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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 '2026 815런' 후원...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지원

    주류업계가 제품 판매를 넘어 사회공헌과 문화 후원 등을 통해 브랜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기업의 정체성과 연관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사례도 이어지는 모습이다.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화요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의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815런’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시작됐으며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화요는 지난해에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화요1945’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의 약 5%를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했다.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기부에서 브랜드 및 사업 특성과 연계한 방식으로 다양해지는 가운데 화요 역시 한국 전통주와 문화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관련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화요는 국내산 쌀을 원료로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와 연계한 기부와 문화유산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2023년에는 한글과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특별 에디션 ‘화요진담’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보존·복원을 위해 기부했다.화요 관계자는 “지난해 ‘화요1945’에 이어 올해도 광복절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ldquo

    2026.08.19 10:37:38

    화요, '2026 815런' 후원...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지원
  • 3D시스템즈, 국내 산업용 3D프린팅 사업 확대...신규 파트너 모집

    제조업에서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실제 생산 공정에 적층제조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3D시스템즈가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판매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한다.3D시스템즈는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산업별 영업·기술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판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3D시스템즈는 산업용 플라스틱·금속 3D프린터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소재,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적층제조 기업이다. 1986년 상용 SLA(광경화 수지 조형) 기술을 선보인 이후 제조, 항공우주, 자동차, 헬스케어, 정밀부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층제조 기술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비 공급뿐 아니라 산업별 공정 적용과 기술 지원 역량도 관련 시장의 주요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3D시스템즈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및 산업별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산업용 장비, 제조 솔루션, CAD·CAM, 자동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기업간거래(B2B) 산업 분야에서 영업 및 기술 지원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정 지역이나 산업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파트너사에는 기술 교육과 제품 트레이닝을 비롯해 제품 데모 및 기술 지원, 공동 영업, 마케팅 활동 등이 지원된다. 시장개발기금(MDF)과 글로벌 사업 사례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3D시스템즈 관계자는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적층제조 기술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지역별 고객 접점을 확

    2026.08.19 10:31:25

    3D시스템즈, 국내 산업용 3D프린팅 사업 확대...신규 파트너 모집
  • 추석 해외여행 벌써 들썩… 검색량 급증, 1위는 도쿄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보다 항공권 검색량이 9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여행객들은 긴 연휴를 모두 여행에 쓰기보다는 짧게 다녀온 뒤 휴식을 취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지 역시 일본과 베트남, 중국 등 가까운 아시아 지역에 수요가 집중됐다.19일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올해 추석 연휴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실제 여행 검색량도 크게 늘었다. 올해 추석 전후인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출발하는 한국발 항공권 검색량은 지난해 추석 전후 같은 기간을 대상으로 한 검색량보다 92.4% 증가했다. 올해와 지난해 각각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뤄진 검색을 비교한 결과다.다만 여행객들은 정해진 연휴에 맞추기보다 비용과 일정에 따라 여행 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모습이다. 9월 말 추석 연휴와 10월 초 개천절·한글날 연휴 가운데 여행 시기를 묻자 30%는 추석 연휴, 25%는 10월 초 연휴를 선택했다. 응답자의 22%는 두 시기 가운데 여행 비용이 더 저렴한 때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여행 경비도 지난해보다 줄었다. 올해 추석 연휴 여행에 사용할 1인당 평균 예산은 약 133만원으로 지난해 약 158만원보다 25만원 감소했다.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역시 '비용'이 25%로 가장 높았다. 여행 경비를 아끼는 방법으로는 35%가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 선택'을 꼽았다. 여행 수요는 늘었지만 고물가 속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셈이다.긴 연휴를 확보하더라도 여행 자체는 짧게 다녀오는 '압축형 여행'

    2026.08.19 10:24:29

    추석 해외여행 벌써 들썩… 검색량 급증, 1위는 도쿄
  • 여주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더샵 여주역더퍼스트' 8월 공급

