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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크로스핏 전문 유튜버 까로 “크로스핏이 악마의 운동?…건강한 변화 줄 것”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지속 가능하고, 재밌는 운동을 실천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크로스핏도 그중 하나다. 단,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사’와 ‘악마’의 타이틀이 오가는 이 운동의 진짜 매력을 크로스핏 전문 유튜버 까로(강형욱)를 만나 조목조목 들어봤다.크로스핏(Cross-training과 Fitness의 합성어)은 말 그대로 ‘짬뽕’ 같은 운동이다. 달리기·로잉 등의 유산소 운동과 푸시업·버피 테스트·스쿼트로 대변되는 맨몸 운동, 여기에 역도와 체조 동작 등 다양한 종목을 복합적으로 구성하는 운동으로 2000년 미국의 그렉 글래스먼(Greg Glassman)이 고안·보급한 운동방법론이다.심폐지구력, 균형감각, 스태미나, 속도 등 열 가지 영역의 육체 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는 이 운동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매일 와드(Workout of the Day, WOD: 크로스핏의 하루 운동) 프로그램이 변경돼 지루함 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빠르게 대중화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소방관이나 군인, 격투기 선수들이 주로 애용할 정도로 거칠고, 운동 강도가 높다.그러나 크로스핏의 핵심은 특수한 목적의 기교가 아닌, 모두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능적 움직임에 있다. 실제로 크로스핏 창립자 그렉 글래스맨은 초창기 선언문에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야구 선수의 송구에 도움이 되고, 할아버지가 욕조에서 넘어지는 일을 줄여주기도 한다”고 명시했다.즉, 크로스핏은 그저 해병대에게 뒤로 공중제비를 돌아 서거나 미식축구 선수에게 물구나무서서 걷기를 가르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도로

    2021.09.29 08:30:02

    크로스핏 전문 유튜버 까로 “크로스핏이 악마의 운동?…건강한 변화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