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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 주가 영향탓” 국민연금 4분기 주식 평가액 4.4조 감소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이 지난해 4분기 4조4000억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삼성전자의 평가액 하락분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해 공시 대상인 상장사는 지난 9일 기준 282개사로 주식 평가액은 133조4588억8202만6978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주식 평가액이 137조8628억5322만1150원이었던 ...

    2025.01.16 09:32:28

    “삼전 주가 영향탓” 국민연금 4분기 주식 평가액 4.4조 감소
  • “다이소에서 통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100만개 팔아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는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마몽드의 세컨드 브랜드인 '미모 바이 마몽드'는 잘파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다이소에 입점해 총 8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는 판매량이 가장 높은 대표 제품으로, 다이소몰 내 &lsqu...

    2025.01.16 09:12:31

    “다이소에서 통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100만개 팔아
  • “서울대 법대 구치소 동문회?” 조국, 尹 기다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체포된 가운데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국 대표의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에 따르면 “조국 전 대표는 지난 3일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후 실망이 컸지만 2차 체포영장은 집행될 것을 확신했던 것 같다”며 “지난 편지에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을 만나겠구나&rsquo...

    2025.01.15 16:30:07

    “서울대 법대 구치소 동문회?” 조국, 尹 기다린다
  • [속보] 검찰, '햄버거집 회동' 김용군 전 대령 구속기소

    검찰이 이른바 ‘햄버거집 회동’으로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제3 야전 군사령부 헌병대장 출신 김용군 전 대령을 구속기소했다. 김 전 대령은 계엄 당일인 작년 12월 3일 경기 안산시 롯데리아에서 구삼회 2기갑여단장, 방정환 국방부 전작권전환TF팀장과 함께 노 전 사령관으로부터 2수사단 관련 임무 지시를 받은 ‘햄버거 회동’ 멤버 중 하나다. 15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김 전 대...

    2025.01.15 15:56:02

    [속보] 검찰, '햄버거집 회동' 김용군 전 대령 구속기소
  • “편의점마저 꽁꽁” 얼어붙은 소매시장 소비심리

    새해 들어 소매시장이 더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소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소비 위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 따르면 5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77로 집계됐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

    2025.01.15 13:54:20

    “편의점마저 꽁꽁” 얼어붙은 소매시장 소비심리
  • “독방 구금될 듯” 尹대통령, 조사 마치면 서울구치소로

    계엄 내란 수괴 혐의 등으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마치면 바로 구치소로 이동해 독방에 구금될 예정이다. 15일 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윤 대통령을 영상녹화실에서 조사 중이다. 윤 대통령이 공수처를 적법한 수사 기관으로 인정하지 않아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고, 앞서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점 등을 고려하면 곧장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구속영장은 체포 시점부터 48시간 이후인 17일 오...

    2025.01.15 13:04:07

    “독방 구금될 듯” 尹대통령, 조사 마치면 서울구치소로
  •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 尹대통령, 강압적 진행 개탄스러워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

    2025.01.15 10:59:03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 尹대통령, 강압적 진행 개탄스러워
  • [속보]공조본,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속보]공조본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1.15 10:42:48

    [속보]공조본, 10시 33분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 [속보] 경광등 켠 차량 윤대통령 추정 행렬 관저 밖으로 이동

    [속보] 윤대통령 추정 차량 행렬 관저 밖으로 이동\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1.15 10:40:03

    [속보] 경광등 켠 차량 윤대통령 추정 행렬 관저 밖으로 이동
  • [속보]석동현 “尹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에 출석 하기로”

    [속보]석동현 “尹 오늘 중 공수처에 출석 하기로”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1.15 10:08:05

    [속보]석동현 “尹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에 출석 하기로”
  • “숙대이어 국민대도”...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취소 검토 중

    숙명여대에 이어 국민대학교도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민대 관계자는 “숙명여대에서 석사학위 취소 결정이 나면 박사학위 취소 여부도 결론 내릴 계획”이라며 “국민대 학칙에 따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도 논문 자체가 무효라는 말이 많기 때문에 규정과 법을 따져가며 검토 중”이라고도 설명했다. 국민대 대학원 학칙에 ...

    2025.01.15 09:54:51

    “숙대이어 국민대도”...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취소 검토 중
  • [속보]경호처, “조사시 尹조사층 인원 비워달라 요청”

    [속보]공수처 “경호처, 조사시 尹조사층 인원 비워달라 요청”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1.15 09:27:13

    [속보]경호처,  “조사시 尹조사층 인원 비워달라 요청”
  • “2차 체포영장 집행” 尹대통령 향후 진행 절차는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장이 집행될 경우 후속 절차에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경찰에 따르면 체포영장 집행하게 되면 공수처가 체포 영장을 제시하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게 된다. 이후 공수처로 이동해 조사를 벌이며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가 법원에 청구해 발부받은 체포·수색영장에는 ...

    2025.01.15 09:17:03

    “2차 체포영장 집행” 尹대통령 향후 진행 절차는
  • [속보]尹대통령 관저 곧 나올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관저 정문 앞에는 윤 대통령 이동을 경호할 경찰이 대기 중이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은 이미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 관저로 가는 3차 저지선 도달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저 정문이 개방됐다. 관저 정문 앞에는 현재 윤 대통령을 경호할 오토바이를 탄 경찰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

    2025.01.15 08:31:33

    [속보]尹대통령 관저 곧 나올 듯
  • [속보] 공수처·경찰, 3차 저지선 초소 진입…영장 집행 협의

    [속보] 공수처·경찰, 3차 저지선 초소 진입…영장 집행 협의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1.15 08:16:30

    [속보] 공수처·경찰, 3차 저지선 초소 진입…영장 집행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