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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금융계 큰손 된 대학 동아리

    [비즈니스 포커스]증권 사관학교로 ‘대우증권’이 있었다면 최근 떠오르는 사관학교로는 이곳이 있다. 한국 금융 투자업계의 파워 하우스로 자리 잡은 서울대 경영대학 소속 학술 동아리 ‘스믹(SMIC)’이다.동아리 주린이가 업계 거물로 한진가와 날을 세우며 한국 최초 행동주의 펀드로 이름을 날린 강성부 KCGI 대표, 4조원대 수탁액(AMU) 규모로 자산 운용업계의 핵으로 자리한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 한국 글로벌 투자의 선두로 꼽히는 목대균 케이글로벌자산운용 대표, 가치 투자를 지향하며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최준철·김민국 VIP투자자문 공동 대표….최근 금융 투자업계에서 맹위를 떨치는 이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서울대 주식 투자 동아리 ‘스믹’ 출신이란 점이다. 스믹은 서울대 경영대학 소속 학술 동아리로, 투자를 연구하는 모임이다.이 학술 동아리가 심상치 않다. 리서치센터는 물론 주식 운용, 채권 자문, 투자은행부문(IBD), 브로커리지, 은행, 국내외 연기금까지 여러 기관에 스믹 출신 졸업생들이 분포하며 한국 금융 투자업계의 만만치 않은 인맥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믹 출신의 유수한 인재들이 금융 투자업계에서 맹활약하다 보니 업계에선 우스갯소리처럼 이런 말도 나온다. “5년 후쯤이면 스믹 출신이 증권사의 절반은 차지하지 않을까.”지금은 투자업계의 거물들을 배출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스믹’의 시작은 단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로 한국 증시가 요동치던 1998년 주식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하나둘 모여 주식 투자를 공부하기 위해 동아리를 발족했다. 한국 최초의 주식 투자 대학 동아

    2022.06.07 06:00:06

    한국 금융계 큰손 된 대학 동아리
  • [Start-up Invest] 서울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만든 스타트업 망고부스트, 130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데이터처리가속기(DPU) 설계에 특화된 망고부스트가 130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머스트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VC(Venture Capital)와 홍콩계 자산운용사 IM캐피탈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망고부스트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법인과 미국 현지법인에서 우수인력을 적극 채용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망고부스트는 김장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올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서울대 연구진과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에서 DPU관련 반도체, 소프트웨어를 오랫동안 개발해 온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미국 현지법인에는 인텔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가속기 제품 개발을 진두지휘해 온 에리코 누르비타디(Eriko Nurvitadhi) 박사가 합류해 글로벌 상품기획과 고객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망고부스트의 DPU 개발진은 컴퓨터 구조 및 시스템 분야의 학술대회인 ISCA, ASPLOS, MICRO, OSDI, ATC 등에서 DPU 개발 관련 핵심 기술과 시제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오며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제품 MBDPU-1은 핵심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 성능을 기존 서버 구조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키면서도, 서버 CPU 사용을 50% 이상 절감한다. Nvidia와 AMD/Xilinx등에서 출시되고 있는 경쟁 DPU 제품들과 비교해도 40% 이상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투자자들이 망고부스트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준 덕분에 안정적인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속도감 있

    2022.05.30 14:33:14

    [Start-up Invest] 서울대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만든 스타트업 망고부스트, 130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 2022년 서울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25일~2022년 2월 24일 창업한 기업의 대표자이며 평가절차를 거쳐 총 20개 기업(일반 분야 17개, 그린 분야 3개)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그린 분야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친환경 소재 및 자원순환 등 그린 관련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한다.선정평가 절차는 요건 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구성된다.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규모의 2배수 내외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10개월 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조사와 지식재산권, 회계, 노무, 법률 분야 등에 대한 사업화 촉진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및 IR 자료 제작 지원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초기(예비)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관악구청 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 멘토링, 창업강좌, 네트워킹 및 창업클럽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022년 3월 2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사이트 K-스타트업을 통해 지

