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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스타트업에는 성장 기회를, 수요 기업에는 새로운 혁신 동력을 제공,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07개 수요기업과 298개 과제를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지난 11년간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창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도약 단계 스타트업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화, 투자유치,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등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대구센터는 대구의 5대 미래신산업인 AI·빅데이터, 로봇,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과 투자 연계,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공공기관, 방산기업 등 다양한 수요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대구센터는 지역거점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스타트업과 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며 “지역 스타트업들이 투자와 실증, 협업 기회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지역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덧붙여 “대구센터는 이를 위해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유니콘랩(U-Lab) 등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 스케일업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중소벤처기업
2026.07.24 0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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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한국TOEIC위원회, 국립국경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어학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목)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어학 능력 강화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2일(수)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의 국립경국대학교 대학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YBM 한국TOEIC위원회 김희준 이사와 국립경국대학교 김규훈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본 협약에 따라 YBM 한국TOEIC위원회는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TOEIC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재 국립경국대학교는 장학금 지급, 졸업 인증, 교환학생 선발 등 다양한 교내 제도에 토익과 토익스피킹 성적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도입된 토익스피킹 혜택과 더불어 토익 응시 혜택이 추가됨에 따라,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YBM 한국TOEIC위원회 김희준 이사는 "이번 협약이 국립경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어학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7.23 1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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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화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각 3억원 기부 “소셜벤처 발굴·육성과 지역 활성화 나선다”
LG전자와 LG화학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에 소셜벤처 발굴·육성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각각 3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한다.중소벤처기업부, LG전자, LG화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4개 기관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LG소셜캠퍼스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 LG전자 윤대식 전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이사, LG화학 담당자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0년부터 운영해온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소셜벤처 등 혁신 창업기업의 발굴·육성, 지역 문제해결,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실증(PoC) 및 사업화지원을 추진하는 실질 성과 창출형 플랫폼으로 확대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은“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혁신 및 사회공헌 의지와 공공의 창업지원 역량이 만난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범 사례”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실증 기반 확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창경 이영근 대표이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주신 LG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PoC(기술검증)와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로그인로컬’등 지역과 함께하는 임팩트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
2026.07.23 1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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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 ‘커넥트 에이치’, 글로벌 성과와 따뜻한 나눔 실천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종합 유통 솔루션 기업 ‘커넥트 에이치(대표 김대환)’가 괄목할 만한 국내외 사업 성과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커넥트 에이치는 최근 대전 장애인가족연대와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후원협약(MOU)을 체결하고,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물품 후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커넥트 에이치는 대전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단위의 후원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설립 2년차에 접어든 초기 창업기업임에도 이처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는 배경에는 커넥트 에이치만의 압도적인 성장세와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있다. 군 장교 출신의 1988년생 청년창업가 김대환 대표가 동료들과 함께 2024년 1월 설립한 커넥트 에이치는 군납, 롯데마트, 코레일 등 국내 80여개 대형 마켓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뷰티, 식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특히 단순 유통을 넘어 컨설팅, 기획, 물류관리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ALL-IN-ONE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 첫해 매출 20억원을 달성하여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올해는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도 거침없다. 커넥트 에이치는 동남아, 일본, 미국, 남미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올해만 1억 4천만원의 해외 수출 실적으로 올리며 K-유통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러한 성과 뒤에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창업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해 2025년 처음 정부지원사업에
