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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펫츠놀로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펫츠놀로지는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양해민 대표(40)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반려동물 가구 수만 600만으로 가구 4집당 1집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펫츠놀로지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더 편리한 반려 생활을 제공합니다. 매달 필요한 일용품(고양이 모래, 강아지 패드) 및 서비스를 필요한 시기에 정기배송하는 반려동물 구독서비스입니다.”펫츠놀로지는 직접 제작한 고양이 자동 화장실로 렌탈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양 대표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가장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서비스 이용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 더 고민하고 실천 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키트를 만들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양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함께했던 시간에 바쁘다는 핑계로 화장실 치워주는 일을 게을리했던 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 함께 있는 2마리 고양이들에게 늘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주고자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양 대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라는 고객의 칭찬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펫츠놀로지는 2023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뽑혔다.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2024.02.14 17:47:04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편리한 반려 생활을 위한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펫츠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