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300원으로 하는 재테크…똑소리나는 대학생 '재린이', '주린이'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나채영 대학생 기자] 최근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재린이(재테크+어린이)', '주린이(주식+어린이)'들의 재테크 관련 질문이 빗발치고 있다. '주린이 질문 드립니다'부터 '대학생 투자 비법' 등 재테크 초보자들 질문부터 투자동아리 모집공고까지 재테크의 열풍이 뜨겁다. △에브리타임 재테크 관련 게시물들. 잔돈도 쌓이면 목돈, 커피 두잔 가격으로 엿볼 수 있는 주식시장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올해...

    2020.09.11 23:36:00

    300원으로 하는 재테크…똑소리나는 대학생 '재린이', '주린이'
  • 청년의 '정치 무관심' 어떻게 개선할까… 평택시에 답이 있다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전자민 대학생 기자]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정치에 무관심하다. 정치 색깔을 드러내는 행동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대학생과 청년들은 정치와 멀어졌을까. 어느 순간부터 청년들은 윗 세대의 정치이야기에 눈살을 찌푸리게 된 걸까 . 20대의 정치 무관심 이유는 '낮은 정치 효능감' 최근 5번의 20대의 역대 총선 투표율은 모두 전체 유권자의 절반도 넘기지 못했다. ...

    2020.09.10 18:22:00

    청년의 '정치 무관심' 어떻게 개선할까… 평택시에 답이 있다
  • 코로나19로 적막감 나도는 대학가…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활기 되찾을까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정예은 대학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올 한해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고 '집콕'이 일상화된 뒤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니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앗아갔는지는 우리 개개인이 더 크게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더욱 울상을 지을 수밖...

    2020.09.10 10:48:00

    코로나19로 적막감 나도는 대학가…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활기 되찾을까
  • '성적에 치이고, 소득분위에 치이고…' 대학생 장학금 사각지대 어쩌나

    - '성적' 아니면 '소득분위', 둘 중 하나라도 충족 안 되면 장학금 못 받아 - 수혜비율 늘었어도 못 받는 학생은 여전히 못 받아 -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 배려 못 해… 실질적 수혜대상 늘려야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소현 대학생 기자] 이른바 '국가장학금'으로 알려진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 기준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식 장학기구 중 하나다. 이 재단의 장학금...

    2020.09.09 18:15:00

    '성적에 치이고, 소득분위에 치이고…' 대학생 장학금 사각지대 어쩌나
  • 너도나도 만드는 대학 '융합학과'가 인기?···'있는지도 모르는' 재학생들 태반 "어설픈 커리큘럼도 한 몫"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커리큘럼과 특전 제공 등 기존 학과와 차별점 - 교·강사 인력 부족 및 커리큘럼 체계 부실 등으로 일부 학생들의 불만도 이어져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한수연 대학생 기자] 취업, 지적 호기심, 전공과의 시너지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대학생이 '복수전공'을 선택한다. 복수전공은 주전공 외에 타전공의 일정한 학과 이수 과정을 수행하면, 졸업 시에 주전공과 타전공이 병행 표기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0.09.09 17:57:00

    너도나도 만드는 대학 '융합학과'가 인기?···'있는지도 모르는' 재학생들 태반 "어설픈 커리큘럼도 한 몫"
  • "'21세기 축지법·킥세권' 누가 만들었는지 아세요?" 킥고잉 브랜드 디자이너 최고 씨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장예림 대학생 기자] '애플'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한 입 베어 문 사과 로고와 스티브 잡스, 혹은 트렌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떠오를 것이다. 애플 외에도 여러 브랜드들은 모두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의 이미지는 계란 껍질과도 같아서 올곧게 세우기도 어려울뿐더러 깨지기도 쉽다. 그만큼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만들고 오래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2020년은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 지금도 ...

    2020.09.02 17:45:00

    "'21세기 축지법·킥세권' 누가 만들었는지 아세요?" 킥고잉 브랜드 디자이너  최고 씨
  • 코로나19에 봉사 인력 끊겨 어려움 겪는 보호단체들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코로나 여파에 유기동물의 수는 증가하지만 후원의 손길의 줄어들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사진=서은진 대학생 기자)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서은진 대학생 기자]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2일 기준 전국에 2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 활동 자제가 시행되면서 봉사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봉사 영역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력 수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020.09.02 17:03:00

    코로나19에 봉사 인력 끊겨 어려움 겪는 보호단체들
  • '코로나19 보릿고개' 겪는 이대 상권들···"이대로라면 차라리 장사 안하는 게 나을 듯"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김소민 대학생 기자] 코로나19로 다시 한번 침체된 상권 분위기 속 대학생 없는 이화여대 대학가는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올해 들어 이대를 떠난 가게들만 20개가 넘는다. 8개월 간 적자를 기록한 몇몇 가게들이 재계약하기보다는 떠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이대생들은 추억이 담긴 가게들이 하나둘씩 닫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이대 앞 거리에 '점포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는 빈 가게. (사진...