2026.07.23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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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2026년 스포츠 창업도약센터 ‘스포츠세미나’ 성황리 개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지난 20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인 'DKU × CNTTECH 스포츠세미나 Dynamic Network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 분야의 자원과 인프라를 보유한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의 투자 연계와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 기관의 보육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선배기업 인사이트 강연 ▲IR 및 피드백 ▲라운드 투자상담회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엑스헬스케어 이용희 대표가 연사로 나서 스포츠 분야에서의 창업 경험과 해외 진출 전략, 사업 확장 과정을 공유하고 후배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이어진 IR 및 피드백 세션에는 다리마티, 버킷리스트클래스, 시니어바이브, 라이스밸류, 스핀택, 어센트스포츠 등 6개사가 참여해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투자사로는 NBH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인피니툼파트너스, 해시드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오후에 진행된 라운드 투자상담회는 총 4개 라운드로 운영됐다. 참여 기업들이 다수의 투자사와 순차적으로 대면할 수 있도록 상담 기회를 배정했으며, 기업별 사업 현황과 투자유치 계획,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씨엔티테크 보육기업인 브이랩코퍼레이션, 어센트스포츠, 프로스앤코,
2026.07.22 2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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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매력부터 지역 관광까지 한자리에, 서울국제관광전 현장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SITF)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40개국 423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518개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지속 가능한 장기 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관광전에는 해외 관광청과 대사관, 국내 지자체, 여행사 등이 참가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국가별 문화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 특산물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관광전이 열린 가운데 최근 국내외 관광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야놀자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2,955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2.9% 증가했다. 같은 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 수도 2019년 대비 8.2% 늘어난 1,893만 명을 기록했다.서울국제관광전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세계 각국의 관광 콘텐츠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됐다.대사관도 관광전 참여... 문화 콘텐츠로 관람객 맞아관광전에는 관광청과 여행사뿐 아니라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페루대사관도 참가해 자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렸다. 그중 주한인도대사관은 올해로 두 번째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를 맞아 인도 각 지역의 전통 직물을 소개했다.주한인도대사관은 인도 23개 주 가운데 21개 주에서 공수한 핸드메이드 직물을 선보였다. 부스에는 각 직물의 생산 지역과 제작 방식, 전통 기술 등을 설명하는 안내 카드가 함께 비치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문혜 주한인도대사관 상무 담당관은 “이번 직물 전시는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라
2026.07.21 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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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아동의 한끼를 잇다, 20대 나눔비타민 CEO 김하연의 창업 이야기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의 하루는 전날 발생한 결제 건수를 확인하는 것보다 '사용되지 않은 식권'을 살펴보는 일로 시작된다. 김 대표는 “사용되지 않은 식권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달됐어야 할 한 끼가 중간에서 멈췄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나눔비타민은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복지 플랫폼 '나비얌'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지자체, 지역 가게를 연결해 지원이 실제 식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20대 초반에 창업을 선택한 김 대표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기술과 운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지원이 없는 게 아니라, 지원을 사용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김 대표가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교육봉사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이었다. 그는 "교육 기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그날 제대로 식사했는지, 지원을 받으며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는지가 더 큰 문제로 다가왔다"고 말했다.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이용자들의 반응이었다. 아이들이 식권을 사용한 뒤 남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어요" 같은 짧은 메시지는 사업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게 했다. 반면 식권을 지급했음에도 사용되지 않은 경험은 또 다른 배움으로 남았다. 김 대표는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면 당연히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용할 수 있는 가게가 생활권에 없거나 방식이 낯설면 실제 사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좋은 지원과 이용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문제가 중요하다고 회사가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20대 창업가
2026.07.21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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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옷장이 열렸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패션 시장 지각변동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패션 시장의 수요 구조도 흔들리고 있다. 몸이 달라진 소비자들이 옷장을 통째로 교체하면서 어떤 기업은 특수를 누리고, 어떤 기업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비만치료제, 몸집뿐만 아니라 시장도 축소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 리서치는 GLP-1 치료제 확산에 따라 미국에서만 연간 의류 지출이 최대 130억 달러(약 19조7700억원)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위고비를 1년 복용하면 체중이 평균 10~20% 감소하고 의류 사이즈는 최대 5단계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번스타인 리서치는 사이즈가 한 단계 줄어들 때마다 소비자가 평균 5~8벌의 새 옷을 구매할 것으로 추산했다.소비자 행동 변화도 데이터로 확인된다. 의류산업 전문 자문회사 서카나(Circana) 조사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체형 변화로 새로운 의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55%는 이미 새 옷이나 신발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기업 임팩트 애널리틱스 분석에서도 2022년과 비교해 2024년 여성 하의 기준 26 이하 사이즈 수요는 3%포인트 증가한 반면 남성 하의 XL·XXL 수요는 3%포인트 감소했고, 여성 보정속옷 XL 수요도 1.8%포인트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된다. 패션 플랫폼 29CM에 따르면 지난달 '슬림핏 티셔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슬림핏 블라우스는 147% 이상 증가했다. 반면 당근마켓에서는 올해 1~5월 의류 거래량이 전년보다 22% 늘었지만 같은 기간 '빅사이즈' 검색량은 25% 감소했다. 황용식 교수(세종대 경영학부)는 "체중 감량 이후 소비는 바지 한 벌을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2026.07.21 2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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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몇 초 만에 독백을 써내는 시대, 왜 우리는 독백으로 평가받나
