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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스 바이 정샘물, TWS 팬 행사 개최...2030 마케팅 강화

    뷰티업계가 오프라인 체험과 팬덤 마케팅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비긴스 바이 정샘물이 전속 모델 TWS와 함께한 오프라인 팬 행사를 진행했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최근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101 성수'에서 TWS와 함께 팬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Gentle but Powerful'를 주제로 진행 중인 'BLEMISH STRIK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R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70명이 참석했으며 제품 체험과 브랜드 퀴즈, 미니 볼링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TWS 멤버들도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90% 이상 증가했으며, 태국 이브앤보이(EVEANDBOY)와 카타르 왓슨스 입점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회사 측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비긴스 바이 정샘물 관계자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30 소비자와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5:09:05

    비긴스 바이 정샘물, TWS 팬 행사 개최...2030 마케팅 강화
  • 대원, 협력업체 공개 모집...안전관리 역량도 평가

    건설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으로 협력업체의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종합건설사 대원이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에 나선다.대원은 건축·토목·전기·기계·가설·용역·자재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지원 자격은 공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민간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갖춰야 하며, 부실 예측 지표는 이크레더블 R-MIS 5등급 이내, 나이스디앤비 NRM 5등급 이내, 코리아크레딧뷰로 AI-5등급 이내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관급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된다. 부실 예측 지표 역시 세 기관 모두 6등급 이내를 적용하며, 재무지표뿐 아니라 수행 실적과 기술력,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안전관리 역량도 주요 심사 항목에 포함된다. 대원은 공종과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안전보건관리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수준, 관련 평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건설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안전 규제 강화로 협력업체의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은 물론 안전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원청사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되면서 협력업체 선정 단계에서도 안전관리체계를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협력업체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마감일까지 대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종과 자재 품목,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2026.07.30 13:48:28

    대원, 협력업체 공개 모집...안전관리 역량도 평가
  • 한국소비자협회·펜타에셋, 금융소비자 보호 협력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민간 협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소비자협회와 펜타에셋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소비자협회와 펜타에셋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 대상(B2B) 금융서비스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주요 지역의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별 금융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B2B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 전문 인력 양성과 운영 인프라 구축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공동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거점 지사 설립 및 운영 기반 구축 △기업·기관 대상 B2B 금융서비스 확대 △보험 및 금융컨설팅 상품 운영 지원 △금융설계사(FP) 등 금융 전문 인력 양성 및 리쿠르팅 등이다.지역 거점 사업에서는 인력 구성과 입지 선정, 사무공간 확보 등 지사 운영 기반을 함께 검토하고,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 협력 모델도 추진할 예정이다.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사업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상품 공급 체계와 계약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금융설계사를 비롯한 금융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지역 금융 전문인력 육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권오정 펜타에셋 대표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

    2026.07.30 13:37:52

    한국소비자협회·펜타에셋, 금융소비자 보호 협력 강화
  • 직장인 45% "비용 부담에 정신건강 관리 포기"

    직장인 정신건강이 기업 생산성과 인재 유지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비용 부담으로 정신건강 지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직장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텔러스헬스는 '2026년 1분기 텔러스 정신건강 지수(MHI)' 조사 결과 한국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가 전 분기보다 1.4점 상승한 56.9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정신건강 지원 이용의 가장 큰 장벽은 비용이었다. 응답자의 45%가 비용 또는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꼽았으며,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불편하다는 응답은 26%, 어떤 지원이 적합한지 모르겠다는 응답은 21%,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우려한다는 응답은 19%로 나타났다.비용을 장벽으로 꼽은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는 지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보다 14점 낮았다. 연간 생산성 손실일수도 12일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을 구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직장인은 연간 생산성 손실일수가 다른 집단보다 26일 많았다.연령이 높을수록 정신건강 지원을 상대적으로 쉽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이용에 장벽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5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약 두 배 높았다.직장인들은 가족까지 포함한 복지 지원 확대를 가장 많이 원했다. 가족 지원 확대를 희망한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 건강 지원(34%), 경력 개발(24%),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교육(24%), 의료서비스 이용 안내(23%), 정신건강 지원 확대(20%) 등이 뒤를 이었다.조직문화도 정신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쳤다. 소속 조직이 직원의 웰빙을 지원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는 60.5점이었다. 반면 그렇지 않

