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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한강 가면 다 이거 마셔요”… 복분자주 매출 7배 뛴 이유

    복분자주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뜻밖의 인기를 끌고 있다. 복분자주에 소주와 사이다를 더한 이른바 '복소사'가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확산하면서다. 특히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즐기는 새로운 음주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검색량과 실제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복소사'는 만들어 마시는 방식도 독특하다. 양은주전자나 대형 얼음팩 등에 복분자주와 소주, 사이다를 한꺼번에 붓고 섞어 마시는 식이다. 세 가지 재료를 같은 비율로 넣는 조합이 대표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비율을 달리하기도 한다.여럿이 나눠 마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야외 피크닉과도 자연스럽게 결합했다. 특히 한강공원에서 음식과 함께 '복소사'를 만들어 마시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하나의 유행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복분자주와 사이다가 소주의 쓴맛을 줄여주는 만큼 달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젊은층의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실제로 온라인에서도 '복소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최근 한 달(8월 1~30일) 네이버 통합검색 기준 '복소사 비율' 검색량은 1만500건으로 집계됐다. '복소사' 검색량도 7530건에 달했다.계절에 따른 관심도 변화도 나타난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최근 1년간 '복소사' 검색 추이를 살펴보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부터 검색량이 크게 뛰었다. 지난 5월 16일 검색지수가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으며 가을을 앞둔 지난 29일에도 94까지 오르며 다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온라인에서 높아진 관심은 실제 소비에서도 확인된다. CU에 따르면 지난 5~7월 전체 복분자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26.08.31 11:13:11

    “요즘 한강 가면 다 이거 마셔요”… 복분자주 매출 7배 뛴 이유
  • 검단신도시 ‘더 하이브’ 공급...신검단중앙역 인근 입지

    인천 검단신도시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와 도시철도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검단중앙역 일대에서도 상업시설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검단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불로동 인구는 2022년 12월 2만2490명에서 올해 7월 4만7641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인근 당하동도 같은 기간 5만8160명에서 8만1122명으로 39.5% 늘었다.검단신도시는 인천도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발계획을 기준으로 계획 세대수 7만5857가구, 계획인구 18만7097명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단계별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지역 내 거주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교통 인프라 확충도 상권 변화 요인으로 꼽힌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신검단중앙역의 개통 이후 1년간 누적 이용객은 283만9626명으로 집계됐다. 아라역·신검단중앙역·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역의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첫해 2만2482명에서 올해 2만7468명으로 22.2% 증가했다.신도시 상권은 주택 입주와 교통망 확충 등에 따라 유동인구와 상업시설 수요가 변화하는 특성을 보인다.앞서 조성된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상권 임대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다산 상권의 집합상가 임대가격지수는 2024년 1분기 86.0에서 2025년 1분기 97.3으로 13.1% 상승했다. 이 기간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 개통과 주택 입주 등이 이어졌다.이러한 가운데 신검단중앙역 인근에는 신규 상업시설도 들어선다.(주)하이그리드는 인천 검단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일반상업용지 C13-①-5·6블록에 상업시설 ‘더 하이브’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4814㎡ 규