생성형 AI가 연극의 독백까지 몇 초 만에 쓰는 시대가 왔다. 정작 그 독백으로 평가받아 온 예비 예술인들의 생각은 엇갈렸다.지난 5월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6 한국연극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트휴먼과 연극’을 주제로 한 이 자리에서 극작가이자 연출가 정진새는 자신의 연극 ‘억압받은 비인간을 위한 103개의 모노로그’를 발제했다. 나무, 갈매기, 책상 같은 비인간 사물 103개를 정해 Chat-GPT가 각각의 시점에서 독백을 쓰게 하고, 그 결과물을 모아 극본으로 엮은 작업이다. 해당 연극은 지난해 9월 서울 신촌의 소극장 신촌극장에서 실제 공연으로 올랐다.발표에서 정진새가 파고든 것은 AI 앞에서 인간 중심 형식이 지닌 문제였다. 그는 연극사의 명장면 속 독백으로 평가받고, 연극계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한국 연극의 특성을 짚었다. 배우 지망생이 셰익스피어 ‘햄릿’의 독백이나 고전 명작의 독백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로 오디션과 입시의 당락이 갈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그 독백을 기계가 빠르고 쉽게 찍어낸다. 그의 실험은 독백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무엇을 측정하는가 라는 질문을 남겼다.그래서 극작 지망생, 연기 지망생, 연출 지망생에게 물어봤다. 각기 다른 자리에서 공연예술계에 진입하려는 세 명의 청년에게 정진새의 발표 내용을 들려주고 생각을 들었다. 흥미롭게도 이들이 내놓은 답은 조금씩 달랐다.극작가 지망생이 본 AI문예창작과에서 희곡을 쓰는 극작가 지망생 정 모씨(23·여)는 정진새의 실험을 듣고 오히려 궁금증이 커졌다고 했다. “창작의 이유가, 궁금증이 해결됐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런 얘기
2026.07.21 2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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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CEO] 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업 ‘메디셀헬스케어’
메디셀헬스케어는 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손발톱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마이코시스 레이저(Mycosis Laser) 제품을 2024년에 출시 하였고, 2026년 3월 FDA 510(k)를 유타대학교 도움으로 인허가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발관리실 병원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화를 미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국가를 통해 해외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임강수 대표(51)는 한양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MBA 석사, 컴퓨터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LG 전자 연구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 금융, 소비재, 등 다양한 회사에 다닌 후에 2016년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 2018년 KIST 기술 출자한 스타트업 CMO경험을 시작으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커리어를 쌓게 됐다. Edutech, 디지털 치료제, 에너지 하베스팅, AI디지털헬스케어 등의 스타트업 회사의 주요 임원 역할을 한 뒤, ㈜메디셀헬스케어 대표로서 의료기기 FDA 승인 및 해외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대표 아이템인 ‘마이코시스 레이저(Mycosis Laser)’는 반도체 레이저 Diode를 이용하여 손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다. 2024년도에 국내 식약처 품목 허가 및 제품 출시를 했고, 2026년 3월에 FDA 510(k) 인허가를 취득했다.“손발톱 무좀은 기존에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 완치가 어려웠고, 합병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마이코시스 레이저 치료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를 받으면서 손발톱 무좀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마이코시스 레이저는 기존 제품보다 치료 효과를 개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치료 모니터링 카메라를 내장시켜 치료 상황을 환자 스스로 모니터링
2026.07.20 2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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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CEO] 수십 년간 축적된 수목 진료 현장 데이터와 AI·IoT 기술을 결합해 수목 진료를 개발하는 기업 ‘그리너랩’
그리너랩은 ‘나무를 가장 잘 아는 AI 회사’를 목표로, 수십 년간 축적된 수목 진료 현장 데이터와 AI·IoT 기술을 결합해 도시와 농장의 녹색 자산(나무·숲·토양)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이다. 손채현, 최주열 대표(52)가 2023년 2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델(Dell)에서 약 11년간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약 10년간 Azure 클라우드 사업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Cloud, Enterprise 사업부 총괄, APAC 오픈소스 사업 리드를 거쳐 마지막에는 한국 디지털 스타트업·ISV 사업을 총괄하며 많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도왔다. 그러다 2025년 1월, 최 대표는 돕던 자리에서 직접 뛰는 자리로 옮겨 그리너랩 대표를 맡게 됐다. 농공학 전공을 살려 나무 의사 후보생 과정을 밟으며, 기술과 수목진료 현장 양쪽을 모두 이해하는 경영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그리너랩의 대표 아이템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나무의사·수목치료 전문가를 위한 AI 기반 전자진료기록(EMR) SaaS인 ‘TreeAiD(트리에이드)’다. 트리에이드는 사람의 병원에 EMR이 있듯, 나무에도 진단, 처방, 이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30만 건 이상의 수목 진단·처방 기록, 약 100만 장의 병해충 이미지, 2,000건 이상의 농약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사진과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유사 사례와 처방을 추천합니다. 2023년 6월 시행된 나무의사 의무진료 제도(산림보호법 개정)로 국내 시장이 빠르게 제도화되고 있으며, TreeAiD는 2024년 4월부터 국내외 유료 서비스 중입니다.”두
2026.07.20 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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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M-STOCK, 7개월 연속 MAU 1위 “국민 자산관리 플랫폼 자리매김”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이 7개월 연속 국내 증권사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 주식 거래를 넘어 투자와 자산관리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6월까지 7개월 연속 증권사 앱 MAU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338만 명에서 현재 400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단순 매매 기능을 넘어 시황 확인, 포트폴리오 점검, 자산 배분 관리 등 일상적인 투자 활동 전반에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M-STOCK은 거래 중심 앱에서 벗어나 고객의 자산 흐름과 투자 습관까지 함께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M-STOCK을 통해 고객이 단순한 ‘저축’을 넘어 ‘투자의 가치’를 경험하고, 스스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UX(사용자경험)와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의 투자 여정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양성 ▲가독성 ▲편리성 등을 중심으로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왔다.M-STOCK은 국내외 주식과 ETF, 연금뿐 아니라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어음, IMA 등 차별화 상품 라인업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공모주 일정 관리, 배당·이자소득 플래너, 투자 자산 통합 조회 기능 등을 결합해 고객의 종
