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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되는 법' 가르친다… 美 대학, 크리에이터 학과 신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학사과정을 신설했다. 소셜미디어(SNS)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교육도 정규 대학 교육과정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ASU는 월터 크롱카이트 저널리즘·매스커뮤니케이션 스쿨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션(Content Creation)' 학사과정을 개설한다.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콘텐츠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직업으로 연결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제시카 푸치 ASU 월터 크롱카이트 스쿨 부학장은 "급성장하는 크리에이터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교수진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여러 플랫폼의 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다양한 콘텐츠 전략을 실험해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콘텐츠 전략, 퍼스널 브랜딩, 오디언스 분석, SNS 마케팅, 팟캐스트 제작, 사진·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배우며 실제 자신의 채널을 운영한다. 특히 ‘인플루언서 되는 법(How to Become an Influencer)'이라는 강의도 개설된다.졸업 프로젝트도 기존 논문 대신 실제 채널 성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틱톡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직접 선택해 한 학기 동안 콘텐츠를 제작하고 팔로워와 조회수, 참여율 등 성장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 졸업 시점에는 취업이나 브랜드 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일반 학사과정과 동일하게 총 120학점을 이수해야 하
2026.07.31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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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입주 수요 겨냥...LG전자 베스트샵 경기·인천 5개 매장 연합 행사
여름 이사철과 하반기 혼수 수요를 앞두고 가전업계가 공동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경기·인천 지역 5개 매장도 연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LG전자 베스트샵은 경기·인천 지역 5개 매장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연합 GRAND SA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송도본점, 연수점, 가좌석남점, 시흥아울렛점, 대화점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TV, 에어컨 등 LG전자 주요 가전을 대상으로 다품목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으며, 입주와 혼수 등 구매 목적과 예산에 맞춘 가전 패키지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입주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비교하고 구매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1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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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켜, LH·SH 청년매입임대 경쟁률 분석...최대 91배 격차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률과 커트라인 등 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전략을 세우려는 수요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데이터 기반 주거 솔루션 플랫폼 집지켜는 LH와 SH의 청년매입임대주택 경쟁률을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LH 지원자 6만3196명, SH 지원자 6만9565명 등 총 13만2761명의 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분석 결과 같은 모집 공고에서도 단지별 경쟁률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LH의 2026년 2차 공고(90개 주택군·493가구 모집)에서는 마포구 '에이크로아이트 마포'가 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관악구 신림동 소재 주택은 12.9대 1에 그쳤다. 전체 단지의 절반가량은 경쟁률이 60대 1 이하였고, 30대 1 이하인 단지도 23곳(26%)으로 집계됐다.SH 2026년 1차 공고(849가구 모집)에서는 강동구 '희망50C'가 1002대 1을 기록한 반면, 금천구 '은슬림10 19B'는 11대 1로 나타나 같은 공고 내 최대 91배의 경쟁률 차이를 보였다.면적에 따른 경쟁률 차이도 확인됐다. LH는 전용 17㎡ 이하 단지의 경쟁률 중앙값이 29대 1이었던 반면, 30㎡ 이상은 71대 1로 약 2.4배 높았다. SH 역시 25㎡ 미만은 66.3대 1, 40㎡ 이상은 204대 1로 약 3.1배 차이를 보였다.과거 경쟁률과 현재 경쟁률 간 상관관계도 나타났다. LH '에이크로아이트 마포'는 2025년 3차 공고 444.7대 1에서 올해 528대 1로, SH '희망50C'는 지난해 817대 1에서 올해 1002대 1로 경쟁률이 높게 유지됐다.집지켜는 이번 공고 기간 동안 매물별 실시간 경쟁률과 과거 커트라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관련 정보 페이지뷰는 4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김한성 집지켜 대
2026.07.31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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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중기부 '모두의 창업' 2기 경기 멘토기관 선정
두원공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경기지역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창업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창업 지원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3월 시작된 1기에는 6만2944명이 지원해 50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2기는 선발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대학 창업팀이 참여하는 '대학 리그'와 초·중·고 학생 대상 '청소년 캠프',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가를 위한 '글로벌 리그'를 신설했다. 기존 창업기업의 참여 대상도 창업 7년 이내까지 확대됐다.두원공대는 경기지역 멘토기관으로 참여 창업팀을 대상으로 시장성과 사업성 검증,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분야별 전문가 1대1 멘토링, 사업계획 수립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공학, 간호·보건, 방송영상, 건축, 디자인, 호텔조리 등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시제품 제작 설비를 활용해 기술 기반 창업팀을 지원한다. 안성과 파주 두 캠퍼스를 거점으로 경기 남·북부 창업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한지원 두원공대 기획처장(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재학생 창업 교육과 정부 창업 지원사업을 연계해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건용 총장은 "그동안 축적한 산학협력과 창업 지원 경험을
2026.07.31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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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트레스 달래는 '말랑이'... Z세대의 작은 사치