    2026.07.30 13:25:13

    직장인 45% "비용 부담에 정신건강 관리 포기"
  • 한국재무설계·행정사법인 티움, 재무·행정 서비스 연계 추진

    재무설계와 행정서비스를 연계한 종합 상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재무설계와 행정사법인 티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재무설계와 행정사법인 티움은 지난 29일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공동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무설계 상담 및 컨설팅, 행정업무 지원, 정부지원제도 및 정책 안내, 전문 상담 연계, 공동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정사의 재무설계사 위촉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한국재무설계는 소득과 지출, 자산과 부채, 보험, 투자, 세금, 은퇴 준비 등 개인 재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인허가와 기업·병의원 컨설팅, 행정절차 지원,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행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행정사와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을 연계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홍현 행정사법인 티움 대표행정사는 "재무설계와 행정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의 다양한 상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양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 상담체계를 운영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3:20:18

    한국재무설계·행정사법인 티움, 재무·행정 서비스 연계 추진
  • 중장년 재취업 지원...한국앙코르커리어 '평가 전문위원 과정' 운영

    고경력 인력의 재취업 지원과 직무 전환 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앙코르커리어가 중장년·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평가 전문위원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임원급 커리어 교육 기업 한국앙코르커리어는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지오코칭과 협력해 서울시 '2026 채용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평가 전문위원 과정'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서울시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과 시니어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평가 전문위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퇴직 예정자와 퇴직한 고경력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 전문위원의 핵심 역량과 실무 프로세스, AI를 활용한 활동 분야 탐색, 심사 기준 분석, 평가서 작성, 평가위원 윤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수료생들은 교육 이후 전문위원 커리어 플랫폼 '위원해'와 연계해 공공·민간 분야의 평가위원 활동 기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이소영 한국앙코르커리어 대표는 "퇴직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실제 일자리와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중장년 전문인력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1:15:48

    중장년 재취업 지원...한국앙코르커리어 '평가 전문위원 과정' 운영
  • 세계유산위원회 계기 부산 '찾아가는 한복상점'...역대 최대 판매 기록

    한복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판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복상점'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주관한 '2026 찾아가는 한복상점'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려 역대 행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지역 브랜드를 포함한 한웨어, 분우리옷, 리슬, 오묘, 뽀뿌리, 에트왈, 꼬마크by돌실나이, 오마이갓 등 8개 한복 브랜드가 참여해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한복 소품 등을 선보였다.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구매와 주문 상담이 이어졌으며, 공진원은 이를 통해 한복 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부산진시장과 연계한 '부산진시장, 한복의 시간을 잇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부산한복문화창작소와 협력해 지역 한복 디자이너 작품 전시를 비롯해 혼수한복 상담, 전통한복 착용 체험, 한복 소품 공예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약 7000명이 참여했다.공진원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한복상점'을 열고 한복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판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행사 참가 기업 공모에는 전년보다 약 30% 많은 신청이 접수됐다고 공진원은 밝혔다.김경배 공진원 원장은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복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유통

    2026.07.30 10:42:21

    세계유산위원회 계기 부산 '찾아가는 한복상점'...역대 최대 판매 기록
  • 국경없는의사회 "난민 체포 우려에 의료 포기...의료 접근권 보장해야"