2026.07.20 2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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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cbio, 파리 VIVA Tech서 로레알·에스티로더 관심 ‘BeautIT’ 유럽 가능성 확인
퍼스널 스킨케어 기업 aeacbio(에이이에이씨바이오)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비바테크)에 참가해 AIoT 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BeautIT(뷰팃)’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aeacbio는 AI 기반 피부 데이터 분석과 온디맨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퍼스널 케어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인 BeautIT(뷰팃)은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레시피 추천, 현장 제조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AIoT 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이다.유럽을 대표하는 스타트업·테크 박람회이자 전 세계 혁신 기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인 VIVA Tech에서 aeacbio는 자신들의 주요 서비스인 BeautIT을 소개했다. 프랑스 첫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aeacbio 부스에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현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특히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뷰티 기업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BeautIT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로레알의 경우 임원진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관계자가 제품과 기술을 직접 확인했으며, 현장 인터뷰 요청으로도 이어졌다. aeacbio는 이번 VIVA Tech 참가를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에서 AI 기반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향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 PoC 추진, 현지 파트너십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aeacbio 관계자는 “VIVA Tech 참가를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들이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기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6.07.20 1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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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탄, 서울 칼치오 FC와 AI 기반 체성분 분석 솔루션 파일럿 협력 MOU 체결
AI 기반 체성분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나마탄(NAMATAN Co., Ltd.)은 서울 소재 축구 클럽 서울 칼치오 FC(Seoul Calcio FC)와 선수 체성분 분석 및 팀 관리 기능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나마탄의 스마트폰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선수들의 체성분 변화 추적, 코칭 스태프용 리포트, 팀 관리 기능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양사는 약 2개월간의 초기 파일럿 기간 동안 선수들의 체성분 분석 및 진행 상황 추적, 베타 기능 테스트, 코치 및 스태프의 워크플로우 피드백, 팀 관리 기능 개선 방향 등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나마탄은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 사진을 기반으로 체지방률, BMI, BMR, WHR, 신체 둘레 및 부위별 지방 지표 등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축구 클럽 환경에서 제품의 사용성, 운영 가능성, 선수 참여도 및 팀 관리 기능의 적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또한 나마탄은 파일럿 과정에서 선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처리 원칙을 준수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선수 및 승인된 클럽 관계자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나마탄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스포츠팀, 피트니스 센터, 헬스케어 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AI 기반 체성분 분석 솔루션의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나마탄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빌리지 입주기업으로 서울창경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7.15 1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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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cbio, 마드리드 K-EXPO서 ‘BeautIT’ 첫 공개 "현지 인파 속 30만 달러 MOU 성과"
퍼스널 스킨케어 기업 aeacbio(에이이에이씨바이오)가 천안시, 충남컨텐츠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의 운영 지원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K-EXPO Spain에 참가해 AI 기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BeautIT(뷰팃)’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aeacbio의 주요 제품인 BeautIT은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레시피 추천, 현장 제조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퍼스널 스킨케어 솔루션이다.K-EXPO Spain은 한국 기업과 유럽 현지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을 연결하는 B2B·B2C 무역 박람회로, 스페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aeacbio는 피부 상태 분석, 맞춤형 레시피 추천, 현장 제조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BeautIT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BeautIT의 첫 해외 공개 무대였던 만큼, 현장에서는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BeautIT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특히 aeacbio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제품 체험과 BeautIT 출시 문의가 이어졌다. aeacbio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페인 시장에서 BeautIT의 제품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약 3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aeacbio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스페인 시장 내 PoC, 유통 협력, B2B 파트너십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aeacbio 관계자는 “K-EXPO Spain은 BeautIT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첫 해외 전시임에도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약 3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이라는 실질적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스페인 시장에서 확인한
2026.07.14 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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