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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5일 개막...피지컬 AI·SDV 등 논의

    생성형 AI를 넘어 자동차와 로봇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차세대 산업 기술로 부상하면서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AI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 같은 기술 변화와 자율주행 산업 동향을 다루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AME는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자율주행 핵심 기술과 AI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모빌리티 서비스, 무인·물류로봇, 관련 인프라 등을 다루는 산업 전시회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쏘카, 라이드플럭스, 에스더블유엠, 에스오에스랩 등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올해는 정밀지도(HD Map), 무인·물류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으로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차량 자체를 넘어 AI와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가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산업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자율주행 시스템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기술로 발전하면서 피지컬 AI와 차량·로봇 기술의 결합도 주요 산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전시와 함께 열리는 컨퍼런스는 '코드를 넘어 지능으로: 자율주행 AI의 혁명(Code to Intelligence: The AI Revolu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피지컬 AI를 비롯해 월드모델(World Model),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는 VLA(Vision-Language-Action), 자율주행 파운데이션 모델 등 최근 AI 기술을 다룬다.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AI 안전성, 규제·법제도, 자율주행 상용화 전략 등 관련 산업 현안도 논의한다.연사진에는 엔비디아, 퀄

    2026.08.10 15:42:15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5일 개막...피지컬 AI·SDV 등 논의
  • 2030 몰린 상하이·칭다오… 중국 노선 다시 붐빈다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면서 한중 항공 노선 이용객도 늘고 있다. 무비자 정책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가 맞물린 가운데 과거 단체관광 중심이었던 중국 여행이 2030세대의 개별·자유여행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1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중 노선 공급 좌석 수는 약 49만4300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38만9900석)보다 26.8% 늘었다.같은 기간 탑승객은 약 42만7300명으로 지난해(약 31만1000명)보다 37.4% 증가했다. 탑승객 증가율이 공급석 증가율을 10.6%P 웃돌면서 탑승률도 지난해 79.8%에서 올해 86.4%로 6.6%P 상승했다.제주항공은 한중 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여행 문턱이 낮아진 데다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가 더해지면서 중국 여행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2030세대의 이용이 두드러졌다. 올해 1~7월 제주항공 한중 노선의 20~30대 탑승객은 약 15만8500명으로 전체의 37.1%를 차지했다.이들이 많이 이용한 노선은 부산~상하이(푸둥), 제주~베이징(다싱), 인천~칭다오 등이었다. 해당 노선의 탑승률도 일제히 상승했다. 부산~상하이는 89%로 지난해보다 2.1%P 올랐고, 제주~베이징은 89.7%로 13.7%P 상승했다. 인천~칭다오는 10.8%P 오른 93.5%를 기록했다.과거 단체관광 위주였던 중국 여행이 최근 개별·소규모 자유여행 중심으로 바뀐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식과 관광, 야경 등 도시별 콘텐츠를 직접 찾아 즐기는 여행객이 늘면서 인천발 노선뿐 아니라 부산·제주 등 지방에서 출발하는 중국 노선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실제 전체 한중 여객도 증가세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7월 한국과 중국을 오간 여객은 1148만61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9만66

    2026.08.10 15:13:00

    2030 몰린 상하이·칭다오… 중국 노선 다시 붐빈다
  • 닥터에디션, 임산부 병원 이동 지원 캠페인 '퍼스트맘 드라이브' 운영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들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디션도 임산부 이동 지원 캠페인을 운영한다.(주)에프앤디넷의 병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문 브랜드 닥터에디션은 임산부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는 '퍼스트맘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태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임산부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소재 병원에서 태아 검진을 앞둔 임산부이며, 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 닥터에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회사는 전문 기사가 운행을 담당하며, 탑승자 보장이 포함된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차량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전담 동행 매니저가 병원 방문과 귀가 과정에 동행하며, 차량에는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와 리무진 시트 등을 갖췄다.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택 또는 직장에서 병원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보호자 동승도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임산부용 기프트도 제공할 예정이다.닥터에디션 관계자는 "임산부의 병원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10 10:00:08