    국제구호단체들이 난민 보호와 의료 접근권 보장을 잇달아 요구하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MSF)가 파키스탄 정부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했다.국경없는의사회는 IFRP 시행 이후 체포와 추방에 대한 우려로 난민들이 의료기관 방문을 미루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의료 접근권 보장을 위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국경없는의사회가 올해 초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퀘타에서 운영한 이동진료소에서는 진료를 받은 아동의 33%가 급성 영양실조 기준에 해당했다. 이 가운데 7.6%는 중증, 25.7%는 중등도 급성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영양실조 환자의 90%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으로 대부분 여성과 아동이었다.파키스탄 정부는 2023년 11월 IFRP를 시행한 이후 송환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지침에서는 유효한 비자가 없는 모든 아프가니스탄 국적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인 체포와 추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IFRP 시행 이후 현재까지 250만 명 이상이 아프가니스탄으로 귀환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비자발적 귀환으로 파악된다. 유엔은 송환될 경우 즉각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7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국경없는의사회는 대규모 귀환이 이어지면서 아프가니스탄 내 의료·영양 지원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이후 이란과 파키스탄에서 귀환한 아프가니스탄인은 약 600만 명에 달했으며, 국제 원조 감소와 경제난, 여성의 의료·교육 접근 제한 등이 겹치면서 귀환민들의 정착 여건도 악화하고 있다는 것이다.국경없는의사회가 2025년과 2026년 아프가니스탄 칸다

    2026.07.30 10:36:20

    국경없는의사회 "난민 체포 우려에 의료 포기...의료 접근권 보장해야"
  • 타스 스포츠 에이전시, 스마트테크코리아 참가…AI 협력 확대

    인공지능(AI) 기술이 스포츠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들도 AI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타스 스포츠 에이전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6'에 참가해 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산업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스마트테크코리아는 AI와 빅데이터,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가상융합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다.타스 스포츠 에이전시는 행사 기간 AI 전문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선수 퍼포먼스 분석, 데이터 기반 훈련 시스템, AI 영상 분석, 스포츠 콘텐츠 자동 생성, 디지털 팬 플랫폼, AI 에이전트 기술, 스포츠 마케팅 자동화 등 스포츠 산업에서의 AI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서비스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수 데이터 분석과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스포츠 교육 플랫폼,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행사에서는 소속 선수 강신지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학생들과 AI 기반 경기력 분석과 스포츠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트레이닝 시스템, 스포츠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타스 스포츠 에이전시는 향후 국내외 AI 기업은 물론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스포츠 단체를 대상으로 AI 기반 스포츠 솔루션과 스포츠 혁신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2026.07.30 10:10:34

    타스 스포츠 에이전시, 스마트테크코리아 참가…AI 협력 확대
  • 자소서 없애고 반나절 면접… 달라진 SK하이닉스 채용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채용 전형을 대폭 개편한다. 기존 자기소개서를 없애고 AI 활용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바꾸는 한편, 20~30분 면접 대신 반나절 심층면접을 도입해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집중 검증한다.SK하이닉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반도체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이다.이번 채용은 지난 6월 발표한 '학력 제한 전면 폐지' 방침이 처음 적용되는 전형이다.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가장 큰 변화는 반나절 심층면접이다. 기존처럼 짧은 면접으로 끝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반나절 동안 과제 수행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직무 전문성뿐 아니라 AI 활용 능력, 논리적 사고력, 인문학적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이번 개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AI 시대 인재상과도 맞닿아 있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스템과 사회를 설계할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하다"며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힘, 즉 '생각 근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서류 전형도 역량 중심으로 바뀐다. 기존 자기소개서 항목은 폐지하고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과 반도체 직무 전문성을 작성하는 신규 서식을 도입한다. 형식적인 자기소개보다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현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는 취지다.채용 설명회도 대학 캠퍼스 중심에서 벗어난다. 서울, 청주,

    2026.07.30 10:01:38

    자소서 없애고 반나절 면접… 달라진 SK하이닉스 채용
  • 솔라온케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위해 843만원 기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 운영사 에이치에너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843만6300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기부금은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냉방기기와 여름철 생필품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올해 기부금은 지난해 657만원보다 약 30% 늘었다. 회사는 임직원 참여 확대에 따라 기부 규모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박충수 에이치에너지 CFO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0:00:14