취업 준비가 길어지는 가운데 Z세대 구직자들이 소비를 무조건 줄이기보다 적은 비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액 소비'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으로 만지며 촉감을 즐기는 '말랑이'가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소비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는 '취업이 우선이지만 나를 위한 소비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취업 준비 기간에도 나의 일상과 경험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응답도 13%였다. 전체의 56%가 취업 준비 중에도 자신을 위한 소비와 일상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것이다. 반면 '취업 전까지 소비와 여가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44%였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왁뿌볼과 슬라임 등 손으로 만지며 즐기는 촉감 장난감인 '말랑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38%는 말랑이를 실제 구매한 경험이 있었으며, 18%는 "구매한 적은 없지만 구매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절반이 넘는 56%가 구매 경험이나 구매 의향을 보인 셈이다. 반면 구매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44%였다.말랑이에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였다. 응답자의 60%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구매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영상에서 보고 궁금해서(20%) △귀여워서·소장하고 싶어서(7%) △친구들과 함께 해보고 싶어서(7%) △가격 부담이 적어서(6%) 순으로 나타났다.실제 소비 금액도 크지 않았다. 말랑이에 사용했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는 금액은 '5000원 미만'이 55%로 가장 많았고, '5000원 이상~1만원 미만'이 27%였
2026.07.31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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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참, 아시아 시장서 쿨링·통기 제품군 확대
유니참 그룹이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현지 기후와 생활환경에 맞춘 쿨링·통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를 비롯해 여성청결제, 유아용 기저귀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한 사용 불편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5년까지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시기로 기록됐다. 이에 유니참 그룹은 아시아 각국의 기후 특성과 소비 환경을 반영한 쿨링·통기 기능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일본에서는 멘톨 성분을 적용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청결 티슈로 구성된 '쏘피 COOL'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성인용 기저귀 '라이프리' 여름용 제품은 건조 속도를 기존보다 10배 높이고 내부 온도를 약 2℃ 낮추도록 설계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 제품 대비 통기성을 14배 높인 유아용 기저귀를 출시했으며, 태국에서는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여성청결 티슈를 판매하고 있다.LG유니참도 국내 기후와 소비자 사용 환경을 반영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는 '리프레싱 쿨링시트'를 적용해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어섰다. 또 입는 오버나이트와 팬티라이너,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에 이어 올해는 포밍 타입의 '쏘피 쿨링프레쉬 여성청결제'를 출시하며 쿨링 제품군을 여성청결제까지 확장했다.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도 통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미포코 썸머팬티'는 아기의 등과 허리 온도를 최대 3℃ 낮추고 습기를 약 80% 배출하도록 설계됐으며, '마미포코 베이비러너 썸머'에는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
2026.07.31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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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지난해 매출 483억원...창사 이래 최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매출 48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온라인 만남 플랫폼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전문 매칭 서비스를 앞세워 3년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듀오의 매출은 2023년 404억원, 2024년 454억원, 2025년 483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 만남 플랫폼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결혼을 목적으로 한 전문 매칭 서비스를 찾는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듀오는 회원의 성향과 결혼관을 분석해 맞춤형 매칭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에는 만남 횟수보다 매칭의 적합성과 상담 서비스를 중시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또 최근 3년간 결혼회원 기준 하루 평균 7명이 성혼했으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평균 교제 기간은 15.7개월로 집계됐다.듀오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서는 신뢰성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회원 맞춤형 상담과 매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1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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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수요 늘어난 지방 학세권...'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 공급
지방 주택시장에서 30·40대를 중심으로 학세권 단지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에서 '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 30·40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95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748건)보다 2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30·40대 거래량 증가율(21.9%)을 웃돌았다.업계에서는 지방은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이 특정 지역에 집중된 경우가 많아 초·중·고교와 가까운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보고 있다.실제 청약시장에서도 학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4월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된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일반분양 21가구 모집에 2131명이 청약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강원 원주시에서 분양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도 최고 66.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가운데 성보건설산업은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를 공급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2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A 13가구 ▲59㎡B 52가구 ▲74㎡ 49가구 ▲84㎡ 34가구로 구성된다.교육시설로는 교동초와 강릉중, 강릉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강릉시청과 강릉소방서, 강릉시보건소, 홈플러스 강릉점, 강릉중앙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교통 여건으로는 강릉시청 인근에 위치해 주요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KTX 강릉역과 강릉IC,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접근 가능하다.성보건설산업 관계