    닥터에디션, 임산부 병원 이동 지원 캠페인  '퍼스트맘 드라이브' 운영
  • '왕숙 아테라' 정당계약 10일 시작

    최근 수도권 공공분양 단지들이 청약을 마치고 계약 절차에 들어가는 가운데,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 '왕숙 아테라'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왕숙 아테라'의 정당계약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계약은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계약 기간에는 추가선택품목(유상옵션) 계약도 함께 진행된다.단지는 남양주시 일패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A 350가구, 59㎡B 188가구, 74㎡A 73가구, 84㎡A 201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 4억9304만원, 전용 74㎡ 6억1368만원, 전용 84㎡ 6억9363만원이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교통 여건도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칭 '946역' 신설이 계획돼 있으며,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개통 시 왕숙1지구 GTX-B 노선(예정)과의 연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단지 주변에는 북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왕숙2-다산 연결도로도 계획돼 있다.교육시설로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왕숙2지구 내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포함한 'WE 드림파크'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다산신도시 생활권과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가능하다.단지에는 남향 위주 배치와 일부 4베이 구조를 적용했으며, 일부 주택형에는 알파룸을 도입했다. 어린

    2026.08.10 09:00:01

    '왕숙 아테라' 정당계약 10일 시작
  • 캥거루족 취준생 74% "취업해도 엄마랑 살래요"

    부모와 함께 사는 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취업 후에도 당장 독립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 속에서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데다, 정서적으로도 부모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청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15명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형태는 '혼자 산다'가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모와 함께 거주(44%), 친구·지인(5%), 배우자·연인(3%), 기타(1%) 순이었다.부모와 함께 사는 이유로는 '독립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가 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소득·주거비 등 경제적 부담 때문에'가 37%, '취업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10%,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어서' 4% 순으로 집계됐다. 단순히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뿐 아니라 독립 자체를 필수 과정으로 여기지 않는 인식도 드러났다.경제적 지원도 이어지고 있었다. 부모와 함께 사는 응답자 가운데 54%는 매달 정기적으로 용돈이나 생활비를 받고 있었으며, 21%는 필요할 때만 비정기적으로 지원받는다고 답했다. 전체의 75%가 부모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는 것이다. 반면 '서로 주고받지 않는다'는 응답은 22%, '오히려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탠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집안일 역시 부모의 몫인 경우가 많았다. '부모님이 대부분 담당한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과 비슷하게 분담한다'는 응답은 29%였다. '대부분 내가 담당한다'는 응답은 23%였다.부모와의 관계도 단순한 경제적 의존을 넘어 정서적으로 밀접한

    2026.08.07 09:55:38

    캥거루족 취준생 74% "취업해도 엄마랑 살래요"
  • 제나벨, 공승연 새 모델 발탁...부산서 팝업 운영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나벨이 배우 공승연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부산 광안리에서 약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뷰티업계에서는 브랜드 모델 기용과 체험형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제나벨도 모델 캠페인과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제나벨은 PDRN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전국 40여 개 약국과 60여 개 클리닉, 해외 26개국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제나벨은 공승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언제나 제나벨' 슬로건을 중심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모델 캠페인과 함께 부산 광안리 블루랩약국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회사는 기존 온라인과 병·의원, 약국 중심의 판매 채널에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테스트존과 럭키드로우,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방문객에게는 제품 증정과 구매 금액별 혜택도 제공한다.제나벨 관계자는 "공승연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06 16:40:20

    제나벨, 공승연 새 모델 발탁...부산서 팝업 운영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 운영

    인천국제공항이 여객터미널 내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운영한다.최근 공항은 교통시설을 넘어 문화와 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도 여객터미널 내 미디어 콘텐츠를 확대해 공항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콘텐츠는 제1여객터미널 중앙 미디어타워와 3층 엘리베이터, 제2여객터미널 입국 동선 등 공항 내 미디어 매체 16종에서 총 23종이 운영된다.제1여객터미널 중앙 미디어타워에서는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한 '뜻밖의 우주인'과 '소녀, 그리고 바다'를 선보인다. 아나몰픽은 특정 위치에서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각 연출 기법이다.'뜻밖의 우주인'은 무중력 공간과 우주인을 소재로 한 콘텐츠이며, '소녀, 그리고 바다'는 소녀와 혹등고래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제1여객터미널 3층 엘리베이터 상단 스크린에서는 '물빛 아래 푸른 쉼표'와 '종이의 여행'을 상영한다. 각각 해양 생물과 종이비행기를 소재로 제작됐다.인천국제공항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공항 내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시각 콘텐츠를 국내외 이용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06 14:23:56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 운영
  •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 진행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개경쟁입찰이 진행된다.최근 상가 시장에서는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입주를 완료한 대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업종 수요가 기대되는 것이 특징이다.내손라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번 공개경쟁입찰 대상은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9개 호실이다. 입찰은 오는 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합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찰은 7일 오후 4시 이후 실시된다. 계약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인덕원 퍼스비엘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조성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총 2180가구 규모다. 대우건설과 GS건설,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했다.이번 근린생활시설은 입주를 마친 2180가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상가는 103동부터 105동 하부에 배치됐으며, 입주민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해 조성됐다.조합은 네일숍과 세탁소, 애견미용실, 보습학원, 무인점포 등 생활편의 업종 입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내손초와 내동초, 백운중·고를 비롯해 평촌 학원가 접근도 가능하다.교통 여건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GTX-C 노선과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 광역철도망 확