    수도권 동남부 여주시에서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강선에 수서광주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등 신규 철도망 계획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현재 여주의 주요 철도 교통망은 경강선이다. 여주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이천·광주를 거쳐 판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천역과 부발역 등 인접 지역으로도 연결된다.추가 철도망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수서와 경기 광주를 연결하는 수서광주선이 개통되고 경강선과 연계될 경우 여주에서 서울 동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GTX-D 노선도 여주를 지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의 GTX 확충 구상에는 수도권 서부에서 서울을 거쳐 경기 동부와 강원 원주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포함돼 있다. 다만 GTX-D는 계획 단계인 만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인 노선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철도망 확충은 수도권 외곽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동시간 단축에 따라 통근 가능 지역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실제 사업 추진 여부와 개통 시기 등이 해당 지역의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여주 일대에서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신규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달 경기 여주시 홍문동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여주역더퍼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더샵 여주역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6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여주·이천 지역에서 처

    2026.08.19 09:40:59

    여주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더샵 여주역더퍼스트' 8월 공급
  • '서울 청년 주거 안전망 컨퍼런스' 9월 개최...전세사기 지원 논의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가 주거 불안 문제로 이어지면서 피해 인정부터 법률 상담, 주거 지원까지 관련 제도를 연계하는 방안도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서울광역청년센터는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처홀에서 ‘서울 청년 주거 안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책으로: 전세사기 대응 성과와 청년 주거 안전망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와 수요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과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청 절차와 피해 사실 입증 부담,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 문제 등을 다룬다. 이를 토대로 청년층의 특성과 지원 수요를 고려한 지원 방안을 살펴본다.피해 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법률 전문가, 청년지원기관 등 공공·민간 영역의 역할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서울광역청년센터는 컨퍼런스에 앞서 피해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전세사기 대응 교육을 진행하고 법무법인 율촌의 프로보노 활동과 연계해 1대1 법률상담을 제공했다. 지난 4~5월 진행된 교육과 상담에는 총 49명의 전세사기 피해 청년이 참여했다.센터는 이 과정에서 수집한 현장 데이터와 참여 사례 등을 이번 행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지원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관련한 정책 과제를 살펴보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행사는 ▲데이터 리포트 ▲케이스 스터디 ▲정책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광역청

    2026.08.19 09:00:14

    '서울 청년 주거 안전망 컨퍼런스' 9월 개최...전세사기 지원 논의
  • 동일토건 "용인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나흘간 1만명 방문"...20일 1순위 청약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인근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가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동일토건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공급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가 오는 20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일토건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나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 회사 측은 청약을 앞두고 분양가와 평면, 입지 등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단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 59㎡A가 약 3억8300만원부터, 전용 84㎡A는 약 4억9200만~5억3400만원 수준이다.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산업단지 내 공급 아파트로 청약 자격과 요건을 충족하면 거주지역이나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도 진행된다.단지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공급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향후 반도체 생산시설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입주가 이어질 경우 관련 종사자를 중심으로 배후 주거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에서는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중심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예정되면서 산업시설뿐 아니라 교통·주거 등 주변 인프라 확충 여부도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단지에서 약 3㎞ 거리에는 남용인IC가 있으며 서울

    2026.08.19 09:00:02

    동일토건 "용인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나흘간 1만명 방문"...20일 1순위 청약
  • 디렉터스컴퍼니, 이주환 신임 대표 선임...AI 마케팅 사업 확대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이주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광고·마케팅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이 광고 제작을 넘어 검색 최적화, 고객 분석, 구매 전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디렉터스컴퍼니도 기존 광고대행 및 크리에이티브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관련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이주환 신임 대표는 2003년 광고업계에 입문한 뒤 TBWA코리아에서 아트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근무했다. 2016년 디렉터스컴퍼니에 합류해 상무(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사업총괄(CBO), 부사장(CCO) 등을 거쳤다.이 대표는 LG전자, 대한항공, IBK기업은행, CJ올리브영, OB맥주, PXG 등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켈로그 ‘첵스파맛’, LG전자 올레드TV ‘지구의 한 조각’ 등의 캠페인을 맡았으며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등에서 수상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서울영상광고제 심사위원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공익광고 심사위원을 맡았다.디렉터스컴퍼니는 이번 대표 선임을 계기로 기존 광고대행 사업과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사업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사업총괄을 모두 맡아온 만큼 광고 제작뿐 아니라 사업 전략과 고객사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이주환 대표는 “광고산업과 AI의 결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계사와 함께 축적한 AI 기술에 전략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결합해 브랜딩과 세일즈를 아우르는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AI 기술이 보편화될수록 이를

