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프로틴 쿠키는 기존의 단백질 간식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쿠키 한 개(40g)당 165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와 함께, 단백질 11g, 당 2.3g이라는 영양 밸런스를 자랑한다.
단백질 함량을 극대화하면서도 맛을 유지하기 위해 분리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밀단백 등 3가지 프로틴을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기 위해 고메버터를 풍부하게 활용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리미엄 프로틴 쿠키로,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카인다바이트의 포부를 보여준다.
카인다바이트의 이채원 대표는 “건강과 미식은 공존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진심을 담아 기획하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중요시하면서도 미식의 가치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인다바이트는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고메 프로틴 쿠키의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카인다바이트는 ‘건강과 미식의 결합’을 핵심 비전으로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제품의 가치를 검증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