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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시땅,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첫 프리미엄 스파 론칭

    록시땅(L’OCCITANE)은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함께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Spa by L’OCCITANE at Park Roche)'를 오는 18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록시땅과 파크로쉬의 이번 협업은 자연과 지역 문화의 존중, 웰빙 증진, 수면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에 기반하여 이루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 및 웰니스 제품을 선보이는...

    2024.11.11 10:15:31

    록시땅,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첫 프리미엄 스파 론칭
  • K푸드 수출액 11조원 돌파… '역대 최고치'

    올해 10월까지 K푸드 수출액이 1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10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0개월간 K푸드 수출 누적액이 81억 9,000만 달러(약 11조 2,000억 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5억 3,000만 달러)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K푸드 수출액은 14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푸드 중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이다. 10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1...

    2024.11.05 17:26:17

    K푸드 수출액 11조원 돌파… '역대 최고치'
  • 키뮤스튜디오, 뉴욕에서 'KIMU:SEUM in New York' 전시 개최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뉴욕 매디슨 Kate Oh Gallery(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KIMU:SEUM in New York>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키뮤스튜디오의 ‘글로벌 아트시그니처’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해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트시그니처의 '글로벌...

    2024.11.05 16:07:28

    키뮤스튜디오, 뉴욕에서 'KIMU:SEUM in New York' 전시 개최
  • 티보, LGU+ 콘텐츠 리뷰 플랫폼 '원로우'에 메타데이터 서비스 'TMDB' 탑재

    엑스페리(Xperi, NYSE: XPER)의 자회사 티보(TiVo)가 LGU+(엘지유플러스)의 신규 컨텐츠 리뷰 서비스 ‘1ROW(이하 원로우)’에 자사의 메타데이터 서비스 ‘TMDB(The Movie Database)’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원로우’는 리뷰라는 글쓰기 플랫폼 안에 LG유플러스의 영상 리소스를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다. 사용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영화나 TV 작품...

    2024.11.05 15:29:02

    티보, LGU+ 콘텐츠 리뷰 플랫폼 '원로우'에 메타데이터 서비스 'TMDB' 탑재
  • 인스타그램, '성인 분류기'로 나이 속이는 청소년 잡아낸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운영사 메타가 AI를 활용해 나이를 속이는 청소년을 구분할 예정이다. 미성년자로부터 유해 콘텐츠 노출을 막기 위한 조치다. 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메타가 자체 소프트웨어(SW) '성인 분류기(Adult Classifier)'로 18세 미만 사용자를 식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프로필과 팔로워 목록, 사용자가 상호작용을 하는 콘텐츠를 확인한다. 또 친구가 작성한 ...

    2024.11.05 14:06:05

    인스타그램, '성인 분류기'로 나이 속이는 청소년 잡아낸다
  • Z세대 취준생 71% “중소기업 합격해도 대기업 재도전”

    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에 합격하더라도 대기업에 재도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447명을 대상으로 ‘최종 불합격한 대기업 재도전’ vs ‘최종 합격한 중소기업 입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기업 재도전’을 택한 비중이 71%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입사’는 29%에...

    2024.11.01 09:36:19

    Z세대 취준생 71% “중소기업 합격해도 대기업 재도전”
  • 스페인, 1년 치 비 하루 만에 쏟아졌다… 95명 사망

    스페인 남동부에 1년 치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각)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전날부터 급작스러운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최소 9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는 이번 폭우를 ‘스페인 현대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홍수’라고 평가했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발렌시아에서는 92명이 숨졌으며, 인근 카스티야 라 만차에서 2명이, 남부 안달루시아에서도 1명...

    2024.10.31 16:39:09

    스페인, 1년 치 비 하루 만에 쏟아졌다… 95명 사망
  • “주 3일 안 나오면 해고” 스타벅스, 사무실 출근 정책 강화

    미국 스타벅스가 사무실 출근을 강화하는 정책을 도입한다.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는 직원은 해고한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이 정책에 해당하는 사무직 직원은 약 3,500명이다. 2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따르면, 최근 스타벅스는 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내년 1월부터 ‘책임 절차’가 도입된다고 공지했다. 주 3일 사무실 근무 요건을 따르지 않을 시 해고를 포함한 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다...