    2026.08.18 14:53:47

    디렉터스컴퍼니, 이주환 신임 대표 선임...AI 마케팅 사업 확대
  • “밥 먹는 시간 아까워”… 日 Z세대 41%가 끼니 거르는 이유

    일본 Z세대 사이에서 식사를 미루거나 아예 거르는 이른바 '식사 취소'가 확산하고 있다. 단순히 바쁘거나 배가 고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취미와 수면, 인간관계 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에 시간을 우선적으로 쓰면서 식사의 우선순위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닛케이MJ에 따르면 일본 시장조사업체 인테지가 지난해 10월 전국 15~49세 남녀 27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젊은층에서 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졌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식사 취소'를 한다는 응답은 18~24세가 41%로 가장 높았고, 15~18세도 37%에 달했다. 반면 30대는 31%, 40대는 30%였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서는 10명 중 4명가량이 매주 한 끼 이상을 건너뛰는 셈이다.식사를 거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빠서 먹을 시간이 없어서'로 31%를 차지했다. 이어 '배가 고프지 않아서'(26%), '식욕이 없어서'(20%) 순이었다.연령대별로는 이유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15~18세에서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6%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반면 20~30대에서는 식사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식사를 준비하기 귀찮아서'라는 응답은 25~29세와 30대에서 각각 약 19%를 차지했다. 특히 25~29세에서는 '식비를 절약하고 싶어서'라는 응답도 18.6%에 달했다.하루 세 끼를 챙겨 먹는다는 공식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흐려지고 있다. 평일 기준 하루 세 끼를 먹는다는 응답은 15~18세가 71%로 가장 높았지만 25~29세는 56%로 가장 낮았다. 25~29세의 주 1회 이상 식사 취소 비율은 32%으로 집계됐다.닛

    2026.08.18 14:50:51

    “밥 먹는 시간 아까워”… 日 Z세대 41%가 끼니 거르는 이유
  • 윌라·오프키, 오디오북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선보여

    오디오 콘텐츠 업계가 구독형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체험으로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디오북에 입체음향과 영상, 공간 연출 등을 결합해 지식재산권(IP)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다.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는 공간 기반 콘텐츠 플랫폼 오프키(OfffKEY)와 협업해 오프라인 체험 행사 ‘다크리스닝세션: 흉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오프키는 콘텐츠 제작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선보이는 공간 기반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키의 첫 프로그램으로 오디오북과 입체음향 기술을 결합해 구성했다.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성수율 뮤직'에서 열린다. 전건우 작가의 미스터리 소설 ‘흉담’ 오디오북을 기반으로 하루 7회 운영된다.행사장은 오디오북의 서사에 맞춰 소리와 영상, 조명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기존 오디오북을 개인 기기를 통해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입체음향과 공간 연출을 결합해 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콘텐츠 업계에서는 웹툰·웹소설·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을 공연이나 전시,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오디오북 콘텐츠를 공간형 콘텐츠로 확장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흐름과 맞닿아 있다.프리뷰 행사에는 원작자인 전건우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윌라 구독자에게는 티켓 가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웰컴 드링크와 기프트도 포함된다.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

    2026.08.18 11:14:41

    윌라·오프키, 오디오북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선보여
  • 일신건영, '휴먼빌' 준공 단지서 입주민 감사패