    2020.09.02 16:38:00

    '코로나19 보릿고개' 겪는 이대 상권들···"이대로라면 차라리 장사 안하는 게 나을 듯"
  • '장학금받고 취업까지 한번에' 고용한파 속 100% 취업보장되는 '계약학과' 인기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조민지 대학생 기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하반기에도 고용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사상 유례없던 5% 실업률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각 대학의 계약학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학과 수업 모습. 계약학과는 대학과 지역의 우수한 기업체가 '계약'을 맺은 뒤 신입생을 함께 선발해 직접 교육하고 관리하는 전공이다.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

    2020.09.01 15:25:00

    '장학금받고 취업까지 한번에' 고용한파 속 100% 취업보장되는 '계약학과' 인기
  • 범람하는 '부캐'의 세계…언제까지 주목 받을까?

    △빙그레에서 만든 독자적인 캐릭터 빙그레우스 (사진 출처=빙그레 인스타그램)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장준서 대학생 기자] '남극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펭수', '빙그레 왕국의 왕자 빙그레우스' 등 유행하는 캐릭터에는 그들만의 세계관이 부여돼 있다. 세계관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캐릭터를 구축할 때 디테일한 콘셉트를 정하기 위해 이용된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자신들의 '부캐'를 이용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개그맨...

    2020.09.01 12:24:00

    범람하는 '부캐'의 세계…언제까지 주목 받을까?
  • '해외 유학생 21만명 시대' 실패없는 해외 대학원 준비 방법은?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나채영 대학생 기자]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해마다 3만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해외 대학원을 꿈꾼다. 교육부의 2019년 국외 고등교육기관 한국인 유학생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한국인 유학생은 21만 명으로, 그 중 대학원생은 16%인 3만 5000명으로 집계된다. 이는 작년 2만 9000 명보다 20% 늘어난 수준이 다. 해외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해마다 ...

    2020.09.01 12:06:00

    '해외 유학생 21만명 시대' 실패없는 해외 대학원 준비 방법은?
  • [대학생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템플스테이로 휴가 기분 만끽하기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지원 대학생 기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 지난 8월 18일 '템플스테이'를 찾게 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조계사'에서 친구와 함께 1박 2일 동안 사찰 문화를 체험했다. △템플스테이에 입실할 때 받은 팸플릿과 명찰. 휴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

    2020.08.31 12:01:00

    [대학생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템플스테이로 휴가 기분 만끽하기
  • 기숙사 입소 앞두고 고민에 빠진 '서울 유학생들'···"환불 안해주면 고소"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최은희 대학생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면서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더불어 '서울 유학생들 ' 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학기 대면 수업 확대를 예정했던 서울 주요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 방침을 속속 발표했기 때문이다. △한산해진 경북대 캠퍼스의 모습. 개강 이후 일정 기간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학사 운영방침을 다시 발표하겠다는 식이다. 연세대를...

    2020.08.31 11:08:00

    기숙사 입소 앞두고 고민에 빠진 '서울 유학생들'···"환불 안해주면 고소"
  • '이제는 졸업식도 비대면' 코로나19로 대면 행사 취소, '언택트 졸업식'하는 대학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에서 이색적인 졸업식 시행 -학위수여식을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하는 대학 늘어... 새로운 형태의 '드라이브인' 졸업식 개최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정윤영 대학생 기자] 2020학년도 여름 학위수여식(졸업식)을 앞두고, 학우들이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자 몇몇 대학에서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시행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피하면서 졸업을 축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졸업식이었다. 숙명...

    2020.08.28 17:34:00

    '이제는 졸업식도 비대면' 코로나19로 대면 행사 취소, '언택트 졸업식'하는 대학들
  •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글을 쓰고 싶어요”, '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의 공동저자 김예원 작가를 만나다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이소현 대학생 기자] 책 '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는 스물다섯 김예원 작가가 꾸밈없는 담백한 목소리로 나태주 시인의 시와 함께한 삶의 면면을 들려주는 청춘 에세이집이다. 네이버 책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SBS 아나운서들이 운영 중인 유튜브 프로그램 '아나운서점'에 추천도서로 소개되기도 한 이 책의 저자 김예원 작가를 22일 광나루역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김예원 작가 상반신 이미지 샷. 시, 소설, 시나리...

    2020.08.25 15:08:00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글을 쓰고 싶어요”, '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의 공동저자 김예원 작가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