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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 소비자가 선택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사회의 이슈를 발 빠르게 분석하는 한경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경제 트렌드 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1월 1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사는 물론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그 중 경제트렌드미디어 부문 수상을 한 ‘한경무크’는 사회 이슈를 발 빠르게 취재하고 각 분야 석학들의 깊이 있는 분석, 그래픽 중심의 편집으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한경무크는 매거진의 발 빠른 취재력, 단행본의 깊이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라는 장점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출판물이다.지난해 론칭한 한경무크는 1년 만에 11종의 무크를 발행, 전체 판매부수는 7만 여부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1월 발간한 《CES 2021》은 한 달여 만에 2만 부 넘게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라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다.이어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궁금한 상속·증여》 《슬기로운 주식생활》 《해외 명품 주식 50선》 《산업대전망-인더스트리 2022》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메타버스 2022》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등 시리즈 전체가 사회 이슈를 파고들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주목받았다.올해도 CES 폐막 이후 이틀 만에 나온 한경무크 《CES 2022》가 발간 일주일 만에 3쇄를 찍는 기염을 토하며 빠르게 독자들로부

    2022.01.14 11:30:49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출판 플랫폼 ‘한경무크’ 소비자가 선택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카드뉴스]CES 2022 핵심 테마는 '푸드테크', '우주 기술', 'NFT' 전시 주제 확대되며 CES에 처음 등장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가 1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됐어요.이번 전시회에서는 푸드테크와 우주 기술,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핵심 주제로 떠올랐어요. 이 산업이 CES에서 다뤄진 것은 처음이에요.CES 주관사 CTA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 주제를 넓혔다고 밝혔어요. 산업별 장벽이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 시대 흐름을 적용한 거죠.푸드테크건강식과 환경 친화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푸드테크 투자 규모도 크게 늘었어요. 세계 푸드테크 스타트업 투자금이 2021년 상반기에만 약 19조 원에 달하죠.이에 따라 CES 2022에서는 대체육과 주방로봇 등 관련 기업이 새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죠. 국내 기업으로는 스타트업 누비랩이 '오토 AI 푸드 다이어리'를, 양유가 비건 치즈를 전시해요.우주 기술CES 최초로 우주 기술도 전시해요. ZeroG와 스카이디오, 퀄컴을 비롯해 국내 두산과 한글컴퓨터 등이 자사 우주 기술을 선보이죠. 시에라스페이스는 '드림체이서'라는 우주 비행선을 소개해요.NFT작년 세계 NFT 거래 규모는 약 1100억 원이었지만, 올해에는 약 27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에요. 세계 산업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CES는 NFT를 집중 조명하고 있어요. 아토믹폼, 블록파티, FTX 등 관련 기업이 전시관을 열었어요.이 외에 CES 2022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한경무크 CES 2022>를 확인해보세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1.05 17:16:00

    [카드뉴스]CES 2022 핵심 테마는 '푸드테크', '우주 기술', 'NFT' 전시 주제 확대되며 CES에 처음 등장
  • [카드뉴스] 출퇴근길 사고도 중대재해에 해당할까?

    근로자가 출퇴근을 하다 사고가 나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고 있어요. 2018년부터는 출퇴근 재해를 폭넓게 인정하기 시작했고,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사고가 나도 보상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죠.그렇다면 근로자가 출퇴근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할까요? 여기서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재해 중 1명 이상이 사망하는 경우' 등으로 규정되고 있어요.문제는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재해에 해당하는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 개념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의 개념 및 법 취지가 같지 않아요.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업무상 재해를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규정하고 있어요.반면 산업안전보건법은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이 업무에 관계되는 건설물·설비·원재료·가스·증기·분진 등에 의하거나 작업 또는 그 밖의 업무로 인해 사망 또는 부상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죠.때문에 근로자 사고가 산업재해에 해당하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결정해야 해요.만약 회사가 버스를 마련하고 직접 노선을 운영하는 경우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커요. 경영책임자 등이 통근버스에 대한 안전보건조치의무를 부담하기 때문이죠.협력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고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경우는 여러 사실관계를 검토해봐야 해요. 하지만, 회사가 통근버스를 직접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경영 책임자 등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통근버스의 유해·위