    공사비 상승과 공동주택 하자 문제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에서도 준공 이후 시공 품질과 하자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일신건영은 자사 주거 브랜드 ‘휴먼빌’의 준공 단지에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입주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일신건영은 1989년 창사 이후 ‘가족과 이웃이 행복한 주거공간’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고 주택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준공한 여주와 양평, 이천, 평택 등의 사업장에서는 공용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고 입주 단계에서 품질 관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2024년 준공한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준공한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입주 개시 2개월 만에 전체 1468가구 가운데 90% 이상이 입주를 마쳤다.소규모 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에서도 감사패를 받았다. 2022년 준공한 ‘부천 괴안동 광안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올해 준공한 ‘부천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해당된다.최근 주택시장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함께 공동주택 품질 및 하자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준공 전후 품질 점검과 입주 이후 관리 등을 강화하는 추세다.일신건영은 2003년 대통령 산업포장과 2011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과 ‘2025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에 선정됐다.회사는 입주를 앞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과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비롯해 현재 분양 중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이

    2026.08.18 10:17:42

    일신건영, '휴먼빌' 준공 단지서 입주민 감사패
  • 클라우드네트웍스, Kong과 파트너십...AI 게이트웨이 국내 공급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 이동을 관리하는 ‘AI 게이트웨이’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보안과 비용, 사용량 등을 통합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클라우드네트웍스는 글로벌 API·AI 연결성 기업 Kong(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ong AI Gateway’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I 호출에 대한 보안과 통제, 모니터링 등 운영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최근 기업의 AI 활용이 기술 검증과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와 서비스로 확대되면서 모델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AI 호출 경로와 사용량, 비용, 보안 정책 등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운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LLM 호출이 API 형태로 이뤄지는 가운데 여러 LLM 공급자와 검색증강생성(RAG),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AI 에이전트 간 연결이 복잡해지면서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Kong은 오픈소스 ‘Kong Gateway’를 기반으로 API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기존 API 관리 영역을 LLM과 MCP, 에이전트 간(A2A) 트래픽으로 확대하고 있다.Kong AI Gateway는 기존 API 게이트웨이의 기능을 생성형 AI 영역으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여러 LLM 공급자에 대한 호출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하고 AI API 호출에 필요한 보안과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기존 API 환경에서 사용하는 인증·인가, 사용량 제한, 감사 로그 등의 정책을 AI 호출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PII)

    2026.08.18 10:12:22

    클라우드네트웍스, Kong과 파트너십...AI 게이트웨이 국내 공급
  • HEM파마, 540억원 규모 CB 발행...세종 2공장 신축에 270억원 투자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기업 HEM파마가 5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생산시설 확충에 나선다. 암웨이향 제품 공급과 해외 사업 확대에 대응해 세종 2공장을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HEM파마는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540억원 규모의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납입이 지난 14일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CB 발행에는 GVA자산운용이 120억원을 투자했으며 국민성장펀드 자금 50억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펀드를 통해 참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55억원, 한국투자증권과 에이원자산운용이 각각 50억원을 투자했다.회사는 조달한 자금 가운데 270억원을 세종 2공장 신축과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분석 처리능력 확대와 자동화에 75억원, 운영자금에 155억원, 제1회차 CB 콜옵션 행사에 4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세종 2공장은 2023년 준공한 세종 1공장에 이은 추가 생산시설로, 연내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설비투자 확대에는 암웨이 관련 제품 공급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HEM파마는 지난 6월 암웨이의 공급망 법인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Access Business Group)으로부터 공동 연구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약 46억원 규모 구매발주서(PO)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9월 한국암웨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일본에서 판매하는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 관련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월 7만 건, 약 72억원 규모의 선주문에 이어 5월 2만 건, 약 21억원이 추가되면서 누적 계약 규모는 9만 건, 약 93억원으로 늘었다.두 계약을 합한 금액은 약 139억원으로 지난해 HEM파마 연매출 약 130억원을 넘어선다. 다만

