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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현장 재해예방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세이프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이프디는 산업현장 재해예방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영주 대표(55)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로봇 개발 경력 25년과 안전분야 5년의 경력을 기반으로 산업재해로부터 행복을 지키는 비전을 목표로 세이프디를 창업했다. 서 대표는 “매출성장과 시장 확대로 안전분야 전문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세이프디의 주력서비스 제품인 ‘인세프’는 안전관리 보고서 자동 생성 서비스 플랫폼이다. 고용노동부 민간위탁기관으로 1억원 이상 120억원 이하의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를 대행하고 있는 재해 예방 전문지도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세이프디는 하반기 인세프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셀프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됨에 따라 자율적 안전관리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50억원 미만,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서 대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매달 생성되는 실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며 “매월 고도화 및 정확성에서는 다른 인공지능보다 차별적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인세프는 건설 현장 안전 지도점검 플랫폼에 관해서는 국내시장에서 선두에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 사업장 제품인 바이셀프는 인세프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세이프디는 (사)건설 재해예방 협회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주관 전시회 및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6개 지청별 소속 재해예방 지도기관에 꾸준히 홍보물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2024.02.20 23:21:07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현장 재해예방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세이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