    2022.03.07 17:03:03

    2022년 서울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 서울대학교 'SNU-IR 데모데이'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성공적 시장진출을 위해 IR자료 제작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SNU-IR 데모데이’가 지난 1월 26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서울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SNU-IR’은 맞춤형 IR전략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3개월 이상 기업별 IR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SNU-IR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얻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최해천 단장(기계공학부 교수)과 창업지원단 홍용택 단장이 참석했다. 동문창업네트워크의 일환으로 ㈜BSK인베스트먼트 백승권 대표이사, 트러스톤 자산운용 황성택 대표, 케이스톤 파트너스 조성민 대표, ㈜엘에스케이 인베스트먼트 김명기 대표,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권오상 대표 등 서울대 동문 VC 대표 및 임직원 17명이 참관했다.IR 발표기업으로는 △(주)몰젠바이오 △(주)베리타스바이오테라퓨틱스 △솔루투스(주) △주식회사 씨지테일 △나누스 △컴포자이너스 △주식회사 크레이지알파카 △주식회사 투와이 △주식회사 트라이얼인포매틱스 △(주)플라잎 △주식회사 플러디 △주식회사 플루이즈 △(주)피비이뮨테라퓨틱스 △(주)그린인프라방재센터 △(주)리젠테라 △엔바이오셀(주) △(주)키네바이오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해천 산학협력단장은 “좋은 창업 씨앗이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기술과 인적자원, 투자연계까지 가능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2022.02.18 17:27:29

    서울대학교 'SNU-IR 데모데이' 개최
  •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가 지난 2월 9일 서울대학교 해동학술문화관에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한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됐다.본 행사는 2021년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공간 및 아이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 창업동아리 10팀의 성장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창업동아리 곽지니어스(대표 이정호,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 발표팀으로는 △Kafri foods △AZIT △WD △Wellderly LAB △곽지니어스 △나누스팀 △스토리디언트 △바인드북 △소셜팩트 △더자람 총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IR발표로 진행하고 평가되어 고득점순으로 시상됐다.대상을 수상한 이정호 대표는 ‘한국어 회화 교육 플랫폼’의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최승우 씨(나누스 팀)는 ‘콘텐츠 네트워크 기반의 텍스트 특화형 SNS’으로 특별상을, 김규희 씨(스토리디언트 팀)는 딥러닝 자연어처리 기반 웹소설 추천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임규은 씨(Kafri foods팀)는 ‘케냐의 전통적 작물, 수수를 기반으로 저열량의 대체 간식을 상품화’하는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신인호 학생은‘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 서비스’로 장려상을 받았다. 홍용택 서울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동아리에서 발굴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2.02.17 16:13:11

    2021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성료
  • 플러그링크, 전기차 고객 경험 향상 위해 서울대와 손 잡았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플러그링크와 서울대가 전기차 사용자 경험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는 서울대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와 ‘전기차 사용자 경험 관련 상호간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전기차 충천 경험 향상을 목적으로 연구기관과 협력한다고 16일 발표했다.서울대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는 자동차, 스마트폰, 생활 가전 등 다양한 제품 서비스 영역에서 UX를 연구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 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플러그링크와 전기차 충전 관련 불편사항과 충전 행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플러그링크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천 경험 향상을 목적으로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사용자가 충전하면서 앱, 충전기, 주변 환경 등과 상호작용하는 전체 과정을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충전 경험을 더 간편하면서도 만족도 높게 만들어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서비스로 도약할 계획도 밝혔다.윤명환 서울대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같은 미래형 서비스의 핵심은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용자들에게 최적화 된 혁신적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 불편함이 무엇인지 요소별로 나눠 분석하고, 단계별로 사용자 충전 경험을 개선해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러그링크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으로 에너지금융과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아파트 단지(공동주택)에 특화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

    2022.02.17 09:41:50

    플러그링크, 전기차 고객 경험 향상 위해 서울대와 손 잡았다
  • “오너십이 아닌 스튜어드십으로 경영을 다시 봐야”

