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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제판 분리’ 마무리로 업계 선도

    [고성장 CEO 20]변재상 미래에셋생명이 제판 분리를 빠르게 마무리지으며 보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제판 분리는 보험사가 판매 조직을 법인보험대리점(GA)형 판매 자회사로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제판 분리를 마무리해 판매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보험사는 혁신 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판매 자회사는 마케팅 인프라 등을 최대한 활용해 금융 상품 판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전국에 41개 사업본부를 운영하는 조직으로 출발했다. 설계사(FC) 3500여 명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GA 특유의 장점을 살려 모든 보험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제판 분리는 보험 선진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소비자 가 보험 상품을 구매할 때 여러 회사의 상품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제판 분리 등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한국 변액보험 시장에서 수년째 가장 많은 신규 계약을 모으며 ‘변액보험 리딩 컴퍼니’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조6424억원의 변액보험 초회 보험료를 기록하며 52.9%의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초회 보험료는 고객이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보험업계 성장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2018년 5300억원 △2019년 5900억원 등의 변액보험 초회 보험료를 올려 점유율 34%를 넘기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또 한국 일임형 자산 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2021.06.22 06:59:03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제판 분리’ 마무리로 업계 선도
  •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변액보험 등 GA 상품 경쟁력 '초격차'

    미래에셋생명 소비자만 선택할 수 있는 간판 펀드인 MVP펀드의 총자산이 최근 4개월간 5000억 원이 늘었다. GA의 핵심 경쟁력은 곧 상품 경쟁력이다. 3월 공식 출범하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GA를 포함한 금융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최근 투자 열풍으로 변액보험의 신계약(초회 보험료)이 증가 추세다. 다만 투자 실적과 운용 능력에 따라 고객 선택의 ‘쏠림’이 뚜렷하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

    2021.03.09 08:27:02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변액보험 등 GA 상품 경쟁력 '초격차'
  • '프런티어' 미래에셋, GA 혁신·상생 펼친다

    35년 경력의 업계 최고 보험 전문가인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해 ‘룰-체인저(rule-changer)’로 나선다. GA가 국내 보험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고객, 설계사, 보험사에 모두 이득이 되는 상생의 기반을 닦는 혁신에 나선다. “어떤 회사,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등급이 달라질 겁니다.” 하만덕 미래에셋 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소비자...

    2021.03.09 08:07:01

    '프런티어' 미래에셋, GA 혁신·상생 펼친다
  • [2021 보험 플랜] 미래에셋생명, 뇌·심혈관질환 보장하는 온라인 '가성비' 보험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신규 가입이 전 분기 대비 약 159% 증가했다. 겨울철 필수 보험 상품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이 상품의 흥행 요인은 날씨와 보장 범위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한파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용컴퓨터(PC)나 모바일에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의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뇌·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보험료 역시 주목할 만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은 30세 남성 기준 월 9000원의 보험료로 세 가지 질환에 대해 진단 시 각각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험가격지수가 남성 80.0%, 여성 79.7%로 업계 평균 보험료 대비 약 20% 저렴한 수준이다.적은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존 질병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개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하는 미니보험 트렌드에 맞춰 발병률 높은 질환에 대해 핀셋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뇌경색증은 뇌졸중 환자 100명 중 76명에게 나타나 발병률이 매우 높지만 기존 보험 상품의 보장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보험사 온라인 상품 중 최초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동일하게 1000만 원 보장이 가능하다.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온라인 뇌

    2021.02.28 07:45:01

    [2021 보험 플랜] 미래에셋생명, 뇌·심혈관질환 보장하는 온라인 '가성비'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