    2026.08.06 13:40:44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 상가 공개경쟁입찰 진행
  • 모던샤브하우스, 공덕점 개점...도심 상권에 6번째 매장

    (주)썬앳푸드의 모던샤브하우스가 오는 8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에쓰오일 빌딩에 공덕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외식업계에서는 주요 업무지구와 복합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 출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드별로 입지와 공간 차별화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공덕점은 모던샤브하우스의 여섯 번째 매장으로 약 150석 규모다. 공덕역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며, 서울 도심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신규 매장은 기존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공간 디자인에 일부 변화를 적용했다. 입구에는 유리블록을 활용한 복도를 조성했으며, 메인홀에는 원형 아크릴 구조물과 조명을 배치했다. 내부는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오렌지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곡선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공간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구성했다.모던샤브하우스는 다양한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 샤브샤브·스키야키 브랜드다. 코스 메뉴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채소 등이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육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모던샤브하우스 관계자는 "공덕점 개점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주)썬앳푸드는 모던샤브하우스를 비롯해 부베트, 모던눌랑, 시추안 하우스, 텍사스 데 브라질, 캐롤스, 만리지화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06 11:18:03

    모던샤브하우스, 공덕점 개점...도심 상권에 6번째 매장
  • 국경없는의사회,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뎅기열 프로젝트' 시작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새로운 뎅기열 대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뎅기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기반 역학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기후변화와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중남미를 비롯한 열대·아열대 지역에서는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반복되면서 예방과 조기 대응 체계 강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온두라스에서도 뎅기열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공중보건 문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대부분 경증으로 회복되지만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산 미겔 통합보건센터와 엘 아토 외곽 응급의료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지 지역사회와 보건부, 중앙지구 메트로폴리탄 보건국과 협력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리더십과 자율적인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해 산 미겔 통합보건센터 관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기돌봄 문화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국경없는의사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테구시갈파의 라 호야, 엘 에덴, 엘 만첸 지역에서 뎅기열과 지카, 치쿤구니야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 예방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뎅기열 전파가 활발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보건당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발견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존

    2026.08.06 10:40:31

    국경없는의사회,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뎅기열 프로젝트' 시작
  • 셀리맥스, 상반기 매출 1988억원...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가 2026년 상반기 매출 19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셀리맥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73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실적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2024년 462억원, 2025년 1736억원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국내에서는 '더 비타 A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와 '트라넥삼산 잡티 크림'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스킨케어 부문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해외에서도 주요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더 비타 A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북미·이탈리아·호주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와 일본 Qoo10 '메가와리' 행사 등에서 판매 성과를 거뒀다.셀리맥스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근 K뷰티 브랜드들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과 글로벌 유통망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와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는 사례도 이어지는 모습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06 10:01:53

    셀리맥스, 상반기 매출 1988억원...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 전북대 글로컬 상생사업 'JB-NEXCON' 개강...신기술 콘텐츠 인재 양성 착수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은 전북대 글로컬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2026 JB-NEXCON 신기술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지난 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생성형 AI와 X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지역에서도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3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1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AI 생성(AX), 시각효과(VFX), 그래픽(CG), 확장현실(X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영상·음악·웹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과정은 ▲신기술 콘텐츠 산업 이해 및 기획 ▲AI 기반 이미지·영상 제작 실무 ▲개인 프로젝트 및 전문가 피드백 ▲팀 단위 프로젝트(PBL) 등으로 구성됐다. 미드저니, 런웨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노 AI, 클립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한 실습도 병행한다.또 콘텐츠 기업 간담회와 특강, 취업 컨설팅, 포트폴리오 지도 등을 운영하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자격 취득도 지원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10~11월 두 달간 도내 콘텐츠 기업 인턴십을 연계하고,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진흥원은 교육과 인턴십을 연계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내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 확산에 맞춰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과 현장 경험을 연계해 지역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