    김우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모회사가 필요한 자금을 분할된 자회사의 상장으로 해결하려는 방식은 한국의 특수한 기업지배구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카카오의 행보 역시 기존의 대규모 기업 집단들의 기업지배구조와 유사한 형태로, 이번 문제 역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것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카카오의 성장 방식인 물적 분할이 논란이 됐다.“카카오와 네이버의 방향은 굉장히 다르다. 네이버의 지주사는 하나다. 네이버파이낸셜에서 성과가 나와 주가에 반영되면 네이버에도 반영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비상장 자회사인 만큼 당연한 귀결이다.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유튜브의 실적이 좋으면 구글의 지주사인 알파벳의 주가에 반영된다. 유튜브가 잘나간다고 유튜브를 상장할까. 그렇게 못한다. 미국에서는 바로 소송감이다. (물적 분할을) 아예 상상할 수 없다. 미국에선 카카오·SK·LG가 하는 모든 물적 분할은 불가능하다.”-선진국에선 물적 분할 이슈가 없나.“물론 미국에서도 물적 분할을 통해 상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핵심 사업을 분사해 하는 일은 없다. 곁다리 사업을 가지치기하거나 비관련 사업을 없앨 때 쓰는 것이지 신성장 핵심 사업을 떼어 분사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만일 물적 분할한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남남으로 갈라선다. 복수 상장으로 계속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룹사의 상장사가 여러 개라면 사실 굉장히 후진적인 구조다. 일본의 사례를 봐야 한다. 지난해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가 자회사 NTT도코모를 공개 매수해 상장 폐지하기로 했다. 별개 상장사였다가 자회사인 NTT도코모 주주들이 ‘NTT에 부

    2022.02.07 06:00:02

    “오너십이 아닌 스튜어드십으로 경영을 다시 봐야”
  • 서울대, 대기업 출신이 스타트업 이직 후 첫 월급 72,530원 받았습니다 [찐 팀장의 굿초이스]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72,530원이 입금되었습니다’묵직한 진동과 함께 메시지가 떴다. 첫 월급. 어느정도 예상했기에 애써 담담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 돈 받으려고 명문대를 다녔나?’’대기업 다니다가 이제는 7만원 받고 있는 나는 잘 하고 있는 건가?’피어 오르던 잡념은 이내 군생활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서울보다 평양이 더 가까웠던 백령도 외딴 섬에서 고된 병영생활을 했다. 접경지역이라 항상 긴장 상태였다. 매일 대포를 쏘았고, 죽음의 위험도 꽤나 있었다. 폐쇄된 지역이라 군기는 차마 말할 수 없이 엄격했다. 그런 곳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하루를 15분 단위로 쪼개서 살았다.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그냥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돌이켜보면 가족들의 고난도 많았다. 폭설이 내리는 밤에도, 태풍이 몰아치던 밤에도 아버지는 밤길을 나서는 일을 해야 했다. 진동의 울림이 채 가시기 전 다시 문자를 마주한다.‘이 까짓거, 그냥 해치워버리자’스타트업이나 부동산은 비슷한 점이 참 많다. 많은 사람들이 진입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난다. 처음부터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고, 좌충우돌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게 없다. 나는 그동안 다니던 회사가 유명해서 굳이 내 직장을 더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큰 기업에서 얼마나 많은 업무 지원을 받는지는 스타트업을 들어가보면 알게 된다. 사수도 없고 매뉴얼도 없다. 내가 가는 곳이 곧 나의 길이요, 회사의 길이다. 다시 말해, 내가 잘 못 가면 회사도 통째로 잘 못 가게 된다.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핵심 요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매물’, ‘친절’, &l

    2022.01.03 10:06:51

    서울대, 대기업 출신이 스타트업 이직 후 첫 월급 72,530원 받았습니다 [찐 팀장의 굿초이스]
  • 진격의 고려대, 14년 연속 인사 담당자들이 뽑은 ‘최고 경영대 1위’

