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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크앤 리조트, 다음달 10일까지 '탐닉 푸드트럭' 진행

    더위크앤 리조트가 13일부터 다음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더 코노셔 레지던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에서 청년 셰프 탐(TOM)과 닉(NCIK)과 함께하는 푸드 트럭 행사를 진행 중이다. ‘탐닉 by 더위크앤’은 요리만을 ‘탐닉(耽溺)’해오던 더위크앤 리조트의 청년 셰프, ‘탐(Tom)’과 ‘닉(Nick)’이 이끄는 푸드트럭으로, 두 셰프는 국내 특급 호텔과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 등을 거쳐 현재 더위크앤 리조트 셰프로 근무하며 창의적 감각을 더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푸드트럭 디자인은 더위크앤 리조트 벽화를 작업한 아티스트 ‘엽사부’ 박진엽 작가가 맡았다. 젊고 에너지는 넘치는 셰프들의 열정과 전 세계 미식 여행이라는 테마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이번 행사를 통해 ‘탐닉 by 더위크앤’은 더위크앤 리조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몽골리안 비프에서 착안한 몽골리안 포크를 비롯해 쿵파오 치킨, 샤오미엔, 야채 차오판 등 가격 거품을 뺀 고급 중식 요리 6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사 이용 고객은 더 코노셔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멤버십 라운지 ‘살롱 드 여의도’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더위크앤 리조트 관계자는 “푸드트럭을 통해 리조트 밖에 있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리조트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케이터링 서비스와 움직이는 포장마차 운영 등 푸드트럭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더 코노셔 레지던스는 더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호텔 전문 기업 ㈜트리니티디앤씨와 주거 운영 전문기

    2023.02.14 10:05:34

    더위크앤 리조트, 다음달 10일까지 '탐닉 푸드트럭' 진행
  • [Start-up Invest]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투자, 해외진출, 기업가치 1500억 원 넘긴 韓스타트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고피자가 총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증권, GS 벤처스, CJ 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 등의 대기업 및 해외에 LP를 둔 신규 주주들을 비롯해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빅베이슨 캐피탈 등 기존 주주들 다수가 참여했다. 고피자의 현재 누적 투자 유치금은 총 450억 원으로, 투자 후 기업가치는 1,500억 원을 인정받았다. 고피자는 인도,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 3년 만에 총 5개국에 160여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해외 성장세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의 상용화도 앞당길 계획이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어려운 투자 시장에서도 기존 주주의 후속 투자와 함께 명망 있는 신규 투자자로부터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시리즈C 투자 유치를 통해 고피자의 빠르고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이뤄내는 국가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준녕 GS벤처스 대표는 “고피자는 탄탄한 푸드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며 해외로 적극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B2C 브랜드"라며 "고피자가 국내외에서 GS그룹과 다각도로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외 LP등으로 구성된 펀드로 이번 투자를 리드한 박주남 엔코어벤처스 대표는 “임재원 대표의 역량과 비전,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금번 투자 배경으로 꼽았다&rdq

    2022.10.21 16:57:40

    [Start-up Invest]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투자, 해외진출, 기업가치 1500억 원 넘긴 韓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