주변에서 흔한 과일로 여겨지지만 4,0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과일 중 하나입니다. 오랜 시간 이어진다는 것은 무언가 특별함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다피나는 사과 안에 잠재된 그 특별함을 찾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다피나는 인위적인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 대표는 “최상의 재료에서 최고의 맛이 나온다는 믿음으로 최고의 재료를 엄선한다”며 “더 깔끔한 맛을 위해 미세한 맛까지 분석하고 연구하며 다피나가 찾아낸 최상의 조리 기법으로 재료의 색, 맛, 향이 살아 있다”고 말했다.“20년간 과수원 일을 하면서 체득한 다양한 사과 품종과 특징, 맛, 문제점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을 기초로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잼이 ‘달다’ ‘건강하지 않다’ 이 두 단어에 집중했습니다. 잼이 젤리화가 되기 위해서는 펙틴, 산, 설탕, 이 3요소가 필요한데 설탕 없는 무설탕 잼을

    2024.02.12 15:17:22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무설탕 과일콩포트를 제조하는 기업 ‘다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