    [스페셜 리포트 : 2021 전국 경영대 평가]이변은 없었다. 고려대 경영대가 3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뽑은 ‘2021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올해도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최고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비즈니스가 2008년부터 전국 경영대 평가를 시작한 이후 14년 연속 1위다.고려대는 총 9개 부문 중 4개(업무 적응력·실무 능력, 조직 융화력,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는 특히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꼽은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에서 서울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자타 공인 최고의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 것이다.고려대는 재계에서 최고경영자(CEO)들을 많이 배출한 ‘CEO 양성 사관학교’로도 유명하다. 실제 한국 경제계를 이끄는 인물 중에는 고려대 경영대 출신 CEO들이 많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89학번), 정몽규 HDC 회장(80학번), 허창수 GS 명예회장(67학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78학번)도 고려대 경영대학을 거친 경영인들이다.  연세대·서울대, 올해도 치열했던 2위 경쟁전국 경영대 평가는 고려대·연세대·서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 6개 대학이 톱 1~5위 자리를 놓고 매년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고려대 경영대가 1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서울대·연세대의 2위 다툼이 치열하다.고려대의 맞수 연세대는 서울대와 접전 끝에 올해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서울대에 내줬던 2위 자리를 재탈환한 것이다. 연세대는 3개 부문(발전 가능성, 창의적 업무 해결, 국제화 시스템)에서 1위를 차지했다.종합 순위 3위에 오른

    2021.12.06 06:01:01

    진격의 고려대, 14년 연속 인사 담당자들이 뽑은 ‘최고 경영대 1위’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완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대와 관악구청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선발결과를 10일 발표했다.지난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57개 기업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선발에는 창업기업의 혁신기술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선별·평가했다. 동형암호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혜안(HEaaN)’을 개발하는‘크립토랩’(대표 천정희), 담즙산을 적용한 항암제 및 간질환치료제를 개발하는‘베리타스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연성찬) 등 서울대 교수창업 2명을 포함하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바이오테크 △스마트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선정됐다.선발된 27개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창업HERE-RO’거점센터에 입주하여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수요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운영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 및 상시 투자자 연계 지원 △사업단 홍보 채널을 통한 입주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작년 선발된 입주기업 중,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된 5개의 기업과 같이 역량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100개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기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관악S밸리’ 관악구 내 창업기반 조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벤처창업

    2021.09.10 16:25:19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완료
  • 서울대-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청년 창업 돕는다···집중성장캠프 통해 7팀 선발·지원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함께 글로벌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본투글로벌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집중성장캠프(BOOT-X CAMP)를 개최했다. 집중성장캠프는 혁신기술 기반의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활성화 및 기업가정신 함양 등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거쳐 선발된 서울대 청년 창업가 7개 팀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참여한 스타트업은 △씨그로(cigro, 이커머스 업체를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관리 솔루션) △K-CBD(의료용 CBD를 활용한 건강기능제품 개발) △스마텍(Smatech, 지방간 및 10대 주요 질병에 대한 건강관리 솔루션) △콕스웨이브(Coxwave,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인공지능 엔진 제공 솔루션) △아티피셜 소사이어티(Artificial Society, 인공지능 기반 학습장애 진단 및 치료 솔루션) △아이젠(Aizen,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경매 플랫폼) △프리즘39(Prism39, 글로벌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자동화 플랫폼)다.이번 집중성장캠프는 △글로벌 진출 준비를 위한 경영, 특허, 홍보, 마케팅, 투자 유치 등의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초청을 통한 실전 기업설명회(IR) △선배 창업가 등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한 멘토링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강사로는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 장석진 팀장을 비롯해 500 스타트업(500 Startup)과 스카이덱(Skydeck) 전담 비즈니스 코치로 유명한 사미르 고쉬(Samir Ghosh), 홍콩 기반 투자사인 브레이브솔져캐피털(Brave Soldier Capital)의 데릭 윅(De

    2021.08.25 17:15:21

    서울대-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청년 창업 돕는다···집중성장캠프 통해 7팀 선발·지원
  • 서울대, 교원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북 제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대는 학내 교원 창업자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창업 기업 설립까지의 내용을 파악하여 학내 우수 사업화 기술을 가지고 손쉽게 창업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교원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북 배포를 통해 지원한다고 24일 발표했다.대학알리미 기준 지난 3년 간 서울대 교원, 학생이 창업한 기업은 약 100여개에 달하며 매년 구성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내 창업경진대회,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우수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는 본교 출신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역시 학내 창업 분위기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창업 준비부터 창업 기업 설립까지의 과정을 포괄하는 대학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가이드북 제작이 진행되었다.교원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북에는 창업 준비단계에서 궁금할 수 있는 창업의 정의와 창업형태에 따른 분류, 학내 교원 창업 심의기구인 창업지원위원회 절차와 함께 이해충돌 방지제도, 창업 승인의 취소 사유 등을 담았다. 또한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절차와 특허 부적정 사용 사례를 통해 기술 사업화 과정시 유의사항을 담았으며, 서울대기술지주회사의 투자 프로세스와 학내(외) 창업 공간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고 관악구와 진행 중인 캠퍼스타운 사업이 순항하는 등 학내 우수 기술·인력 기반의 창업자를 위한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주하여 운영하고 있