    2021.12.16 17:10:44

    [카드뉴스] 출퇴근길 사고도 중대재해에 해당할까?
  • [카드뉴스] 메타버스, 이제는 뇌와 직접 연결 시도한다

    전세계에서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는 와중에 아직 메타버스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신세대를 선두로 발 빠른 다른 세대들도 살아남기 위해 메타버스 세상에 들어서고 있어요. 한 때 스마트 폰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이들이 있었지만 결국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현실이 된 것과  비슷한 상황이죠.메타버스는 3D 가상 세계로, 제2의 인터넷이라고도 불려요. 삼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는 물론 쇼핑, 관광, 심지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요.메타버스 세계는 현실과 가상의 삶 경계를 모호하게 하도록 설계됐어요.최근 화제가 된 Mars4 프로젝트를 예로 들 수 있어요. 사용자는 Mars4 코인으로 가상현실의 화성 땅을 구매하고 가상 우주여행을 할 수 있죠. 이제는 가상 경험뿐만 아니라 환경도 구매할 수 있는 때가 온 거예요.향후에는 크리스티즈(Christie's)나 소더비즈(Sotheby's)와 같은 전통 경매회사도 디지털화될 것으로 전망돼요.또, 스마트 렌즈와 같은 장치 없이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미래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는 올해 말까지 뇌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겠다고 밝혔어요. 무선 기술로 뇌 신호를 연결해 메타버스를 확장하는 거예요.2042년에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1초당 1000조 번 연산 처리를 하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해요. 현재 제품보다 약 1,000배 높은 수준이죠. 이는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교한 가상세계를 구축할 수 있어요.뇌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기술인 BCI(Brain-Computer Interface) 또한 현재보다 기능이 수십 배 향상될 거예요. 더 지능적인 알고리즘과 개선된 센

    2021.11.26 15:57:53

    [카드뉴스] 메타버스, 이제는 뇌와 직접 연결 시도한다
  • [영상뉴스]올해는 건설업계에 최고의 해... 2022년에도 부동산 활황 지속될까?

    2021년은 건설업계에 최고의 해였어요. 2021년 9월 기준 전국 아파트 판매율이 97.1% 달했고, 미분양 물량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죠.올해 초, 건설사가 2020년의 분양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2021년 분양 목표를 공격적으로 설정했는데 대부분의 건설사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돼요.분양 시장 호황의 척도인 청약 경쟁률을 보면 1분기 19:1, 2분기 17:1, 3분기 24:1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또, 분양 특수를 맞아 사업 진행하는 현장이 많아졌고, 그만큼 건설사에 일반 도급 물량 일감이 몰리고 있어요. 삼성물산 등 도급 상위 7곳의 올해 상반기 주택·건축 수주는 21조7000억 원에 달해요. 2020년 동기 대비 9.6% , 2019년 동기대비 70.9% 늘어난 수치예요.정부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 개선을 하는 등 정비 사업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덕분에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죠.이 같은 요인 덕에 2022년에도 부동산 활황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요.다만, 3월 대선이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보통은 신정부 출범이 호재로 작용하지만, 만약 새 정부가 지금보다 더 강한 부동산 규제를 펼친다면 분양 시장 분위기가 악화될 수 있어요. 건설사는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분양 연기를 하고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도 있어요.이 외에 업종별 최신 동향과 글로벌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한경무크 <산업대전망 인더스트리 2022>를 참고 해보세요.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1.11.24 16:40:12

    [영상뉴스]올해는 건설업계에 최고의 해... 2022년에도 부동산 활황 지속될까?
  • [영상뉴스]존 리 대표가 알려주는 ‘내 아이 부자 만드는 법’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이에요.우연히 은행 적금 광고를 보게 됐는데, 돈을 맡기면 1년 뒤 원금 이상을 돌려받는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그 뒤로 10원, 20원 푼 돈이 생길 때마다 은행으로 달려가 돈을 맡겼죠.또래 아이들처럼 사탕을 사 먹거나 돈을 저금통에 넣는 대신 은행에 자주 간 덕분에 남들보다 더 빨리 투자에 눈을 뜰 수 있었어요.존 리 대표는 누군가 이때 주식 투자에 대해 알려줬다면 지금보다 훨씬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요.그는 아이들이 투자에 눈을 뜨고 실행하는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해요.복리의 마법, 즉 투자 원금에 이자가 붙고 다시 커진 원금에 이자가 붙으며 큰 뭉칫돈을 만드는 과정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요.투자를 일찍 시작하고 장기간 지속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은 어린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거죠.그렇다면 존 리 대표가 말하는 자녀 투자 교육의 첫 번째 단계는 무엇일까요?자녀가 어릴 때부터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 그리고 '어떻게 저축과 투자를 하는지' 네 가지를 가르쳐야 해요.이를 실제로 보여주고 가르치며 돈에 대한 철학을 갖게 하는 것이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기본 원칙이에요.그리고 자녀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을 자녀의 투자금으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아이들이 투자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까지 떠올릴 수 있게 만드는 거죠.투자 자산 가운데 주식을 가장 추천해요. 더 크게 성장할 기업의 주식을 한 주, 두 주 사서 모으는 게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세요.존 리 대표는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가 먼저 이를 교육할 수 있는

    2021.08.10 18:09:55

    [영상뉴스]존 리 대표가 알려주는 ‘내 아이 부자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