    2026.08.31 09:00:17

    검단신도시 ‘더 하이브’ 공급...신검단중앙역 인근 입지
  • 결혼식 축의금 얼마 내야 적당할까? 기혼 “29만원”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는 게 적당할까. 미혼과 기혼이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액수가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직접 경험한 기혼자일수록 과거 자신이 받은 축의금이나 동행 인원 등을 함께 고려하면서 적정 금액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5~39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의금 인식 조사'에 따르면 친구 결혼식에 직접 참석할 경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축의금은 미혼 평균 13만원, 기혼 평균 29만원으로 집계됐다.축의금을 정하는 기준에도 차이가 있었다. 미혼에게는 상대방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가 가장 중요했다. 미혼 응답자의 76.7%가 '당사자와의 친분 및 알고 지내온 시간'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향후 내 결혼식 참석 여부'(9.1%), '실물 청첩장 전달 여부'(7.5%), '결혼식 장소 및 식대'(6.5%) 등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기혼자는 고려 요소가 보다 다양했다. 복수 응답 결과 '상대와의 친밀도·관계'가 70.7%로 가장 높았지만 '상대가 과거 내 결혼 때 낸 축의금'도 60.6%에 달했다. 배우자나 자녀 등 '동행자 유무'를 고려한다는 응답도 39.2%였다.가연 측은 기혼자의 경우 부부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평균 금액을 끌어올린 것으로 봤다. 결혼식 비용이나 축의금은 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큰 만큼 단순 평균만으로 적정 금액을 정하기는 어렵다고도 설명했다.축의금 부담이 커지는 데는 치솟은 결혼 비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이른바 '웨딩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결

    2026.08.28 17:40:26

    결혼식 축의금 얼마 내야 적당할까? 기혼 “29만원”
  • 힌스도 캐릭터 협업...산리오 입힌 ‘미니 틴트’ 선보여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로 글로우 젤 틴트 미니’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제품은 올리브영이 기획한 산리오캐릭터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힌스의 립 제품 ‘로 글로우 젤 틴트’를 미니 사이즈로 구성하고 산리오캐릭터즈의 폼폼푸린과 한교동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로 글로우 젤 틴트의 누적 판매량은 570만 개를 기록했다.색상은 기존 컬러 ‘로 로즈’와 ‘피버’, 올리브영 전용 컬러 ‘허니 듀’와 ‘슈어’에 신규 컬러 ‘치키 코랄’과 ‘블러쉬드 로즈’를 더한 총 6종으로 구성했다.최근 뷰티업계에서는 기존 인기 제품의 용량이나 패키지를 다양화하고 캐릭터 등 외부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하는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제품의 인지도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이고 한정판·소용량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할 수 있어서다. 이번 에디션 역시 기존 제품을 미니 사이즈로 줄이고 캐릭터 패키지를 결합한 형태다.신규 색상으로는 코랄 계열의 ‘치키 코랄’과 로즈 계열의 ‘블러쉬드 로즈’를 추가했다.제품에는 기존 로 글로우 젤 틴트와 동일한 제형을 적용했다. 여러 차례 덧바를 때 색상이 반투명하게 쌓이는 방식으로 설계했으며 립 컨디셔닝을 고려한 포뮬러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힌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기존 주요 컬러와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신규 색상을 함께 구성했다”며 “기존 제품에 캐릭터 패키지를 더해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로 글로우 젤 틴

    2026.08.28 13:22:19

    힌스도 캐릭터 협업...산리오 입힌 ‘미니 틴트’ 선보여
  • 에프앤비네트웍스, 수행기사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에프앤비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운전직 채용 플랫폼 ‘모두의기사’가 수행기사 취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실무교육 프로그램 ‘모두의기사 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센터는 수행기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지식을 사전에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수행기사는 기업 임원이나 VIP 등의 이동을 지원하는 직군으로 운전 능력뿐 아니라 의전과 보안, 차량 관리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이 요구된다. 최근 관련 채용에서도 임원 수행 경험과 무사고 운전 이력, 차량 관리 등 직무 관련 역량을 지원 요건이나 우대사항으로 두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전 능력 외에 수행기사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사전에 갖추는 것도 중요해지는 모습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강의로 구성됐다. 수행기사의 기본 소양을 비롯해 의전 매너, 안전운전 및 차량 관리, VIP 응대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수행기사 취업 준비자뿐 아니라 현직 종사자도 이용할 수 있다.강의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모두의기사 회원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모두의기사 관계자는 “수행기사 채용 시장에서는 운전 능력뿐 아니라 의전과 차량 관리 등 실무 역량도 요구된다”며 “구직자가 취업 전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에프앤비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모두의기사는 수행기사와 택배기사, 버스기사, 화물기사, 특수차량 기사, 중장비 기사 등 운전직 분야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플랫폼이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28 11:29:36