2026.07.31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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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또 출근… 중국 MZ가 ‘N잡’ 포기 못 하는 이유
퇴근 후 곧바로 또 다른 일터로 향하는 중국 청년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부터 영상 편집, 게임 코칭, 배달까지 본업 외 수입원을 만드는 'N잡'이 일상이 되고 있다. 하나의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대비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여러 개의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중국 매체 남풍창은 "최근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는 남는 시간을 활용해 부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자신의 전문성과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직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신형취업형태연구센터가 발표한 '디지털 플랫폼 청년 신규 직업 동향 연구'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셴위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1962만명이 기술·서비스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약 30%는 주당 30시간 이상 부업에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과거에는 안정적인 직장 하나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면 최근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는 여러 개의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직업 하나에 미래를 맡기기보다 다양한 수입 구조를 만들어 위험을 분산하려는 것이다.남풍창은 산업 구조 변화와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부모 세대보다 생활 수준은 높아졌지만 삶의 압박은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간을 쪼개 자신의 관심사와 기술을 활용해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이 중국 젊은 세대의 새로운 생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베이징사범대 경영학과 첸징 교수는 "많은 청년들이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자신의 이상적인 삶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2026.07.30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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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스 바이 정샘물, TWS 팬 행사 개최...2030 마케팅 강화
뷰티업계가 오프라인 체험과 팬덤 마케팅을 결합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비긴스 바이 정샘물이 전속 모델 TWS와 함께한 오프라인 팬 행사를 진행했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최근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101 성수'에서 TWS와 함께 팬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Gentle but Powerful'를 주제로 진행 중인 'BLEMISH STRIK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R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70명이 참석했으며 제품 체험과 브랜드 퀴즈, 미니 볼링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TWS 멤버들도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90% 이상 증가했으며, 태국 이브앤보이(EVEANDBOY)와 카타르 왓슨스 입점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회사 측은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비긴스 바이 정샘물 관계자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30 소비자와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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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협력업체 공개 모집...안전관리 역량도 평가
건설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으로 협력업체의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종합건설사 대원이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에 나선다.대원은 건축·토목·전기·기계·가설·용역·자재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지원 자격은 공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민간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갖춰야 하며, 부실 예측 지표는 이크레더블 R-MIS 5등급 이내, 나이스디앤비 NRM 5등급 이내, 코리아크레딧뷰로 AI-5등급 이내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관급공사 협력업체는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된다. 부실 예측 지표 역시 세 기관 모두 6등급 이내를 적용하며, 재무지표뿐 아니라 수행 실적과 기술력,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안전관리 역량도 주요 심사 항목에 포함된다. 대원은 공종과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안전보건관리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수준, 관련 평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건설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안전 규제 강화로 협력업체의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은 물론 안전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원청사의 안전관리 책임이 강화되면서 협력업체 선정 단계에서도 안전관리체계를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협력업체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마감일까지 대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종과 자재 품목,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2026.07.30 1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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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협회·펜타에셋, 금융소비자 보호 협력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민간 협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소비자협회와 펜타에셋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소비자협회와 펜타에셋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 대상(B2B) 금융서비스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주요 지역의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별 금융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B2B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 전문 인력 양성과 운영 인프라 구축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공동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거점 지사 설립 및 운영 기반 구축 △기업·기관 대상 B2B 금융서비스 확대 △보험 및 금융컨설팅 상품 운영 지원 △금융설계사(FP) 등 금융 전문 인력 양성 및 리쿠르팅 등이다.