    솔라온케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위해 843만원 기부
  •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 분양...7호선 신풍역 역세권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길뉴타운에서 '써밋 클라비온'이 분양에 나선다.써밋 클라비온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0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1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 신풍역이 개통하면 여의도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림선 이용도 가능하다.최근 서울 분양시장에서는 역세권 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분양한 '동작센트럴동문디이스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공급된 '오티에르 반포'도 평균 710.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타임스퀘어와 더현대 서울, IFC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길초·대영초·대영중·대영고·영신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단지에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맡는다.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29 16:19:19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 분양...7호선 신풍역 역세권
  • 키뮤스튜디오, AI 미술 심리검사 특허 등록...디지털 헬스 사업 확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와 정신건강 관리 기술 개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키뮤스튜디오가 AI 기반 미술 심리검사 자동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이미지 인식 모델을 활용한 '미술 심리검사 자동화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피검자가 그린 그림과 드로잉 과정, 검사 태도, 바이탈 데이터 등을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기반 AI 심리검사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AI가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추천과 경과 관리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해당 특허는 지난해 6월 출원돼 지난 7월 등록을 마쳤다.키뮤스튜디오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AI 미술 심리검사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와 원격 정신건강 관리, 발달·정서 평가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후속 지식재산 확보와 기술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미술 심리검사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분야로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29 15:34:50

    키뮤스튜디오, AI 미술 심리검사 특허 등록...디지털 헬스 사업 확대
  • 마이스터즈,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합류...AI 서비스 고도화 추진

    산업 현장에도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블루칼라 현장 서비스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마이스터즈는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엔비디아 인셉션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HPC) 등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개발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마이스터즈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엔비디아 NIM 등을 활용해 AI 모델 운영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고장 이미지 인식과 진단을 지원하는 현장 엔지니어용 AI 서비스, 기사 배정 최적화, 수요 예측, 정산 자동화 등의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마이스터즈는 2019년 설립된 블루칼라 현장 서비스 기업으로 전자기기 설치와 유지보수, AS 등을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회사 측은 오는 8월 프리미엄 주거관리 서비스를 위한 카카오톡 기반 AI 챗봇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일영 마이스터즈 CTO는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29 15:27:09

    마이스터즈,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합류...AI 서비스 고도화 추진
  • 20대는 '혈당 관리', 30대는 '왁뿌'… 세대 공식 깨졌다

    20대는 피부와 혈당을 관리하고, 30대는 '말랑이'와 '왁뿌'를 찾는다. 세대별 관심 분야가 기존 통념과 다른 방향으로 나타나면서 나이에 따른 소비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건강관리와 레트로, 키덜트 등 관심사에 따라 연령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멀티 에이지(Multi-age)' 트렌드가 확산하는 모습이다.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1월과 7월(각 1~20일) 쇼핑 빅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연령대별 고정관념과 다른 소비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멀티 에이지는 관심 분야에 따라 자신의 나이 정체성을 다르게 설정하는 소비 성향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연령별로 선호하는 상품군이 비교적 뚜렷했다면 최근에는 건강관리와 키덜트, 레트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 간 관심사가 뒤섞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20대에서는 이른바 '동안 관리' 소비가 두드러졌다. 피부 관리에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 거래액은 1월 대비 732% 급증했고, 피부 재생 성분으로 알려진 PDRN 함유 뷰티 상품 거래액도 20% 늘었다. 혈당 관리 상품 거래액 역시 74% 증가하며 자기 관리의 범위가 외모를 넘어 건강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중장년층의 취미로 여겨졌던 사우나도 20대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같은 기간 목욕 바구니 등 사우나 관련 상품 거래액은 495% 증가했다. 전통 장신구였던 옥 역시 레트로 감성 액세서리로 재해석되면서 옥반지 거래액이 391% 늘었다.반면 30대에서는 키덜트 소비가 두드러졌다. 촉감을 즐기는 장난감인 '말랑이' 거래액은 1112% 급증했고, 왁스 코팅을 깨뜨리는 촉감 놀이 상품인 '왁뿌'는 2940%

    2026.07.29 15:24:55

    20대는 '혈당 관리', 30대는 '왁뿌'… 세대 공식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