    에프앤비네트웍스, 수행기사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 부산경총, 수도권 청년-부울경 기업 일자리 매칭...9월 채용박람회

    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경총)가 수도권과 충청권 청년 구직자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연다.부산경총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2026년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부산경총이 주관한다.행사는 수도권과 충청권 청년 구직자에게 부울경 지역 기업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인천·경기와 대전·충청·세종 지역 대학생과 졸업 예정자 등이 주요 대상이다.박람회에는 건화, 고모텍, 영도산업 등 부울경 지역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1대1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삼성전자,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중부발전 현직자가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진단, 이력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한 AI 포토부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이 마련된다.지역 취업과 정착을 연계한 지원사업 상담도 진행한다.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은 수도권과 충청권, 해외 등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 부울경 지역 기계·조선·자동차 기업에 취업한 뒤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공제적립금과 정착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요건에 따라 최대 6000만원이다.유정민 부산경총 본

    2026.08.28 09:00:06

    부산경총, 수도권 청년-부울경 기업 일자리 매칭...9월 채용박람회
  • 더올마이티·브레이크앤컴퍼니, K-트레이딩카드 해외 유통 협력

    IP 크리에이티브 기업 더올마이티가 트레이딩카드 브랜드 ‘TELECA(테레카)’를 운영하는 브레이크앤컴퍼니와 트레이딩카드 및 IP 협업 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콘텐츠 IP를 활용한 트레이딩카드와 관련 상품을 기획하고 해외 유통을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향후 2년간 각사가 보유한 IP 소싱과 기획·제작, 유통 역량 등을 연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TELECA는 1990년대 한국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카드를 제작한 트레이딩카드 브랜드로, 2025년 재출범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등 30여 개국에 트레이딩카드를 수출하고 있으며 카드 기획과 제작, 발매 및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더올마이티는 TELECA가 출시하는 트레이딩카드의 해외 영업과 판매를 담당한다. 국가별 벤더와 상품 관리 등을 맡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활용해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트레이딩카드 외에도 음악과 캐릭터, 미디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IP를 패션·잡화 브랜드와 연계한 협업 프로젝트도 추진한다.TELECA는 트레이딩카드 기획·제작·발매와 IP 특성에 맞는 상품 기획 등을 담당한다. 더올마이티는 IP 소유권자와의 협의와 프로젝트 기획, 홍보·마케팅, 영상 및 화보 촬영, 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업무를 맡는다.첫 공동 프로젝트로 오는 9월 ‘KeSPA LOL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트레이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국가대표 IP를 활용한 트레이딩카드 컬렉션이다.제품에는 국가대표 기념 카드를 비롯해 ‘

    2026.08.27 16:26:01

    더올마이티·브레이크앤컴퍼니, K-트레이딩카드 해외 유통 협력
  • 세안 후 수건도 일회용으로...LG유니참 ‘페이셜타월’ 매출 3.1배

    세안 후 일반 수건 대신 한 번씩 사용하는 일회용 페이스타월 관련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LG유니참은 올해 ‘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의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페이스타월은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이다. 일반 수건처럼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아 세탁이나 건조 상태를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사용한 수건의 건조와 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세안 단계에서 일회용 제품을 활용하는 방식도 선택지로 활용되고 있다. 세안제나 화장품뿐 아니라 세안 후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까지 관리하려는 수요가 페이스타월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LG유니참에 따르면 올해 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의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3.1배 증가했다. 회사는 판매 증가에 맞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시루콧토 페이셜타월은 코튼과 레이온을 혼합한 얼굴 전용 ‘실크터치시트’를 적용했다. 일반 타월에 사용되는 섬유보다 약 20분의 1 수준으로 가는 섬유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촉감과 보풀 발생 등을 고려했다.시트 크기는 약 20㎝×20㎝로 한 장으로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를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하거나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제품은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섬유 제품의 유해물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OEKO-TEX STANDARD 100’ 인증도 획득했다.LG유니참 관계자는 “세안 후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위생성과 사용감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2026.08.27 15:21:57