    2021.08.24 17:21:54

    서울대, 교원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북 제작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에스앤피랩 '마이데이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입주기업 (주)에스앤피랩이 지난 11일 온라인 줌을 통해 마이데이터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마이데이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발표했다.마이데이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총 12일간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23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통해 총 36명(앱 서비스 홍보팀 16명. 지역 연계 홍보팀 16명)을 선발했다.서포터즈 활동시 서울시, 과기정통부와 함께 진행되며 올해 11월까지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SNS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또한, 마이데이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의 활동은 데이터 주권을 위한 마이데이터 인식 개선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자들은 데이터 주권 회복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서포터즈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 참여에 자부심을 가지고 뜨거운 열정으로 마이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 서포터즈 활동자에게는 1기 우수 활동자와 동일하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인턴의 기회가 주어진다.㈜에스앤피랩은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을 통해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3년까지 관악S밸리 내 혁신 스타트업 100개 양성을 목표로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할

    2021.08.18 15:44:58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에스앤피랩 '마이데이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정션메드’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 ‘케어, 봄’ 출시 예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입주기업 ‘정션메드’가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 ‘케어,봄’ 애플리케이션을 올 11월 출시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케어,봄은 원격 의료 서비스 기업 정선메드가 제공하는 시니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50대 이상 시니어층에 필요한 건강 관리 항목을 선별 제공한다. 설문을 진행하면 맞춤형 건강 관리 항목을 추천 받을 수 있다. 기록의 부담과 애플리케이션 사용 피로도를 줄이기 위함이다. 또한 가족 간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의 건강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조르기’ 기능을 통해 가족 간 친근한 상호작용도 가능하다.시니어 맞춤형 UI·UX도 장점이다. UI 및 디자인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제작하고 폰트 사이즈도 크게 조절했다. 앱 사용에 다소 미숙한 시니어층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박지민 정션메드 대표는 “쉬운 기록 만으로도 시니어에게 전문적인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B2C 플랫폼 케어,봄을 시작으로 추후 요양기관이나 지자체 등으로 서비스 확장 계획이다”고 전했다.정션메드는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을 통해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3년까지 관악S밸리 내 혁신 스타트업 100개 양성을 목표로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할 예정이다.jinho2323@hankyung.com

    2021.08.18 15:40:37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정션메드’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 ‘케어, 봄’ 출시 예정
  • ‘제1회 Planet A 온라인 해커톤 대회’ 서울대서 25일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제1회 Planet A 온라인 해커톤 대회'가 25일부터 개최된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와 지구환경과학교육연구단이 주최하고 인공지능팩토리와 CE기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구환경과학에서 가장 주요하게 다뤄지는 4가지 분야(기후과학, 지질재해, 해양환경, 극지환경)에 맞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 주제다. 서울대 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4인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지구환경과학부 대학원생은 제외다.‘Planet A 프로젝트’는 서울대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 분야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SNU 10-1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우수학문 분야로 선정된 지구환경과학부는 인공지능 등의 첨단 분석기술을 활용해 미래에 닥칠 지구환경 문제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한 뒤 약 2주 동안 각 과제에 맞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제출해야 한다. 리더보드를 통해 태스크별 실시간 순위가 공개되며, 이 순위에 따른 점수 합산 후 종합 순위를 산정해 시상하게 된다. 최상위 1팀, 차상위 2팀, 차차상위 3팀 등 총 6팀에게 1,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편 이번 대회의 접수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며,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khm@hankyung.com 

    2021.08.13 09:44:31

    ‘제1회 Planet A 온라인 해커톤 대회’ 서울대서 2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