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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리랜서 온라인 비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오는 프리랜서가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전·중·후의 모든 과정을 케어하는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영업을 진행하는 단계부터 서비스 기획, 기획안 작성, 디자인, 개발 전 일정 조율, 과업 분류, 계약, 검수, 종료, 대금 수령과 후속 조치까지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는 서비스입니다.” 리오는 프리랜서의 아웃소싱 업무를 관리 대행해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한규태 대표(25)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 “리오는 매칭부터 직접 합니다. 프리랜서는 고객과 미팅할 필요 없이 바로 프로젝트 수주 버튼을 눌러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했을 경우 리오가 책임을 지고 보장해 줍니다. 프리랜서와 고객 모두 안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리오의 경쟁력입니다. 문서가 리오의 DB에 이미 있어서 관리 툴과 바로 연결돼 프로젝트를 정말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소통을 줄이고 일을 잘 끝낼 수 있는 방향으로 툴을 구성했기에 속도도 빠르고, 분쟁이 생길 요소도 줄어듭니다.” 한 대표는 “프리랜서를 직접 매칭하고 관리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겪었다”며 “거기서 프리랜서와 발주 고객이 정말 원하는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로 관리해주는 것보다, 관리가 필요 없도록 앞단에서 모호하게 기획된 부분을 제거하고 명확한 서류를 제공하는 것이 더 옳은 방향이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웹과 앱 서비스를 발주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안, 견적서, 일정표, 과업 지시서 4종 문서를 1

    2023.12.08 09:39:46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리랜서 온라인 비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프리랜서의 업무 관리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오는 프리랜서의 아웃소싱 업무를 관리 대행해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규태 대표(25)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리오는 프리랜서가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전·중·후의 모든 과정을 케어하는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영업을 진행하는 단계부터 서비스 기획, 기획안 작성, 디자인, 개발 전 일정 조율, 과업 분류, 계약, 검수, 종료, 대금 수령과 후속 조치까지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는 서비스다.“리오는 매칭부터 직접 합니다. 프리랜서는 고객과 미팅할 필요 없이 바로 프로젝트 수주 버튼을 눌러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했을 경우 리오가 책임을 지고 보장해 줍니다. 프리랜서와 고객 모두 안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리오의 경쟁력입니다.”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에서 정보보안을 전공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인 2020년 7월에 첫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리오가 세 번째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은 제가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제가 창업하면서 직접 프리랜서에게 발주를 해보니 문제가 있는 부분을 알게 됐죠.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리오를 아이템으로 창업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창업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아이템을 인정받아 예비창업패키지와 청년창업사관학교에도 선정되면서 창업을 본격화할 수 있었습니다.”창업 후 한 대표는 “지금도 수많은 가정과 가설을 세우면서 아이템을 검증하고 있다”며 “세웠던 가설이 하나씩 맞춰질 때

    2023.06.26 00:07:15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프리랜서의 업무 관리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