    2026.08.06 10:00:11

    전북대 글로컬 상생사업 'JB-NEXCON' 개강...신기술 콘텐츠 인재 양성 착수
  • 데이트 비용 30만원 시대... 연애가 사치 된 美 Z세대

    고물가와 취업난, 높은 주거비가 미국 Z세대의 연애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데이트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연애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 시각) ‘Z세대는 첫 데이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높은 생활비와 경제적 부담이 젊은 세대의 새로운 연애 장벽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에는 시간이나 성격 문제가 연애의 걸림돌이었다면 이제는 생활비와 데이트 비용이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뉴욕에 거주 중인 하인 흐텟 우(27)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로부터 “언제 연애할 거냐”, “손주는 언제 보게 해줄 거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연애를 시작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식비와 월세를 감당하기 위해 대학원 시절 학업과 일을 병행했고, 지금도 취업과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우선이라 연애와 결혼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고 있다고 털어놨다.이 같은 현상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BYU) 휘틀리연구소와 가족연구소가 22~35세 미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제적 부담'을 연애의 가장 큰 장애물로 꼽았다.특히 생활비가 높은 뉴욕에서는 부담이 더욱 크다. 저녁 식사와 칵테일, 영화까지 포함하면 첫 데이트 비용이 수백 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BMO파이낸셜그룹 조사에 따르면 미국 Z세대의 평균 데이트 비용은 교통비와 외출 준비 비용까지 포함해 200달러(약 29만원)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트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에서도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경우가 늘

    2026.08.05 18:06:40

    데이트 비용 30만원 시대... 연애가 사치 된 美 Z세대
  • 에스제이그룹 레인스, 첫 풋웨어 컬렉션 공개…제품군 확대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인스(RAINS)가 첫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의류와 가방을 넘어 신발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계절성과 활용도를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레인스는 2012년 레인웨어 브랜드로 출발해 코팅 원단을 활용한 가방과 의류 등을 선보여 왔다. 국내에서는 에스제이그룹이 2024년부터 독점 유통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스타필드 코엑스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다.이번에 공개한 첫 풋웨어 컬렉션 '드라이부츠(The Dry Boots)'는 레인부츠 제품군으로,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제품에는 완전 방수 구조를 적용했으며, 자체 설계한 풋 라스트와 네오프렌 발등 패널, EVA 미드솔 등을 적용했다. 또 W3 등급 방수 성능과 고무 컴파운드 소재의 아웃솔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밝혔다.레인스는 풋웨어 출시와 함께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 두 번째 정규 매장을 열 예정이며,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는 글로벌 풋웨어 론칭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에스제이그룹 레인스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풋웨어 출시는 제품군을 확대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05 14:19:13

    에스제이그룹 레인스, 첫 풋웨어 컬렉션 공개…제품군 확대
  • 동탄 규제 이후 병점역 생활권 분양시장 관심...'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정부의 규제지역 확대 이후 수도권 일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인접 지역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월 30일 정부는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과 거래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8월 3일 기준 화성시 병점구의 아파트 매매 매물은 한 달 전보다 14.5%(1759건→1504건) 감소해 경기 지역 시·군·구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인접한 오산시도 같은 기간 매물이 9.3%(3829건→3475건) 줄었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7월 4주차 기준 화성시 병점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36%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탄구는 0.15% 상승했으며, 오산시도 6월 5주차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실거래시장에서도 가격 변동이 나타났다. 병점역 생활권의 대표 단지인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84㎡는 최근 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이 같은 가운데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서 '오산헤리티지자이'를 공급하고 있다.단지는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이며,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 등으로 구성됐다.단지는 1호선 병점역 생활권에 위치해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와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생활권 접근도 가능하다.교통 여건도 개선이 추진되고

    2026.08.05 10:27:49

    동탄 규제 이후 병점역 생활권 분양시장 관심...'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