    세안 후 수건도 일회용으로...LG유니참 ‘페이셜타월’ 매출 3.1배
  • 유디임팩트, 고려대 스타트업연구원과 맞손...韓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유디임팩트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과 손잡고 국내 초기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유디임팩트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과 한·일 창업 생태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와 대학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일 스타트업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GTM(Go-to-Market)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일 대학 간 크로스보더 창업 교류, 일본 현지 박람회 및 피칭 행사 연계, 일본 진출 스타트업 대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지원 등이다.최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현지 시장 검증과 투자·사업 파트너 확보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대학에서 배출되는 초기 스타트업을 일본 현지 창업 생태계와 연결하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유디임팩트는 그동안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글로벌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Asia Impact Nexus’를 통해 한국·일본·대만 3개국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도쿄를 거점으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일본 히토츠바시대학과는 ‘Hitotsubashi x ud. U-Startup “Act-preneur” Bootcamp 2026’을 공동 운영했다. 창업 전·초기 단계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팀빌딩과 문제 정의, 시장 분석, 비즈

    2026.08.27 15:15:35

    유디임팩트, 고려대 스타트업연구원과 맞손...韓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9월 분양...울산 주요 산업단지 직주근접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주택시장에서 직주근접 여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주거지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주요 업무지구와 산업단지 접근성이 주택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모습이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6%를 기록했다.직주근접 지역의 주택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경기 성남시 백현동과 삼평동의 평균 주택가격은 각각 25억8000만원, 23억2000만원으로 분당구 평균인 17억9000만원을 웃돈다.주요 일자리와 가까운 지역은 출퇴근 편의성을 중시하는 실수요가 유입되기 쉽고, 배후 주거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의 주요 입지 요인으로 평가된다.이러한 가운데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오는 9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총 15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2㎡ 115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단지는 울산 지역 주요 산업 거점과 인접해 있다. 석유화학공단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사업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수암로와 산업로, 남부순환도로, 번영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동해선 태화강역은 단지에서 약 2.6㎞ 거리에 있다. 태화강역을 비롯한 철도망과 주요 도로를 통해 울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약 500m 거리에 선암호수공원이 있으며 롯

    2026.08.27 15:04:22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9월 분양...울산 주요 산업단지 직주근접
  • “반짝이면 다 붙인다”… 검색량 700% 폭증한 Z세대 유행

    휴대전화와 가방에 달던 반짝이가 화장품을 넘어 얼굴까지 번졌다. 큐빅과 보석 스티커 등을 붙여 화려하게 꾸미는 '비다즐링(Bedazzling)'이 Z세대의 새로운 꾸미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Y2K 열풍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커스터마이징 소비가 확산하면서 비다즐링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모습이다.'비다즐링'은 평범한 물건에 큐빅이나 비즈, 보석 모양 스티커 등을 더해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말한다. '눈부시게 하다'라는 의미의 '비다즐(bedazzle)'에서 파생된 표현이다.과거 휴대전화 케이스나 문구류 등에 반짝이는 장식을 더하는 방식이 익숙했다면 최근에는 꾸미기의 대상이 한층 다양해졌다. 화장품이나 텀블러 같은 일상용품부터 네일과 메이크업, 얼굴과 몸까지 큐빅과 보석으로 장식한다.이 같은 흐름은 검색량에서도 확인된다. 27일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전 세계 'bedazzling'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 증가했다. 'bedazzling kit near me(내 주변 비다즐링 키트)' 검색량은 같은 기간 5000% 급증했다.비다즐링의 인기는 최근 달라진 패션·뷰티 트렌드와도 맞물려 있다. 앞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절제된 스타일을 앞세운 '클린 걸(Clean Girl)'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글리터와 크리스털, 화려한 색상 등 눈에 띄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Y2K 열풍과도 맞닿아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화려한 색감과 반짝이는 장식이 다시 등장하면서 당시를 경험하지 않은 Z세대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스타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과거 스타일을 그대로