    2026.08.18 10:09:49

    HEM파마, 540억원 규모 CB 발행...세종 2공장 신축에 270억원 투자
  • "회식은 괜찮은데 술은 싫어요"… 달라진 Z세대 음주 문화

    Z세대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는 이들 사이에서도 이전보다 술자리를 줄였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술을 멀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였다. 또 10명 중 6명 이상이 회식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술을 권하거나 오래 이어지는 회식에는 거부감을 보였다.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347명을 대상으로 '음주 문화'를 조사한 결과,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2회 마신다'(24%), '2~3개월에 한 번 이하로 마신다'(20%), '주 1회 이상 마신다'(14%) 순이었다.술을 마시는 경우에도 과음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음주자를 대상으로 평소 술자리에서 어느 정도 마시는지 물은 결과 '적당히 취기만 느낀다'는 응답이 63%로 가장 많았다. '가볍게 입만 댄다'는 29%였고, '완전히 취할 때까지 즐긴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술자리 횟수도 줄어드는 추세다. 음주자 가운데 예전보다 술자리가 '줄었다'는 응답은 59%로 절반을 넘었다. '비슷하다'는 32%, '늘었다'는 9%였다. 술을 마시는 Z세대 10명 중 6명가량이 이전보다 술자리를 줄인 셈이다.술을 줄이거나 마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이나 비용이 아닌 개인 취향이었다.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53%로 절반을 넘었다. 이어 '건강·체중 관리'(19%), '숙취·다음 날 컨디션 관리'(16%), '비용 부담'(6%), '체질·종교 등 불가피한 이유'(3%), '술자리·권유에 대한 부담'(2%), '기타'(1%) 순이었다.젊은

    2026.08.14 11:28:30

    "회식은 괜찮은데 술은 싫어요"… 달라진 Z세대 음주 문화
  • 에이비일팔공 에어브릿지, 당근 광고비 연동 지원

    디지털 광고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광고비와 성과 데이터도 여러 플랫폼에 분산되고 있다. 이에 마케팅 솔루션 업체들은 매체별 광고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연동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광고 성과 측정·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에 당근 광고비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광고비 연동은 광고 매체에서 집행한 캠페인의 비용 데이터를 성과 측정 솔루션으로 자동 불러오는 기능이다. 광고수익률(ROAS)과 고객획득비용(CPA) 등 광고비와 전환 성과를 함께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당근 광고비 연동을 지원하는 것은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가운데 에어브릿지가 처음이다.에어브릿지는 2023년부터 당근에서 집행한 광고 캠페인의 성과 측정·분석 기능을 제공해 왔다. 이번 연동으로 캠페인별 광고비 데이터도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당근에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은 광고비와 앱 설치·매출 등 전환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취합하던 비용과 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데이터 취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에어브릿지는 구글과 메타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당근, 토스애즈, 에브리타임 등 국내외 광고 채널과의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비일팔공은 국내 광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연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광고업계에서는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플랫폼별로 분산된 광고비와 전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광고 운영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광고 집행 비용과 실

    2026.08.14 11:07:38

    에이비일팔공 에어브릿지, 당근 광고비 연동 지원
  • 바인허브, 한의원 프로그램 온라인 예약 서비스 도입

    헬스케어 업계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뉴트라수티컬 브랜드 바인허브(VYNEHERB)가 자사몰에서 제휴 한의원의 메디컬 프로그램을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용자는 바인허브 사이트에서 방문을 원하는 제휴 한의원과 날짜, 시간을 선택해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한 뒤 해당 한의원을 방문하는 방식이다.예약 가능한 프로그램은 '스킨이펙터 듀얼젠', '라인이펙터', ‘메디컬 체중감량 프로그램’ 등 3종이다.회사에 따르면 스킨이펙터 듀얼젠은 PDRN과 자하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진단 장비를 통해 피지와 수분, 탄력, 모공 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상태를 고려해 진행한다.라인이펙터는 팔과 복부, 허벅지 등 특정 부위를 대상으로 하는 약침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천연 생약 및 식물 추출물 성분을 활용하며 pH와 삼투압, 엔도톡신 등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메디컬 체중감량 프로그램은 체형 분석을 토대로 의료기기와 약침, 한의약품 등을 연계해 개인별 관리 계획을 구성하는 방식이다.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서울 강남·서초·중구·마포·성동·관악·송파를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전국 11개 제휴 한의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전화 문의 방식에 온라인 예약·결제 방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바인허브는 연내 제휴 한의원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바인허브는 기존 뉴트라수티컬·이너뷰티 제품 판매와 한의원 기반 프로그램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헬스케

    2026.08.14 10:28:39

    바인허브, 한의원 프로그램 온라인 예약 서비스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