    2024.10.30 18:03:54

    “주 3일 안 나오면 해고” 스타벅스, 사무실 출근 정책 강화
  • 일론 머스크 “한국 인구 3분의 1 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경제의 심각한 위험 요인은 세계 인구 붕괴”라며, 한국을 예로 들었다. 한국 인구가 지금의 약 3분의 1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전했다. 머스크 CEO는 29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행사에 화상으로 등장해 "세계 경제에 가장 심각한 단기 위협은 인공지능(AI)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세계 인구 감소”라...

    2024.10.30 11:21:29

    일론 머스크 “한국 인구 3분의 1 될 것”
  • “'제인 버키니파잉'이 뭐야?”… 꾸미기 열풍 이어진다

    ‘꾸미기’ 놀이가 Z세대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액세서리로 소지품을 꾸며 본인의 취향이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백꾸(가방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폰꾸(휴대폰 꾸미기)로 시작한 꾸미기 유행은 최근 헤드폰과 텀블러,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그 범위를 늘려 나가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SGN은 ‘꾸미기’ 열풍이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

    2024.10.29 18:01:35

    “'제인 버키니파잉'이 뭐야?”… 꾸미기 열풍 이어진다
  • 중국, 저출산에 유치원 1만 5천 개 문 닫았다

    중국에서 출산율 감소 여파로 문을 닫은 유치원이 1만 5,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가디언은 중국 내 유치원 수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교육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유치원 수는 27만 4,400개였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4,808개 감소한 수치다. 유치원에 등록한 아동 수도 3년 연속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35만 명(11...

    2024.10.28 18:22:15

    중국, 저출산에 유치원 1만 5천 개 문 닫았다
  • '130년 만에 처음'… 후지산 첫눈 아직 안 내려

    후지산에 첫눈이 지난 26일까지 내리지 않았다. 기상 관측 130년 사상 가장 늦은 것이다. 27일 요미우리신문은 후지산의 첫눈 기록이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늦어졌다고 보도했다. 평년에는 10월 2일경 첫눈이 내린다. 지난해에도 10월 5일 첫눈이 관측됐다. 그동안 후지산에 덮인 눈을 관측하는 '관설’ 기록상 가장 늦게 첫눈이 내렸던 때는 2016년과 1955년 10월 26일이었다. 매체는 “올해...

    2024.10.28 16:53:30

    '130년 만에 처음'… 후지산 첫눈 아직 안 내려
  • “진한 화장 촌스러워” 클린걸 추구하는 Z세대

    ‘클린걸’ 트렌드가 Z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무심한 듯 세련된” 모습을 추구하는 경향은 옷차림부터 식사, 심지어는 일과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클린걸(Clean Girl)이란,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다. 깨끗한 피부와 단정한 머리칼, 오전에 마시는 그린주스 등 건강한 식습관이 여기에 해당한다. 여기서 핵심은 이 같은 깔끔함, 세련된 스타일에 큰 노력...

    2024.10.25 18:20:11

    “진한 화장 촌스러워” 클린걸 추구하는 Z세대
  •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하루 사이 46조 원 벌었다

    테슬라 주가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자산은 하루 만에 335억 달러(약 46조 2,400억 원) 늘게 됐다. 블룸버그는 테슬라 주식이 24일(현지 시각) 뉴욕 주식시장(NYSE)에서 21.92%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 1,496억 달러 이상 늘어난 8,321억 달러가 됐다. 이는 테슬라의 실적 공개 덕분이다. 테슬라는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

    2024.10.25 11:34:13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하루 사이 46조 원 벌었다
  • '3억 7천만' 인도 Z세대, 소비 시장 게임체인저로 부상

    인도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의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인구만 무려 3억 7,700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인도 소비 흐름을 주도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Z세대가 소비자 행동을 새로 정의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맞춤 전략을 쏟아내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스냅챗 운영사 스냅의 공동...

    2024.10.24 18:02:49

    '3억 7천만' 인도 Z세대, 소비 시장 게임체인저로 부상