    2026.08.27 15:02:07

    “반짝이면 다 붙인다”… 검색량 700% 폭증한 Z세대 유행
  • 메디케이메이트, 중화권 의료관광 사업 확대...환자 유치·관리 시스템 구축

    주식회사 한수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메디케이메이트(MEDI-K MATE)가 중화권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한수코퍼레이션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로 등록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중화권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통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방한 외국인환자가 늘면서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해외 소비자와 연결하는 단순 마케팅을 넘어 상담과 예약, 통역,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관련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 수요도 커지는 추세다.메디케이메이트는 국내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 정보 제공과 상담부터 의료기관 안내, 예약, 입국 지원, 통역, 의료기관 방문 지원, 귀국 후 사후관리까지 외국인환자의 국내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을 연계한다.회사는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디지털 마케팅 및 콘텐츠 운영 경험을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과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의료기관 홍보를 상담과 예약, 실제 의료서비스 이용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서비스는 신규 문의 접수와 상담,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 안내, 견적·일정 확인, 예약 확정, 입국·방문 안내, 통역 및 이용 지원, 귀국 후 사후관리 등의 단계로 운영된다.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등 외국인환자 수요가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의료기관별 주요 진료 분야 등을 토대로 해외 고객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환자 유치가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사업도 진행한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콘

    2026.08.27 13:21:34

    메디케이메이트, 중화권 의료관광 사업 확대...환자 유치·관리 시스템 구축
  • 계원예술대, 대학 간 공유·협력 확대…18개국 디자인 교류전 개최

    계원예술대학교가 대학 간 공유·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교육 및 교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국내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연계와 예술·디자인 분야 인재 교류를 위한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교내 미술관 KUMA에서 ‘2026 GDA 국제교류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18개국에서 출품된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에는 중국 흑룡강대학교와 하얼빈사범대학교, 길림건축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디자인협회와 계원예술대학교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Liu Fuchen 흑룡강대학교 교수는 “국제 디자인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과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 향후 아시아와 세계 디자인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성동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세계 각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서로의 감성과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대학 간 공유·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계원예술대학교 미술관 KUMA를 지역에 개방해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27 10:14:29

    계원예술대, 대학 간 공유·협력 확대…18개국 디자인 교류전 개최
  • 아이에스동서, 안전관리자 신입·경력사원 채용...경산·울산 근무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경북 경산과 울산 지역 건설현장에서 근무할 안전관리자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안전보건으로, 채용된 인원은 경북 경산시와 울산 남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주요 업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비롯해 작업공정 위험요인 관리, 작업허가 및 TBM(Tool Box Meeting) 운영, 안전교육 및 점검 등이다.지원자는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전국 현장 근무 가능자와 관련 전공 졸업자, 보건관리자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지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이에스동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지원 자격과 근무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아이에스동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6.08.27 10:00:07

    아이에스동서, 안전관리자 신입·경력사원 채용...경산·울산 근무
  • 규제 완화에 중대형 오피스텔 주목...'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공급

    오피스텔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주거 기능을 강화한 상품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투자형 상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넓은 면적과 주거 편의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공급되면서 실거주 수요를 겨냥하는 모습이다.정부는 2024년 2월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 금지 조항을 삭제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바닥난방 면적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공간 설계 제약이 줄어들면서 중대형 주거형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여건도 확대됐다.시장에서도 면적별 가격 흐름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초소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0에서 7월 99.2로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대형은 100에서 101.8, 대형은 103.2로 상승했다.아파트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을 갖춘 오피스텔이 실거주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정부도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 방침을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7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부터 84㎡, 92㎡까지 구성된다.단지는 경춘선과 지하철 8호선이 정차하는 별내역 인근에 위치한다. 별내역에서 8호선을 이용하면 잠실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차량

    2026.08.27 09: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