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올해는 건설업계에 최고의 해... 2022년에도 부동산 활황 지속될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4906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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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건설사가 2020년의 분양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2021년 분양 목표를 공격적으로 설정했는데 대부분의 건설사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돼요.
분양 시장 호황의 척도인 청약 경쟁률을 보면 1분기 19:1, 2분기 17:1, 3분기 24:1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또, 분양 특수를 맞아 사업 진행하는 현장이 많아졌고, 그만큼 건설사에 일반 도급 물량 일감이 몰리고 있어요. 삼성물산 등 도급 상위 7곳의 올해 상반기 주택·건축 수주는 21조7000억 원에 달해요. 2020년 동기 대비 9.6% , 2019년 동기대비 70.9% 늘어난 수치예요.
정부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 개선을 하는 등 정비 사업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덕분에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죠.
이 같은 요인 덕에 2022년에도 부동산 활황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3월 대선이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보통은 신정부 출범이 호재로 작용하지만, 만약 새 정부가 지금보다 더 강한 부동산 규제를 펼친다면 분양 시장 분위기가 악화될 수 있어요. 건설사는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분양 연기를 하고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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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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