지역 거점 사업에서는 인력 구성과 입지 선정, 사무공간 확보 등 지사 운영 기반을 함께 검토하고,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 협력 모델도 추진할 예정이다.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사업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상품 공급 체계와 계약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금융설계사를 비롯한 금융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지역 금융 전문인력 육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권오정 펜타에셋 대표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
2026.07.30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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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5% "비용 부담에 정신건강 관리 포기"
직장인 정신건강이 기업 생산성과 인재 유지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비용 부담으로 정신건강 지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직장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텔러스헬스는 '2026년 1분기 텔러스 정신건강 지수(MHI)' 조사 결과 한국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가 전 분기보다 1.4점 상승한 56.9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정신건강 지원 이용의 가장 큰 장벽은 비용이었다. 응답자의 45%가 비용 또는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꼽았으며,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불편하다는 응답은 26%, 어떤 지원이 적합한지 모르겠다는 응답은 21%,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우려한다는 응답은 19%로 나타났다.비용을 장벽으로 꼽은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는 지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보다 14점 낮았다. 연간 생산성 손실일수도 12일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을 구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직장인은 연간 생산성 손실일수가 다른 집단보다 26일 많았다.연령이 높을수록 정신건강 지원을 상대적으로 쉽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이용에 장벽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5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약 두 배 높았다.직장인들은 가족까지 포함한 복지 지원 확대를 가장 많이 원했다. 가족 지원 확대를 희망한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 건강 지원(34%), 경력 개발(24%),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교육(24%), 의료서비스 이용 안내(23%), 정신건강 지원 확대(20%) 등이 뒤를 이었다.조직문화도 정신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쳤다. 소속 조직이 직원의 웰빙을 지원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정신건강 점수는 60.5점이었다. 반면 그렇지 않
2026.07.30 1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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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행정사법인 티움, 재무·행정 서비스 연계 추진
재무설계와 행정서비스를 연계한 종합 상담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재무설계와 행정사법인 티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재무설계와 행정사법인 티움은 지난 29일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공동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무설계 상담 및 컨설팅, 행정업무 지원, 정부지원제도 및 정책 안내, 전문 상담 연계, 공동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정사의 재무설계사 위촉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한국재무설계는 소득과 지출, 자산과 부채, 보험, 투자, 세금, 은퇴 준비 등 개인 재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인허가와 기업·병의원 컨설팅, 행정절차 지원,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행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행정사와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을 연계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홍현 행정사법인 티움 대표행정사는 "재무설계와 행정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의 다양한 상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양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 상담체계를 운영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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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재취업 지원...한국앙코르커리어 '평가 전문위원 과정' 운영
고경력 인력의 재취업 지원과 직무 전환 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앙코르커리어가 중장년·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평가 전문위원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임원급 커리어 교육 기업 한국앙코르커리어는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지오코칭과 협력해 서울시 '2026 채용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평가 전문위원 과정'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서울시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과 시니어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평가 전문위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퇴직 예정자와 퇴직한 고경력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 전문위원의 핵심 역량과 실무 프로세스, AI를 활용한 활동 분야 탐색, 심사 기준 분석, 평가서 작성, 평가위원 윤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수료생들은 교육 이후 전문위원 커리어 플랫폼 '위원해'와 연계해 공공·민간 분야의 평가위원 활동 기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이소영 한국앙코르커리어 대표는 "퇴직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실제 일자리와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중장년 전문인력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7.30 11: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