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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피부이식재, 국내 선도...중국 등 해외 진출 본격화"

    비즈 인사이드/ 파워 코스닥 코스닥 상장사 엘앤씨바이오(L&C Bio)는 회사명 머리글자인 L과 C에서처럼 인간의 삶(Life)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reative Biotechnology 개발에 전념하는 기업이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 기업으로서 피부이식재인 메가덤 국산화를 시작으로 2023년 론칭한 무릎연골 치료제 초자연골 메가카티에 이르기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지난 2011년 설립해 핵심 기술을 다져 온 엘앤씨바이오는 대한민국을 넘머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꿈을 꾸고 있다. 엘앤씨바이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688억7000만 원의 잠정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이환철 대표를 만나 회사 성장의 비결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글 정유진 기자 사진 김기남 기자 회사 설립 계기는."우선, 여러 업무 중에서 발생하는 결정의 순간(Moment of Truth·MOT)이 있는데 스스로의 운명을 책임지고 결정하고 싶어서 회사를 설립했다.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우리 임직원들도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지 않는 한 현장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 위임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기주도적인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다음으로 당시에는 피부이식재가 국산화율이 낮았기에 피부이식재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화가 된다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승부수를 볼 수 있겠다는 인사이트가 있었고 여기에 더해 2015년에 유방 재건의 급여화가 되면서 시장이 커지면서 좋은 성장의 기회를 잡게 됐다."의학 관련 기업의 국내외 규모는 어떻게 되는가."국내

    2024.02.26 08:00:14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피부이식재, 국내 선도...중국 등 해외 진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